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효정이 8월 10일(목)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독주회 프로그램은 드뷔시의 ‘아마빛 머리카락의 소녀’,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로 구성됐고, 무대에는 2022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첼로 부문 공식 반주자로 활동한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함께할 예정이다.다양한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는 첼리스트 김효정은 선화예술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독일 쾰른 국립 음대를
좋은땅출판사가 ‘집념의 예술가들’을 펴냈다.한 예술 작품 안에는 그 예술가만의 세계가 담겨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화풍, 기법, 구도, 소재 등에 불과하지만 그 구성 요소들의 수준, 변화, 그 속에 담겨 있는 예술가의 개성을 통해 우리는 예술가의 생각, 감정, 더 나아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즉, 예술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은 그 작품을 만든 예술가의 삶뿐만 아니라 당시 그를 둘러싸고 있던 세계까지 들여다보는 것이다.집념의 예술가들에는 중세부터 현대까지 예술가 39명의 작품이 소개돼 있다. 예술가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각
더킹핀 출판사가 ‘인생의 킹핀’을 펴냈다.저자가 이 책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것은 심플하다. 인간의 모든 정보를 꿰뚫는 핵심 원리인 ‘사랑의 삶’을 전하기 위해서다. 책에서는 사랑을 이렇게 정의한다. 사랑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해결해 주고자 실천하는 것, 심플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저자는 9년간 1400권 이상의 독서, 집필, 사업 실행 등 먹고 자는 것 빼고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 싶었다. 그 답은 사랑이었다. 사랑은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사람들, 자신의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킨 사람들, 돈을 버
좋은땅출판사가 ‘올레꾼이 쓴 제주올레길’을 펴냈다.요즘 사람들은 길을 걸을 때조차 바쁘다. 급한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고, 한가하다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것이 일상이다. 내가 걷는 이 길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오늘의 하늘과 바람이 어떤지 느끼면서 걸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올레길을 찾는 사람들은 아마 그 순간의 여유와 멋을 아는 이들일 것이다.신간 ‘올레꾼이 쓴 제주올레길’은 걷기에 일가견이 있는 제주도민이자 올레꾼인 저자가 쓴 제주올레길 여행 안내서다. 제주올레길 전 코스를 망라한 이 책은 코스 속 명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현, 세련된 음색으로 무대를 그려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가 9월 5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선율로 펼쳐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는 전통을 토대로 했던 바이올린 소나타 장르에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개척을 이룸으로써 반주 역할에 치중했던 바이올린을 피아노와 대등한 위치까지 끌어올린 대표적 인물 악성 베토벤이 남긴 10곡 모두를 총 3회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9월 5일 개최되는 그
좋은땅출판사가 ‘북두칠성’을 펴냈다.‘북두칠성’은 북극성 노회현 선생님과 농촌 시골 벽지 초등학교 일곱 명의 어린이 시인들이 지은 동시집이다. 시집의 제목인 ‘북두칠성’은 노회현 선생님의 별명인 북극성에서 따온 것이며, 일정한 거리를 두고 항상 북두칠성을 바라보며 곁에서 지켜주는 북극성은 노회현 선생님을, 일곱 개의 별의 무리인 북두칠성은 일곱 명의 어린이 시인들을 의미한다.이 동시집은 북극성인 노회현 선생님의 북두칠성 일곱 별에 대한 무한 사랑을 담은 동시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각 부에는
좋은땅출판사가 ‘꿈이 있는 여행영어’를 펴냈다.이 책은 통역관, 공무원 강의 등으로 공직에 몸담은 후 지금은 대학 강단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가 ‘자유여행을 하는 분들은 아는 만큼 소통하고 아는 만큼 느끼면서 자유로움을 누리고, 패키지여행을 하는 분들도 여행 안내자에게만 의존하기보다 마주치는 외국인들과 소통’하도록 돕기 위해 쓴 책이다.코로나 바이러스로 2년 이상 닫혀 있던 해외여행의 길. 길이 닫히면서 해외여행도 먼 미래의 일, 꿈처럼 느껴지기만 했다. 어느덧 바이러스는 일상에 융합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가
