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 이하 위원회)는 저작권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빛의 세상으로(희망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8월 26일 오후 6시 위원회의 공유마당과 지니뮤직 등 음원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공개한다.빛의 세상으로(희망가) 음원은 국가에 저작권을 기증한 저작물로, 공유마당에서 다운로드해 출처 표시(예시: 빛의 세상으로(희망가), 공유마당, CC BY)만 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공유마당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저작물을 수집·제공하는 누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인 ‘서울뮤직위크 2022(Seoul Music Week 2022)’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많은 한국 단체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주선하고 지원해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년간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해외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직접 초청하는 대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해외 공연
숏폼 형식의 힐링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 개발사인 이어가다(공동대표 최자인·박현아)가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옴니버스 오디오 콘텐츠를 출간한다고 25일 밝혔다.나디오에 소속된 오디오 작가는 스스로 에세이를 녹음하는 과정을 통해 복잡한 출간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나디오 플랫폼 내에서 자체 오디오북을 출간할 수 있다.힐링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나디오는 자체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오디오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플랫폼 내 자체 커뮤니티를 통해 나디오의 오디오 작가들은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나디오의 활성화
‘캔들라이트 콘서트’(Candlelight Concert, 촛불 콘서트)가 9월 한국에 상륙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90개 이상의 도시에서 3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대중적 클래식 체험 공연이다. 세계적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9월 1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가든에서 국내 첫 공연을 시작한다.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베토벤, 모차르트, 비발디 등 가장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감상하는 동시에, 도시 속 다양한 랜드마크를 아우르는 공
김응수의 ‘점과 선’ 시즌 2가 8월 20일 열린 열 번째 공연으로 마무리됐다.점과 선은 클래식 음악의 300년 역사를 점과 선으로 연결해 30개 공연으로 들려주겠다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야심 찬 프로젝트다. 이번 시즌 2는 8월 1일부터 하루건너 한 번씩, 서로 다른 레퍼토리 3~4곡으로 구성됐다. 앙코르를 포함한다면 약 50곡이 소개된 셈이다. 짧은 기간에 한 연주자가 감당하기엔 벅찬 규모다. 하지만 연주자는 자신 있었고, 듣는 이들은 각자의 느낌으로 만족감을 표현했다.음악계에서 30년 넘게 일한 이는 앙코르로 연주된 바흐의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유럽 여름 뮤직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유럽 현지에서 ‘아자르 글로우 업(Azar Glow Up)’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7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되고 있는 아자르 글로우 업 캠페인은 유럽 Z세대에게 아자르를 알리고, 아자르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퍼커넥트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에서 개최되는 13개의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 유럽 각국의 현지인들이 아자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페스티벌 현장 및 인근에서
토리뮤직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의 라이브 클립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8월 8일 공개된 네이버웹툰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의 두 번째 OST인 몬스타엑스 기현의 ‘IS THIS LOVE’ 라이브 클립은 업로드와 함께 팬들에게 큰 성원을 받았다.순백색의 니트와 옅은 톤의 청바지, 컨버스를 매치해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준 기현은 아련한 눈빛과 담백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주인공 김철의 마음을 열창했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아름다운 선율이 잘 어우러져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기현은 특유의 우수에
아트하랑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며 8월 20일(토), 8월 27일(토) 2일에 걸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8월 20일은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자 김덕기), 소향,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피아니스트 오은철 등이 출연하며, 8월 27일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 소프라노 임선혜,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등이 출연해 2030부산세계박람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재단 소속 ‘M.I.H 예술단’이 7월 27일(수)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로비에서 ‘M.I.H와 함께하는 월간 마티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브런치 콘서트라고도 불리는 ‘마티네 콘서트’는 기존에 밤늦게 하는 공연과 달리 오전 시간에 하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현악 악장 조상윤 단원이 직접 포스터를 디자인하는 등 예술단원이 공연 제작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의미가 더해졌다.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멘델스존의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주윤채 교수와 재학생(조세민, 김수연, 신헌화)이 실용음악과 정가이 교수(그룹 와인루프)와 함께하는 앨범 ‘사거리 그 오빠’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사거리 그 오빠’는 밴드 더 넛츠 출신이자 배우인 지현우(메인 보컬), 지현우의 친형이자 밴드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윤채(작사·작곡·서브보컬), 베이시스트 김현중,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사에(박세환)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서 레트로 감성을 바탕으로 신나는 디스코 장르의 타이틀곡 ‘SHAKE IT BOOM’이 포함된 앨범을 7월
