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레코드 소속 주목받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찬민(CHANMIN)이 상반기 발매 예정 EP 선공개 곡이자 첫 싱글 ‘LAST PARADE’를 2월 19일 월요일 정오에 발매한다.찬민은 2022년 4월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17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작사·작곡·편곡에 믹스마스터까지 셀프 프로듀싱해 발표한 앨범 ‘THEBLUETAPE’의 타이틀 곡 ‘파도’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등을 통해 소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EP 발매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LAST PARADE는 찬민이 10대의 마지막을 보내
도서출판 봄날이 신간 도서 ‘대한민국 0.1%만이 알고 있는 부의 비밀, ASPL’을 2월 중 출간한다.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부터 실전 전략까지 담은 ASPL 투자의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다.불확실성의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한 비밀이 담긴 이 책은 소수의 자산가들만이 암암리에 알고 있던 투자 전략을 상세히 공개한다. 저자인 하이본 파이낸스 고귀한 대표와 정영록 회계사는 3000억 이상의 부동산 투자 및 ASPL 심사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다양한 부동산 용어에 대한 설명과 풍부한 실전 사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3월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특별 기획한 ‘마룬 파이브’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1989)을 통해 시작된다.또 관람객들이 마룬 파이브 공연과 함께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미식, 문화 체험, 디지털 미디어, 쇼핑 등 ‘올인원’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VIP석 티켓(2매) 및 객실 숙박 등을 결합한 특별 패키지도 2
좋은땅출판사가 작곡가 장동인의 악보집 ‘꿈에서 데려온 노래’를 펴냈다.이 악보집은 작곡가 장동인이 10년 가까이 가곡 창작 활동에 힘써온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첫 노래곡집이다. 이 책은 시에 담긴 순간의 묘사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끊임없이 이어온 그의 음악적 여정과 업적을 담아낸 결정체로, 정체된 한국 가곡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이번 악보집에는 그의 독창 악보 29곡과 합창&중창 악보 6곡이 수록돼 있으며, 모든 곡의 연주 영상은 악보와 함께 실린 QR코드로 감상할 수 있다.그중에서 특히 서울 그랜드 합창단
좋은땅출판사가 ‘누구나 가죽공예 예술가가 될 수 있다’를 펴냈다.이 책은 사십여 년간 가죽공예를 연구해 온 저자가 가죽공예 기술 선진화에 보탬이 되고자 기록한 가죽공예 실용 서적이다.아직까지도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레트로 문화 속 ‘수작업’에 대한 관심도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그중 ‘가죽공예’는 아직 대중들에게 생소하게 인식돼 있다. 이 책은 그 생소함을 단번에 해소시켜 줄 것이다.가죽공예를 위한 준비부터 기술 활용까지 꼼꼼히 담아낸 ‘누구나 가죽공예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총 4챕터로 구성돼 있다. 그중 핵심 챕터인
김승현 작가의 소설 ‘구원 - Redemption’이 교보문고 POD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이 작품은 19세기 영국 컴브리아주의 한 마을을 무대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고뇌와 방황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며 소설이지만 산문시를 연상하게 하는 깊이 있는 내용을 선사한다.김승현 작가는 “이 소설은 우주만큼 다양한 인간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소박하지만 각별한, 여러 나라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변화무쌍한 시대 속에서 일반인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이라
좋은땅 출판사가 ‘독도등대’를 펴냈다.이 책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것을 독도등대 건립 70주년을 맞아 이론적으로 증명해 낸 결과물이다. 독도등대는 1954년 8월 10일 점등되고, 1954년 8월 12일 대한민국 관보에 고시됐으며, 1954년 8월 13일 이승만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올해로 70주년이 되는 독도등대가 동해 한가운데에서 최초로 등댓불을 밝힌 것이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다.독도등대가 영유권에 이처럼 중요하지만 정작 독도등대에 대한 연구는 이제까지 이뤄지지
좋은땅출판사가 ‘한국고대사의 뒷골목’을 펴냈다.‘한국고대사의 뒷골목’은 한국고대사의 뒷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역사서다. 총 5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에서는 고대사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들, 2부는 고구려, 3부는 백제, 4부는 신라와 가야, 5부에서는 통일 이후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하나의 사건, 한 인물의 행적이 있기까지 그것을 만든 배경과 필연으로 인도하는 흐름. 어떤 흐름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사실 두드러지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 영웅의 활약상보다는 그가 먹는 음식과 사용하는 무기, 그리고 언제든지 싸울 수 있게
데뷔 이후 35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2월 17일(토) 수원시 남문에 위치한 로데오 아트홀에서 2024시즌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방영된 OBS 경인방송 특집 프로그램 2부작 ‘헤비메탈 을 외치다’와 ‘다시헤비메탈’편에 블랙홀의 활동 상황과 공연 실황이 방송돼 많은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여파로 올해 1월 6일 서울 광화문 콘서트가 매진되기도 했다.이번 수원 공연에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음악의 연주와 악곡이 담겨있는 초기 앨범의 곡들과 앨범 ‘HOPE’에서
첼리스트 김효정이 2월 1일 주한독일대사관(대사 게오르그 슈미트, Georg Wilfried Schmidt) 관저에서 열린 한국-독일 음악인 문화교류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빛냈다.김효정은 생상스의 백조를 연주했는데,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백조의 아름다움과 슬픔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높은 음역의 부드러운 선율과 깊은 저음의 울림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독일의 음악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김효정의 연주는 두 나라 음악인들의 화합을 상징하는 듯한 아름다운
