도서출판 봄날이 신간 도서 ‘대한민국 0.1%만이 알고 있는 부의 비밀, ASPL’을 2월 중 출간한다.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부터 실전 전략까지 담은 ASPL 투자의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다.불확실성의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한 비밀이 담긴 이 책은 소수의 자산가들만이 암암리에 알고 있던 투자 전략을 상세히 공개한다. 저자인 하이본 파이낸스 고귀한 대표와 정영록 회계사는 3000억 이상의 부동산 투자 및 ASPL 심사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다양한 부동산 용어에 대한 설명과 풍부한 실전 사
좋은땅출판사가 작곡가 장동인의 악보집 ‘꿈에서 데려온 노래’를 펴냈다.이 악보집은 작곡가 장동인이 10년 가까이 가곡 창작 활동에 힘써온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첫 노래곡집이다. 이 책은 시에 담긴 순간의 묘사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끊임없이 이어온 그의 음악적 여정과 업적을 담아낸 결정체로, 정체된 한국 가곡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이번 악보집에는 그의 독창 악보 29곡과 합창&중창 악보 6곡이 수록돼 있으며, 모든 곡의 연주 영상은 악보와 함께 실린 QR코드로 감상할 수 있다.그중에서 특히 서울 그랜드 합창단
좋은땅출판사가 ‘누구나 가죽공예 예술가가 될 수 있다’를 펴냈다.이 책은 사십여 년간 가죽공예를 연구해 온 저자가 가죽공예 기술 선진화에 보탬이 되고자 기록한 가죽공예 실용 서적이다.아직까지도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레트로 문화 속 ‘수작업’에 대한 관심도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그중 ‘가죽공예’는 아직 대중들에게 생소하게 인식돼 있다. 이 책은 그 생소함을 단번에 해소시켜 줄 것이다.가죽공예를 위한 준비부터 기술 활용까지 꼼꼼히 담아낸 ‘누구나 가죽공예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총 4챕터로 구성돼 있다. 그중 핵심 챕터인
김승현 작가의 소설 ‘구원 - Redemption’이 교보문고 POD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이 작품은 19세기 영국 컴브리아주의 한 마을을 무대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고뇌와 방황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며 소설이지만 산문시를 연상하게 하는 깊이 있는 내용을 선사한다.김승현 작가는 “이 소설은 우주만큼 다양한 인간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소박하지만 각별한, 여러 나라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변화무쌍한 시대 속에서 일반인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이라
좋은땅 출판사가 ‘독도등대’를 펴냈다.이 책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것을 독도등대 건립 70주년을 맞아 이론적으로 증명해 낸 결과물이다. 독도등대는 1954년 8월 10일 점등되고, 1954년 8월 12일 대한민국 관보에 고시됐으며, 1954년 8월 13일 이승만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올해로 70주년이 되는 독도등대가 동해 한가운데에서 최초로 등댓불을 밝힌 것이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다.독도등대가 영유권에 이처럼 중요하지만 정작 독도등대에 대한 연구는 이제까지 이뤄지지
좋은땅출판사가 ‘한국고대사의 뒷골목’을 펴냈다.‘한국고대사의 뒷골목’은 한국고대사의 뒷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역사서다. 총 5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에서는 고대사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들, 2부는 고구려, 3부는 백제, 4부는 신라와 가야, 5부에서는 통일 이후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하나의 사건, 한 인물의 행적이 있기까지 그것을 만든 배경과 필연으로 인도하는 흐름. 어떤 흐름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사실 두드러지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 영웅의 활약상보다는 그가 먹는 음식과 사용하는 무기, 그리고 언제든지 싸울 수 있게
좋은땅출판사가 ‘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를 펴냈다.“중국 내에서조차 중국 화장품 시장과 소비자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한 책은 흔치 않다. 특히 중국 화장품 기업들의 관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 시각에서 조망하고 분석해서 9가지 사례로 묶어 낸 저자의 통찰력과 추론력이 놀랍다. 이 책이 중국 화장품 시장과 기업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신호탄이 될 것이다.” - 장꾸이펑(张贵锋), 중국과학원 북경생물공정연구소장프랑스 역사학자인 장 카스타레드(Jean Castarede)는 그의 저서 ‘사치와 문명’에서 “인류는 늘 (장식과 같은) 사치와