첨단 음향 기술을 대표하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No.1 뮤직플랫폼 멜론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자사의 돌비 애트모스 뮤직(Dolby Atmos Music)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돌비 애트모스 뮤직은 다차원의 음악적 파노라마를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통해 마치 음악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혁신적인 공간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 기존에 좌우 채널에서만 나오던 사운드의 한계를 넘어 공간
긴 공백을 깨고 새 앨범 ‘RETURN’을 발표한 시나위 출신 록 보컬리스트 손성훈이 8월 21일 오후 5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레전드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콘서트 ‘Born to be a ROCK STAR’를 개최한다.시나위 5집 보컬 출신으로 이병헌 주연 KBS 미니시리즈 ‘폴리스’의 주제곡 ‘내가 선택한 길’과 ‘고백’, ‘천년의 사랑’ 등을 히트시킨 손성훈은 이번 콘서트에서 과거 히트곡은 물론 1집~5집 수록곡 가운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엄선해 레퍼토리를 만들었다.또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소화가 가
주관사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한여름밤 클래식 음악으로 하늘을 수놓을 아름다운 음악회를 8월 9일(화) 저녁 7시 30분 롯데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피아니스트 임주희, 카운터 테너 최성훈, 지휘자 정인혁과 디아트원이 그려내는 한여름밤의 꿈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 △모차르트 미트리다테의 ‘여기 오세요’ △비발디 일 지우스티노의 ‘눈물의 비’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헨델 리날도의 ‘이제 축제의 나팔소리가’ △에디트피아프 사랑의 찬가 △모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전문연구소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가 9월부터 10월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전국의 유아교육 기관 원장님을 대상으로 ‘뮤직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동심연구소가 개발한 전인교육시스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에 이은 영·유아를 위한 창의정서음악교육시스템 ‘세상의모든음악’이 공개된다.5인조 밴드와 함께 클래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이번 쇼케이스는 1부 ‘음악의 본질과 환경’, 2부 ‘창의정서음악과 시스템의 특징’ 순으로 진행돼 ‘세상의모든음
허니뮤직은 개성 있는 보이스와 독특한 매력을 가진 여성 2인조 ‘음성녹음(音聲錄音)’이 여름에 듣고 싶어지는 싱글 앨범 ‘리플레이: Replay’를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얼터너티브 팝을 MZ세대의 뉴트로 감성으로 풀어낸 ‘음성녹음’은 발매 전 오픈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발매된 뮤직비디오 영상은 독특함과 귀여움을 모두 담고 있다.‘BLUE ROOM’의 ‘badbutgood’의 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의 ‘MUSM op. 4’ 앨범에 참여한 음성녹음의 보컬·송라이터 백서현은 2018년 ‘아리랑 X ?’에서 ‘미몽’으로 대상을 받
노상현 사진작가가 촬영하고 재즈 평론가 남무성 작가가 디자인한 서울 재즈 쿼텟의 포스터가 공개됐다.마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의 신비로움이 연상되는 이번 포스터는 1990년대 한국 재즈의 중흥기를 이끈 레전드 재즈 밴드 The Seoul Quartet의 재결성 공연을 위한 작업으로 제작됐다. 전문 재즈 공연 기획사 플러스히치(대표 김충남)와 남무성 작가의 공동 기획 하에 획기적인 레퍼토리와 화려한 개인기로 다시 뭉친 이정식(색소폰), 김희현(드럼), 장응규(베이스), 양준호(피아노) 네 명이 포스터의 주인공이다.27년 만에 6월 1
크로스오버 팝클래식 장르를 개척하는 이앤아이앙상블이 7월 1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2nd Theme 동화’를 발매했다고 12일 밝혔다.이앤아이앙상블은 피아노의 흰 건반과 검은 건반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듯, 음악으로 감정을 나눈다는 모토로 11년 째 활동 중인 퓨전 클래식 그룹이다.이앤아이앙상블(Ebony&Ivory ensemble)은 연극, 마임, 클래식, 가요, 팝 등 여러 가지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 한다. 다양한 장소와 실험적 공연을 시도로 크로스오버팝클래식이란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해 ‘1st Them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가 6월 30일 문화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폭넓은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힙합콘서트-꿈이 빛나는 오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힙합 콘서트 힙합콘서트-꿈이 빛나는 오늘은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펼쳐졌다. 고등래퍼4 준우승자 노윤하와 쇼미더머니10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아넌딜라이트를 필두로 래퍼 원혁, 서준, 힙합댄스팀 BUBBLY GUMPS (부블리검프스)가 청소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콘서트는 부블리검프스의 화려한 오프닝 댄스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으며, 랩
소리꾼 남상일, 조용주, 가수 박구윤, 최연화의 컬래버 공연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영도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영도문화예술회관은 7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디톡스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도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는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판소리 고유의 해학을 현
토리뮤직이 6월 27일 오마이걸 가수 승희의 라이브 클립 ‘그날(The day)’을 토리뮤직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토리뮤직이 공개한 승희의 영상은 벌써부터 팬들의 큰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청순한 미모를 뽐낸 승희는 ‘그날(The day)’을 열창하며, 리드보컬 다운 수준급 가창 실력을 선보였다. 샛노란 니트에 스커트를 매칭해 풋풋한 스쿨룩을 코디한 승희는 생기 넘치고, 발랄한 여중생의 설렘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토리뮤직 제작진은 “촬영이 더위 속에서도 진행됐음에도 승희의 긍정적이고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촬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