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화성시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기반으로 한 예술정보 플랫폼 ‘화성예술인DB’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1분기 진행한 화성시 ‘예술인 전수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화성시 예술지원센터는 지역에 맞는 체계적인 지원 정책과 예술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향의 의견 수렴을 위해 3개월간 화성시 예술인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화성시예술인DB 구축 명부를 조사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예술인 분야별 좌담회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화성시 예술인은 520명, 예술단체는 113개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왕배푸른숲도서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옥상달빛극장’의 참가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옥상달빛극장’은 왕배푸른숲도서관 옥상 쉼터 공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을 콘셉트로 운영하기 때문에 따로 캠핑 의자, 돗자리 등도 지참해 사용할 수 있다.상영작은 총 4편으로 6월 7일 ‘모아나’, 8일 ‘베일리 어게인’, 9일 ‘코코’, 10일 ‘라이온킹’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선정했다.또한 ‘왕배푸른숲도서관과 함께하
시각예술교육기업 프로젝트룩(대표 김시현)이 서울시 2022년 청년프로젝트 ‘아트로아지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아트로아지트-예술로 연결되는 너와 나’는 고립 청년에게 예술가와 함께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프로젝트룩은 ‘예술로 만나는 우리’란 주제로 다섯 명의 예술가들과 5월과 7월 두 달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립 청년의 마음 돌봄과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6일 시작된 ‘북아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7회 진행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다름을 창작과 협업의 시작으로 바라보는 ‘2021-2022 공동창작 워크숍’의 결과전시 ‘지구와 예술_핸드셰이킹(handshaking)’을 16일(월)부터 29일(일)까지 윈드밀(용산구 원효로13)에서 개최한다.‘공동창작 워크숍’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네 개의 창작공간(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서울무용센터, 잠실창작스튜디오) 전·현 입주 예술가들이 참여해 여러 감각과 매체로 함께 작업하는 프로젝트다. 회화, 조각, 영상, 사진, 공예, 안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도내 장애인의 예술활동 장려와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12년간 534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경기도 대표 장애인 문화·예술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10여 년간 진행해온 만큼 올해는 모집요강 곳곳에서 참여자를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먼저 발달장애인 등 느린학습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쉬운말 안내문과 신청서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시상금 증액, 수상
4·16재단(이사장 김광준)은 2022년 제4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올해 4회를 맞는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은 세월호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참사가 남긴 교훈을 문화 예술을 통해 안전한 사회의 기반으로 이어갈 콘텐츠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행정안전부 국고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며, 4·16재단이 주최하고 씨네21이 함께한다. 공모 대상 콘텐츠는 장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단막극 드라마다.접수는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며, 전
한국국제교류재단(이하 KF, Korea Foundation, 이사장 이근)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이하 사무국)이 한국-중앙아시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5월 9일부터 한 달간 ‘한-중앙아 수교 30주년 기념 온라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중앙아시아 5개국의 이야기 그림책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소개된다. 중앙아시아 작가가 글을 쓰고, 한국의 그림작가가 그림을 그려 함께 만든 책으로, KF는 신비롭고 이국적인 중앙아시아 국가의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나눔으로써 지역과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가 개관을 기념해 2일부터 개막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Gustav Klimt, Gold in Motion)’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의 얼리버드 티켓은 빛의 시어터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2만 매 한정으로 단독 판매되며,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티켓은 5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5%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빛의 시어터는 제주 ‘빛의 벙커’에 이은 티
한국장애예술인협회에서 구상솟대문학상과 이원형어워드의 2022년 주인공을 찾는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제32회 구상솟대문학상 공모 부문은 시이며, 장애 문인이면 기성과 신인 구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발표작 5편과 신작 5편으로 △총 10편(발표작이 없는 경우 미발표작 10편) △간단한 자기소개서 △복지 카드 사본을 보내면 구상솟대문학상 심사위원회에서 1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고, ‘E美지’와 ‘솟대평론’에 소개된다.제5회 이원형어워드는 장애가 있는 미술 분야 작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민청 문화예술 프로젝트 ‘다시 마주하기’를 4월 13일(수)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다시 마주하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챙기지 못했던 일상을 살피고 다시 만나고 싶은 일상을 공유하며 마주 보자는 주제로, 워크숍, 체험, 공연 등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거리 두기로 멀어진 서로 간의 소통과 안녕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평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요양시설 및 예술단체를 공모한다.2018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고령화 사회 가운데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제한적인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문화향유 사업이다.매년 전통예술단체를 선발해, 감상 위주의 단순 공연이 아닌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해왔다. 2021년까지 520여 명의 예술가가 1271개 노인요양시설에 방문해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에게 전통예술
