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시집 ‘사랑하며 꿈꾸며’를 펴냈다.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하며 꿈꾸며’는 그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랑과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이 시집은 각각 ‘사랑’과 ‘꿈’을 테마로 2부로 나뉘어 있다. 먼저 1부 ‘사랑하며’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사랑에 대해 다룬다. 설렘, 수줍음, 함께하는 평화로움, 부모의 내리사랑 등 우리의 삶 속에서 보물찾기를 하듯 소중한 마음을 찾아낸다.서로에게 초라해지지 않도록감정에서 자유로워진다면그간의 가슴 뛰던 시간들에고마움을 표하고이별에 결재할 수 있을 것이며뒤이을 또
채돌 작가의 소설 ‘홍익인간 도천’이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홍익인간 도천’은 탁월한 능력을 지닌 소년 도천의 모험을 그린 현대판 영웅소설이다. 도천은 어린 시절부터 ‘선한 세상’에 대한 꿈을 품는다. 기존 영웅소설과는 다르게 대자연을 통한 환경의 중요성과 생명체의 존엄을 다룬 이 소설은 현대 문명사회에 대한 문제를 교육적 통찰을 통해 이야기한다.채돌 작가는 충청남도 칠갑산 자락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북두칠성, 굴참나무, 사슴벌레와 함께 하며 대자연의 경의와 감성을 새겼다. 작가는 40년 간 몸담았던 창의교육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10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1회씩 총 4회의 ‘한강노들섬클래식’을 노들섬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첫선을 보여 성황리에 막을 내린 노들섬 오페라 야외공연 ‘한강노들섬오페라’에 발레 공연이 추가됐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 2편 △한강노들섬발레 ‘백조의 호수’(10월 14일~15일) △한강노들섬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10월 21일~22일)이 관객을 만난다.‘한강노들섬클래식’은 서울의 랜드마크 노들섬에서 서울문화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클래식 공연예술 축제다. 엔데믹
바른북스 출판사가 유튜버 공빠TV(문성택, 유영란)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집’을 출판했다.◇ 책 소개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집에 살아야 할까?… 노후 보금자리를 찾는 인기 유튜버 공빠TV의 두 번째 탐방 이야기‘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집’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노후에 살 집을 탐방하는 인기 유튜버 공빠(공부하는 아빠), 공마(공부하는 엄마)의 ‘시니어 세대를 위한 주거 길잡이’다. 은퇴를 앞둔 50·60세대는 아직도 돈벌이를 궁리하며 조급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저자는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도 자신의 삶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한다.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인 가수 고영배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고영배는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을 담아 그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한 편의 책으로 엮어냈다. 총 34편의 글을 통해 그의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미래엔은 신간 출간을 기념해 9월 10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당일 도서 구매자
장구의 신 박서진과 가수 재하가 절친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8월 25일 박서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서진과 재하의 나불나불...(?) 맥주 마시면서 아무거나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은 부산에서 열린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된 재하와 함께 공연 전날 촬영된 것으로, 박서진은 재하에게 “콘서트가 내일 저녁인데 굳이 전날 오겠다”라고 했다며 재하를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영상에서 피자를 시켜 먹던 박서진은 “부산에 이명박 피자인가? 이재명 피자인가? 엄청 맛있다던데”라며 말을 꺼냈고 재하는