좋은땅출판사가 ‘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를 펴냈다.“중국 내에서조차 중국 화장품 시장과 소비자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한 책은 흔치 않다. 특히 중국 화장품 기업들의 관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 시각에서 조망하고 분석해서 9가지 사례로 묶어 낸 저자의 통찰력과 추론력이 놀랍다. 이 책이 중국 화장품 시장과 기업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신호탄이 될 것이다.” - 장꾸이펑(张贵锋), 중국과학원 북경생물공정연구소장프랑스 역사학자인 장 카스타레드(Jean Castarede)는 그의 저서 ‘사치와 문명’에서 “인류는 늘 (장식과 같은) 사치와
페스트북이 출간한 요용 작가의 신작 ‘프랑스 시어머니와 베프로 지냅니다’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 책은 프랑스로 시집간 한국인 며느리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로, 기존 시집살이 이미지를 완전히 뒤바꾸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부제는 ‘따스하고 유쾌한 시집살이 에세이’다.작가 요용은 방콕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던 중 무뚝뚝한 프랑스인 남편을 만나 낭시로 이주했다. 작가는 “유쾌한 시어머니와의 따스한 관계는 그녀의 낯선 땅에서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며 “이 책은 블로그 ‘낭시댁의 마비앙호
바른북스 출판사가 ‘초등 체육수업 보물찾기’를 출판했다.◇ 책 소개‘초등 체육수업 보물찾기’는 초등교사, 교육대학 및 종합대학의 교직과목 담당 강사,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 개발 연구자, 체육 교과서 집필자를 모두 경험한 초등체육 전문가가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과 ‘OECD Education 2030’에서 강조하는 역량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수업 로드맵을 제시한다. 체육수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수업 아이디어를 긍정 심리학의 라이프스킬 교육 이론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초등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체육수업을 지도할 때
케이미라클모닝이 ‘1% 도전의 행복 챌린지’를 출간했다.이 책은 지금까지 믿고 있던 나이에 대한 관념을 깨부수게 할 책으로, 저자가 7세 때 가슴에 품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탄생한 책이다.저자 이은진은 73세인 할머니로, 20대와 함께 운동 경기에 참여하지만, 그들의 체력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이런 활동으로 저자는 경인일보 신문 인터뷰, KBS 굿모닝 대한민국, SBS 세상에 이런 일이, GTV 나이야 가라, KBS 황금연못, 연합 TV 신시니어 세대 열풍, MBC 생방송 오늘 아침, TV조선 인생의 연장전,
오랫동안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해온 두 음악가 친구가 ‘함께 하는 음악’에 대한 행복과 사랑을 관객과 나누고자 Sereni, noi insieme(이탈리아어로 ‘우리 함께 행복한’이란 뜻) 타이틀로 무대를 마련한다.별처럼 반짝이는 소프라노 조선형과 마음으로 음악을 그리는 피아니스트 김예지소프라노 조선형은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1위 외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세계 유수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주역을 맡고 있으며 가곡, 오라토리오, 교향곡 독창자로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피아니스트 김예
세계적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이 오는 2월 25일(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3월 1일(금)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와 리스트를 포함한 시적이고 감성적인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작곡가 7인의 곡을 연주한다.이번 리사이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곡은 리스트, 스크리아빈, 프로코피예프의 곡이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은 시원하고 명쾌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 역동성이 매력적이며,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은 19세기 낭만주의 판
좋은땅출판사가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를 펴냈다.최근 인문학을 쉽게 풀어낸 프로그램, 교양서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인문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엄두는 좀처럼 나지 않는 게 사실이다. 대체 뭐부터 봐야 하는지도 감이 안 잡히고, 책을 읽어 볼까 싶다가도 너무 부담스럽다. 퇴근하면 책 들어 올릴 힘도 없다.‘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는 인문학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책 읽기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문학 공부의 핵심은 먼저 동영상 강좌
바른북스 출판사가 소설 ‘퍼즐 맞추기’를 출간했다.◇ 책 소개2024 신예작가의 신작, ‘잘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물리적 시간과 공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홀로, 때로는 낯선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은 파편과 같다. 타인에게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나와 당신이 빚어내는 이야기다. 이방인들이 맞춰가는 삶의 퍼즐. 작고 모난 조각을 맞춰가며 나와 당신이 깊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임미정· 2021년 단편소설 ‘퍼즐 맞추기’
좋은땅출판사가 ‘자유, 천형(天刑)을 다하다’를 펴냈다.천형이란 생(生), 노동(勞動), 무지(無智)를 의미한다. 생이란 천형의 기반구조이고, 노동은 생의 유지를 위한 고역이며, 대부분 사람들은 무지 속에서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생을 살아간다. 노동의 천형은 물질적인 것이어서 그나마 다할 수 있지만, 무지는 인식(깨달음) 없이는 헤어날 수 없으며, 생은 사(死)로서 다할 수밖에 없다.- ‘서문’ 중에서이 책은 장국현 저자의 세 번째 출간작으로, 약 5년간 접한 모든 것에 대한 단상을 이전 작들과 동일하게 시간 순서대로 기록했다. 후반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아르텔필)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월 18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아르텔필이 주최하고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본 무대의 프로그램은 한국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걸작 ‘피아노 콘체르토 1번’과 ‘교향곡 5번’으로 진행된다. 원주시향을 이끌며 지역 오케스트라를 한 단계 도약시킨 마에스트로 김광현의 지휘를 비롯해 화려한 테크닉을 지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협연이 더해져 더욱 웅장한 사운드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