알라딘 인터넷 서점은 한국인 최초로 ‘어린이 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책 판매량이 수상 소식과 함께 전주 평균 판매량 대비 154배가량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알라딘은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이수지 작가의 대표작인 ‘여름이 온다’는 일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그 외에도 ‘파도야 놀자’, ‘이수지의 그림책’, ‘선’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여 각각 일일 베스트 10위, 39위, 41위에 올랐으며, 이수지 작가가 그림을 그린 가수 루시드폴의 노래 그림책 ‘물이 되는 꿈’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보통의 순간’(이하 도시사진전) 공모에 참여할 사진 작품을 25일(금)부터 4월 23일(토)까지 접수한다.2014년부터 개최한 ‘도시사진전’은 ‘서울 낭만’,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 등 매해 다른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도시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시로 선보였다. 그동안 총 300명의 시민 작품을 선정해 공개한 바 있다.이번 도시사진전은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보통의 순간’이란 주제로, 일상 속 지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에서 영등포구 내 협력 및 생산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술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예술과 기술을 잇는 ‘누구나술술’은 두 분야의 협력과 융합에 대한 지원을 통해 새로운 상상과 생산의 기반을 다지고자 기획됐으며 4월 3일까지 참가자(또는 팀)를 모집한다.지원 유형은 △협력 더하기와 △융합 곱하기 두 가지로 나눠 모집한다. △협력 더하기는 예술과 기술의 만남, 이해, 교류 활동에 총 5팀 내외를 선정하고 1개 팀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융합 곱하기는 예술과 기술의 융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창립 18주년 기념식에 맞춰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을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15일(화) 오전 11시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종로구 동숭길 122)에서 진행했다.서울문화재단은 2004년 3월에 서울특별시가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서울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예술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공로상은 재단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재단 발전에 기여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이사장 강석주)이 18일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통영 출신의 젊은 예술가 3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영화의 유최늘샘 △전통예술의 황민왕 △시각예술의 여준환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30·40대 예술가들을 통해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지향하는 방향과 비전을 상징적으로 제시한다는 계획이다.3월 18일부터 52일간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통영 시내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펼쳐질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미술·음악
미술계가 호황기를 맞은 가운데 미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의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미술 시장 규모는 9150억여 원으로 2020년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최근에는 NFT (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 토큰)가 급부상하고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가 등장하면서 미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영향으로 미술품을 향유하고 사유하려는 움직임 역시 더욱 활발해지는 추세다.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은 서점가에서도 감지된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 미술가 분야 전년대비 판매 증가율
미술 시장의 유망작가 매니지먼트 스타트업인 맨션나인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투자를 주도한 DTC글로벌파트너스의 장희정 대표는 “맨션나인은 미술 시장의 구성 요소인 공간, 사람, 작품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전략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미술품 거래 시장을 노리고 있다. 우리는 맨션나인의 경험과 역량, 그리고 온라인 거래 시장의 높은 성장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맨션나인은 국내 유망작가를 발굴 및 육성하고, 예술 공간 운영과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예술 향유 대안을 제시하며 빠르게 성장
화성시문화재단이 작가의 창작활동 독려와 전시 기회의 확대를 위해 2월 7일(월)부터 21일(월)까지 신진작가를 공모한다.화성시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는 신진작가의 본인 홍보와 창작 기반을 마련하도록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에서 선정된 2~4인의 신진작가에게는 홍보물 제작, 작품 보험, 운송 및 설치 등 전시와 관련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공고일 기준 만 45세 이하, 대졸자 이상의 국내 거주 시각예술작가라면 지원할 수 있다.앞서 재단은 2021년 총 3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해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 ‘다다르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이 25일까지 공공예술 ‘도림천 생태극장’ 수변갤러리 프로젝트의 참여예술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공모 예산은 약 1억원 규모로, 예술가(단체)당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장소는 대림역 8번 출구 하부에서 거리공원 오거리 하부까지의 도림천이다.도림천 생태극장은 도림천의 자연성, 지역성, 예술성을 회복하고,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는 도시 생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021년 하반기에 시작돼 2022년 말까지 이어진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