좋은땅출판사에서 ‘실전 기업법무 : 계약검토(계약서검토)’를 펴냈다.사회 초년생 혹은 업종을 전환한 사람이 입사해서 당황하는 때가 바로 학교나 책에서 배우는 지식과 실제 회사에서 수행하는 업무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때다. 학교나 책에서 가르치는 지식이 보편타당한 원론 위주라면 회사에서는 상황별, 고객별로 다르게 대처해야 하기에 둘 사이에는 괴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입사 전에는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미리 실무 지식을 익힐 수는 없을까? ‘실전 기업법무’는 18년간 4개의 기업 그룹에서 법무 담당자로 일했고, 현재는
좋은땅출판사가 ‘워싱턴 북소리’를 펴냈다.워싱턴 북소리는 강창구 저자의 세 번째 칼럼집이다. 앞서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과 ‘워싱턴 강창구’에 이어 세계의 정치적 맥락을 더 깊이 있게 담아냈다. 2017년~2021년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저자가 워싱턴 민주평통 회장을 임하기 전까지의 기록이 수록돼 있다.길거리에서 쟁취한 촛불 정부, 그것이 암흑기의 끝인 줄 알았지만, 훨씬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세상이 저자가 펜을 놓지 못한 이유였다.탄핵이 남긴 국내의 정치적 문제를 깊이 있게 바라본 ‘멋도 모르고, 맛도 모르고…’부터 시
좋은땅출판사가 ‘골린이부터 싱글까지’를 펴냈다.저자 우창수는 약 25년 전 골프의 매력에 빠졌다. 동반자들과 함께 즐기는 골프에서 쾌감과 환희, 성취감을 느꼈지만 어느 순간부터 좌절감을 느꼈다. 이런 감정을 바탕으로 저자는 처음 골프를 접하는 초보자나 골프를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 온 골프인 만큼 제대로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저자는 기본적인 상식과 골프 스윙의 메커니즘, 골프 공략과 야디지 북 활용 방법 등 골프 전반에 대
바리톤 안대현과 피아니스트 김은진이 리트 듀오로서 리더아벤트 시리즈의 첫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현대문화기획이 주최하고 갤러리 비비스페이스, 하이든홀 클래식이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늦여름의 감성에 포커스를 맞췄으며 로베르트 슈만의 ‘시인의 사랑, 작품 번호 48’과 ‘Liederkreis, 작품 번호 24’를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시인의 사랑, 작품 번호 48은 로베르트 슈만이 1840년에 작곡한 가곡집으로, 클라라와의 오랜 연애가 결실된 해(30세)에 작곡됐으며 그의 대표적 가곡은 거의 이 속에 포함돼 있다. 시는 하인리히 하이네
좋은땅출판사가 ‘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를 펴냈다.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는 총 5부로 구성된 정용수 저자의 시집이다. 인생의 크고 작은 아픔을 만날 때마다 서로의 마음을 보듬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갔던 행복의 여러 모습을 진솔한 단어들로 전하고 있다. 아픔은 또 다른 아픔이 위로한다는 은밀한 삶의 이치도 소개하고 있다.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이 마지막 희망이 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행복은 낮은 마음에 더 오래, 더 많이 머문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대다수 사람은 많
좋은땅출판사가 ‘소꿉각시’를 펴냈다.이 책은 김승섭 작가의 장편소설로, 작중 소설을 집필하는 소설가 유 의태와 홍 단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택시기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작가 유 의태는 동호회에서 한 여인을 만난다. 어느 순간부터 그 여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유 의태는 가정이 있기 때문에 그녀를 밀어내지만 한평생 사랑을 주기만 한 삶이었다면 이제는 사랑을 받고 싶다는 마음에 홍 단과 함께 떠나기로 결심한다.이 작품은 장편소설 안에 단편소설 5편이 수록돼 있는 액자식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홍 단에
바른북스 출판사가 경제·경영 신간 ‘스케일업 경영’을 출판했다.◇ 책 소개사람만 채용했다고 일이 제대로 돌아갑니까?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는 제대로 된 조직,CEO가 가져야 할 관점, 그것을 실행하는 노하우스케일업 경영이 답을 내놓다!스타트업 단계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사업 성공의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런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제대로 된 조직을 갖춰 본격적인 스케일업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스케일업 단계의 핵심은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좋은땅출판사가 ‘환승 이직의 판도라 상자를 언박싱 하라!’를 펴냈다.이 책의 저자 서준덕은 30년간 직장 생활을 한 베테랑 직장인이자 기업인이다. 그는 30년의 직장 생활 동안 3번의 이직에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남들은 얻지 못했던 인생 멘토를 만났고, 그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반 사원에서 총괄 부사장까지 오를 수 있었다. 그는 이직에 성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직 희망자에게 도움이 될 노하우와 중요 쟁점을 책에 담았다.그는 직장인에게 이직이 흔해졌지만, 기업은 이직자에 편견을 가진다고 말한다. 실력 있는 사람은 스카우트하면서 타