페스트북이 출간한 요용 작가의 신작 ‘프랑스 시어머니와 베프로 지냅니다’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 책은 프랑스로 시집간 한국인 며느리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로, 기존 시집살이 이미지를 완전히 뒤바꾸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부제는 ‘따스하고 유쾌한 시집살이 에세이’다.작가 요용은 방콕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던 중 무뚝뚝한 프랑스인 남편을 만나 낭시로 이주했다. 작가는 “유쾌한 시어머니와의 따스한 관계는 그녀의 낯선 땅에서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며 “이 책은 블로그 ‘낭시댁의 마비앙호
바른북스 출판사가 ‘초등 체육수업 보물찾기’를 출판했다.◇ 책 소개‘초등 체육수업 보물찾기’는 초등교사, 교육대학 및 종합대학의 교직과목 담당 강사,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 개발 연구자, 체육 교과서 집필자를 모두 경험한 초등체육 전문가가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과 ‘OECD Education 2030’에서 강조하는 역량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수업 로드맵을 제시한다. 체육수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수업 아이디어를 긍정 심리학의 라이프스킬 교육 이론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초등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체육수업을 지도할 때
케이미라클모닝이 ‘1% 도전의 행복 챌린지’를 출간했다.이 책은 지금까지 믿고 있던 나이에 대한 관념을 깨부수게 할 책으로, 저자가 7세 때 가슴에 품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탄생한 책이다.저자 이은진은 73세인 할머니로, 20대와 함께 운동 경기에 참여하지만, 그들의 체력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이런 활동으로 저자는 경인일보 신문 인터뷰, KBS 굿모닝 대한민국, SBS 세상에 이런 일이, GTV 나이야 가라, KBS 황금연못, 연합 TV 신시니어 세대 열풍, MBC 생방송 오늘 아침, TV조선 인생의 연장전,
좋은땅출판사가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를 펴냈다.최근 인문학을 쉽게 풀어낸 프로그램, 교양서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인문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엄두는 좀처럼 나지 않는 게 사실이다. 대체 뭐부터 봐야 하는지도 감이 안 잡히고, 책을 읽어 볼까 싶다가도 너무 부담스럽다. 퇴근하면 책 들어 올릴 힘도 없다.‘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는 인문학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책 읽기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문학 공부의 핵심은 먼저 동영상 강좌
바른북스 출판사가 소설 ‘퍼즐 맞추기’를 출간했다.◇ 책 소개2024 신예작가의 신작, ‘잘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물리적 시간과 공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홀로, 때로는 낯선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은 파편과 같다. 타인에게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나와 당신이 빚어내는 이야기다. 이방인들이 맞춰가는 삶의 퍼즐. 작고 모난 조각을 맞춰가며 나와 당신이 깊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임미정· 2021년 단편소설 ‘퍼즐 맞추기’
좋은땅출판사가 ‘자유, 천형(天刑)을 다하다’를 펴냈다.천형이란 생(生), 노동(勞動), 무지(無智)를 의미한다. 생이란 천형의 기반구조이고, 노동은 생의 유지를 위한 고역이며, 대부분 사람들은 무지 속에서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생을 살아간다. 노동의 천형은 물질적인 것이어서 그나마 다할 수 있지만, 무지는 인식(깨달음) 없이는 헤어날 수 없으며, 생은 사(死)로서 다할 수밖에 없다.- ‘서문’ 중에서이 책은 장국현 저자의 세 번째 출간작으로, 약 5년간 접한 모든 것에 대한 단상을 이전 작들과 동일하게 시간 순서대로 기록했다. 후반