좋은땅출판사가 ‘저도 북한에서 왔습니다’를 펴냈다.신간 ‘저도 북한에서 왔습니다’는 일제의 옥고와 공산주의 치하에서 아버지를 잃고, 13살 어린 나이에 남향을 하게 된 조웅규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조웅규 저자는 미국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대학교수로 재임하다가 대한민국 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전력이 있다.1937년 8월 10일 북한 원산에서 태어난 저자가 13세의 어린 나이에 남한으로 건너오기까지 쉬운 길이란 없었다. 사랑하고 존경하던 아버님의 처참한 죽음 이후 온갖 역경과 싸우며 험난한 삶을 살아온 저자는 의지할
한국전쟁 종전 70주년을 맞이해 사단법인 평화드림포럼과 현대문화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2023년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음악회’를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한반도 평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관심과 의식 고양, 평화를 기원하는 화합의 장 조성, 그리고 전문 예술인들을 초청해 보다 격조 있는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서울시민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평화와 통일에 대한 비전을 공유·확산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서울 을지로4가에 위치한 푸르지오아트홀에 300명의 관객을
좋은땅출판사가 ‘먼 훗날의 기억’을 펴냈다.시집 ‘산다는 것은 아프다는 것이다’에서 삶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승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장형주 시인이 ‘먼 훗날의 기억’으로 돌아왔다.‘먼 훗날의 기억’은 고달픈 삶을 위로하는 이전 책과 맥을 같이하면서도 먼 훗날 돌아봤을 때 미소 지을 수 있는 기억도 있으리라는 긍정 메시지를 함께 담고 있다.세월은 흐르고 사람들이 사는 생활상은 시시각각 달라지지만 인생의 무게는 변한 것이 없다. ‘죽음의 길에 따라가는 친구는 하나도 없고’, ‘죽자 살자 사랑했던 사람도 순간’이다. 아무리 좋았던 시절이
좋은땅출판사가 ‘나는 교장! 나는 사모!’를 펴냈다.이 책은 학교에서는 교장, 교회에서는 사모로 섬기고 있는 저자가 쓴 수필이자 인생의 간증집이다. 저자는 다니엘과 같이 하루 3번씩 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애쓰고 있다. 그 가운데서 25년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록한 영성일지와 학교일지를 이 책으로 엮어 냈다.저자는 40세가 다 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됐다. 구원은 기쁨이면서 책임이라 했던가. 저자는 구원의 기쁨과 동시에 하나님의 광야학교에서 강한 훈련을 받았다. 그 이후 ‘가정에서의 선교사, 학
좋은땅출판사가 ‘마감재 기초 상식 사전 &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을 위한 참고서’를 펴냈다.이 책은 현직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들의 마감재 기초 상식과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에 대한 참고서다.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재개발·재건축사업만큼은 뜨거운 요즘이다. 개성과 ‘나다운 것’이 중요시되는 현 시대에 마감재는 ‘나’를 나타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이며, 신축 아파트의 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창호부터 바닥재를 비롯해 작은 소품까지 그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관심이 높은 만큼 입주자들과 시공자, 조합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 간에 법적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7월 28일(금) 19시 화성시 동탄 썬큰공원(메타폴리스 분수광장)에서 경기도예술단과 화성시 관내 예술단체의 합동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예술즐겨찾기’ 사업의 하나다. 예술즐겨찾기는 경기도민 누구나 더 나은, 더 고른, 더 많은 문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경기도 31개 시·군에 선보이는 사업이다.화성시민이 일상 공간에서 수준 높은 전문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화성시 전역을 찾아가는 화성시문화재단의 시민문화사업 ‘찾아가
좋은땅출판사가 ‘퍼펙트 컬러타로’를 펴냈다.이 책은 10년 차 타로 심리 상담사로 활동하며 많은 상담을 해 온 저자가 쓴 컬러타로 지침서다. 저자는 심리 상담사로 일하면서 현재 로라타로와 로라앤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또 로라타로 앤 아카데미 협회를 운영하며, 네이버 엑스퍼트 제휴 입점 업체로 신규 상담사 취업까지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저자의 제자들은 오프라인 창업, 온라인 전화 상담 플랫폼과 개인 채널 개인 상담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유명 상담사를 배출한 아카데미의 교육 프로그램을 더 발전시켜 더 좋은 상담사를 배