노벨피아의 인기 판타지 웹소설 ‘인류보호회사’가 단행본으로 출간된다.출판사 시공사는 인류보호회사 단행본이 8월 29일 출간될 예정이며, 8월 20일까지 알라딘에서 단독으로 굿즈를 포함한 북펀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행본은 총 5권으로 구성됐으며, 권당 페이지 수는 400~500쪽 안팎이다.‘이 세상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적 생명체가 있을지도 모른다’, ‘정부 기관 혹은 비밀스러운 집단이 외계인이나 UFO의 존재를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음모론은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호기심을 자극해온 인기 소재다. 서구
대한민국 남성합창의 자존심 ‘한국남성합창단’이 올해로 65주년을 맞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남성합창단이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섬세하면서도 웅장함을 지닌 남성합창단의 특성을 살려 재미와 예술성을 모두 느껴볼 수 있는 공연이다.한국남성합창단은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프로에 버금가는 실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1958년 6월 11일 대학생들이 강의실 작은 공간에서 화음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태동했으며, 지금까지 65년간 이어져 온 대한민국의 최장수 남성합창단이다.전쟁의 폐허 속에서 시작된 합창단은 초대
좋은땅출판사가 시집 ‘휴가 여행처럼 살아가리라’를 펴냈다.“2005년 겨울, 아주 갑자기 글을 적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의 시작은 두 아이의 아버지인 저자가 순간순간 삶의 기쁨과 고뇌, 긴박함을 사랑하는 두 아이에게 전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비롯됐다. 들풀 저자는 보편적인 일상과 짧은 문장력 때문에 시를 쓰는 것이 망설여지는 순간도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잊히는 과거를 기억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를 썼다고 한다. 그렇게 한 편 한 편의 시가 쌓여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시집 휴가 여행처럼 살아가리라는 총 3부
군에서 쌓은 경력과 전문성을 취업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가 출간됐다.북랩은 학사 장교 출신 육군 소령의 취업 수기 ‘나는 군 경력으로 취업했다’를 펴냈다.군 조직의 특성상 무한정으로 진급할 수는 없다. 모든 군인이 장군이 되어 ‘별’을 다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장교든 부사관이든 직업 군인으로 임관했다면 누구나 언젠가는 전역해야 한다. 특히 젊은 나이에 전역하는 30~40대 장교나 부사관들은 반드시 민간 사회에서 떳떳한 경제인으로 거듭나야 한다. 군 생활을 오래 해서 군인 연금 대상이 된 중년 이후 전역자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 김수진 교수가 번역서 ‘사랑하는 여자들에게’를 펴냈다.김수진 교수가 이번에 번역 출간한 ‘사랑하는 여자들에게’는 1981년 첫 번째 소설 ‘영혼의 집’으로 등단과 동시에 세계적인 작가 대열에 올라선 이후 81세가 된 현재까지도 역동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틴 문학의 거장 이사벨 아옌데의 최근작이자 자전적 에세이다.칠레 태생이나 생애 대부분을 이방인으로 살아온 이사벨 아옌데는 ‘사랑하는 여자들에게’에서 ‘우리는 아름다움, 젊음, 성공에 집착하는 세상에 살고
현대지성 출판사는 실리콘밸리 전략가가 알려주는 4단계 브랜딩 법칙을 담은 ‘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를 출간했다.세상에는 수천~수만개의 브랜드가 존재한다. 세계적인 여론 조사 기관 닐슨미디어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 세계에는 50만개가 넘는 브랜드가 있다고 한다. 이처럼 수많은 브랜드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과연 우리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브랜드는 몇 개나 될까.이 책은 고-투(Go-to)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해답이라 말한다. 고-투 브랜드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초격차 리딩 브랜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