좋은땅출판사가 ‘HVAC DUCT SYSTEM DESIGN’을 펴냈다.한국의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분야에서 덕트 설계 전문가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는 2003년 ‘덕트 국가 기술 자격증’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카페 ‘덕트사랑’을 개설했고, 이를 통해 15년간 ‘덕트 설계 실무교육’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 5월부터 시작된 초급과정을 포함해 총 6개의 과정을 개설했다.이
좋은땅출판사가 ‘관계해결의 첫걸음, 대상관계이론’을 펴냈다.이 책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평택대학교에서 상담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가 부모와 아이의 관계 해결을 위한 이론서다. 저자는 행복과 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면서 대상관계이론을 실제 상담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론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개인적인 변화와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책의 첫 부분에서는 대상관계이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유아의 심리발달단계, 대상관계이론의
비즈니스북스가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의 최신 개정판인 ‘밥 프록터의 본 리치’를 출간했다.명실상부한 자기계발의 고전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은 국내에서 초판본이 절판된 이후 중고가 38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수많은 독자의 기다림 끝에 이 책의 개정판인 ‘밥 프록터의 본 리치’가 출간됐다. 원제인 ‘Born Rich(당신은 부자로 태어났다)’는 인간이 지닌 타고난 잠재력과 번영의식에 대한 밥 프록터의 근원적 통찰이 담긴 문장이기도 하다.이 책의 저자 밥 프록터는 ‘끌어
좋은땅출판사가 ‘리듬의 힘, 느낌 교육’을 펴냈다.조기교육은 우리나라에서 흔한 이야기다. 아직 우리말도 다 떼지 못한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어떻게든 남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배우게 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발도르프 교육을 창시한 세계적인 교육사상가 루돌프 슈타이너는 이러한 교육 풍조와 전혀 다른 주장을 한다. 슈타이너는 개념만 가르치는 것은 아이의 기억과 생명력을 힘들게 한다고 말한다. 오히려 예술이 아동의 지성을 깨울 수 있으며, 예술적인 수업방법은 아동의 사고, 의지, 감정을 발달시킨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그 시기의 아동
도서출판 형설의 공이 ‘미용실에서 읽는 철학책’을 펴냈다.김재훈 작가의 ‘미용실에서 읽는 철학책’은 하루 열 줄 이상 글쓰기를 실천하며 쓴 글들을 엮어 낸 책이다. 제목인 ‘미용실에서 읽는 철학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냥 지나칠만한 요소들을 글쓰기 소재로 삼아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주제를 소재로 글을 썼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책의 주된 내용은 철학이지만 철학적인 내용이 아닌 것도 많다. 철학이라고 해서 어려운 내용을 다룬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읽기 쉬운 철학적인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이 책은 글쓰기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
평생 통일 준비에 열정을 쏟았던 윤미량(1959~2022) 전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이 남긴 저작물이 두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그가 남긴 북한 체제, 남북 대화, 통일 준비, 북한 인권, 이산가족, 납북자, 새터민, 북한 여성과 보육, 북한 문학 분야의 저작물을 정리해 한자리에 모은 것이다.굿플러스북은 윤 전 원장의 ‘통일로 향한 윤미량의 삶과 글’과 영문 저서 ‘Women in North Korea’를 출간했다고 밝혔다.‘통일로 향한 윤미량의 삶과 글’은 내용과 형식에서 유고집의 성격을 띤다. 하지만 남겨진 글은 통일을 향한 뚜렷한
바른북스 출판사가 사회 신간도서 ‘애국심도 머리가 비면 말짱 헛거다(2024 개정증보판)’를 출간했다.◇ 책 소개‘영화 ‘서울의 봄’은 12.12의 역사 조작이며 선전 선동이다’. ‘서울의 봄’에 광분하는 관객이나 반대편이나 애국심이 충만하다. 문제는 조작된 역사에 세뇌된 무지한 사람들이 장님 코끼리 만지듯 서로 우기는 것이다.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없으며,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다. 사마천 ‘사기’나 김부식 ‘삼국사기’뿐 아니라 5.18, 12.12 등 근현대사도 조작된다. 승자의 기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