올리브나무가 ‘웰다잉: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출간했다.‘낡은 옷을 벗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것처럼 안전하고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인류 공통의 정서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편안하게 잘 죽기 위해서는 어떠한 ‘삶의 철학’이 유효할까.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부모와 친지, 사랑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지켜줄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은 무엇인가.어느 현자가 지적했듯이 ‘인생살이에서 가장 놀랍고 기이한 일은, 주변의 모든 사람이 죽는 것을 보면서도 자신만은 죽지 않을 것처
좋은땅 출판사가 ‘서쪽으로 난 창’을 펴냈다.이 책은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간 저자가 사업에 실패 후, 인디팬던트 리타이어먼트 홈(양로원)에서 근무하며, 들여다본 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저자는 스스로를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이방인”(4페이지)이라고 표현한다. 다른 인종과 세대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타국의 양로원에서 파란만장한 생을 살아온 노인들의 비밀스럽고 아픈 사연을 들어주고 위로했지만 정작 위로를 받은 쪽은 저자 자신이었다고 말한다.‘서쪽으로 난 창’은 저자의 표현을 빌려 “생의 종착역으로 가는 마지막 정거장”(6
좋은땅출판사가 ‘마이크로 아바타’를 펴냈다.이 책은 김민태 저자의 첫 번째 SF 장편 소설이다. 김민태 저자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석사, 독일 함부르크공대 박사를 수료했으며 기아자동차,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에 재직했다. ‘마이크로 아바타’는 수많은 논문과 과학 저서를 집필해 온 저자의 첫 번째 소설 작품이다.‘마이크로 아바타’는 동맥과 정맥 그리고 모세혈관을 따라 삼십만리의 혈관을 탐사하면서 혈관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초현실적인 존재인 마이크로 아바타의 탄생 과정을 서사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과학 기술과 의학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에 걸친 ‘실내악축제’가 열린다. 2021년 처음 개최된 후 호평받으며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대표 공연으로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에는 창작국악 실내악 작품들이 다양하게 초연될 예정으로, 개작 초연될 작곡가 이성천의 작품들부터 신진 작곡가들의 위촉 작품들을 통해 국악 실내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며 실내악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예정이다.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실내악축제는 자연 음향 공연장 특성에 적합한 편성과 곡을 통해 국악기의 독특하고 섬세한 하모니를 경험할
바른북스 출판사가 ‘오행피부, 나의 피부타입은 무엇일까?’를 펴냈다.◇ 책 소개신간 ‘오행피부, 나의 피부타입은 무엇일까?’는 태어날 때 부여된 오행의 구조만 봐도 쉽게 피부타입과 특징을 알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피부타입의 변화를 유추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저자가 좀 더 깊이 있고 차별화된 피부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원하는 피부관리사에게 추천하는 책이다.이 책은 서양의학의 기초인 피부의 구조와 피부타입, 계절별 피부의 특징과 관리방법과 함께 명리학의 기초인 음양오행의 특징을 서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 사례를
대중가요를 기획, 제작하는 기획사 H2Kent가 협력사 현대문화와 함께 신곡 ‘내로남불’ 발매 기념 댄스 쇼츠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영상 내용은 댄스, 에어로빅, 막춤, 율동, 코믹 연기, 애완동물 등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내로남불은 H2Kent의 대표이며 1980년대 가요계의 레전드급 작곡가로 △이용의 ‘잊혀진 계절’ △임병수의 ‘약속’ △조용필의 ‘눈물의 파티’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한 이범희가 음악감독을 맡고,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한 실력파 작곡가 이순교가 작곡한 신곡이다. H2Kent 경영이사 임재한이 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