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TIMF앙상블의 ‘현대음악 프롬나드’를 7월 2일(토)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통영국제음악제(TIMF)의 홍보대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 단체인 TIMF앙상블은 ‘2002 통영국제음악제 D100 연주회’로 첫걸음을 뗀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연주 영역을 넓히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연주로 관객들에게 풍요로운 만족감을 선사해왔다.TIMF앙상블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미니멀리즘 양식의 대표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
뮤즈라이브(MUZLIVE)의 키트앨범 ‘프로듀서’ 서비스를 통해 피지컬 발매된 싱어송라이터 김승현의 음악 전시회 ‘도록 2022’가 그레이스의 달무리, 더 보울스의 Blast From The Past, 미누의 20, Synthsie의 Stargrazer와 함께 6월 추천 키트앨범으로 선정됐다.2017년부터 시작된 김승현만의 음악을 담은 ‘전시회’ 시리즈와 2018년부터 시작된 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기획전’ 시리즈를 모아 탄생한 ‘도록 2022’는 ‘너에게 몰입하는 시간’, ‘너와의 이별은 처음이라’, 그리고 ‘내일은
더블유씨엔코리아가 6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채문영 피아니스트의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채문영의 피아노 리사이틀의 1부는 로베르트 슈만의 ‘아라베스크, 작품번호18번’으로 첫 막을 연다. 슈만의 낭만적인 모습이 잘 표현돼 있고, 중반부에 단조 부분이 나오는 소곡이면서 밝은 정서와 사랑스러움, 아름다운 꿈결 같은 기운이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두 번째 곡으로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즉흥곡, 작품번호899번’이 연주된다. 즉흥곡의 첫 곡은 소나타가 아니지만, 슈베르트 특유의 소나타 악장 스타일
인디 밴드 더 보울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Blast From The Past’가 뮤즈라이브(MUZLIVE)의 키트앨범 ‘프로듀서’ 서비스를 통해 키트앨범으로 발매됐다.2019년 발매됐던 두 장의 정규 앨범 이후 3년 만에 발매되는 더 보울스의 새로운 정규 앨범 ‘Blast From The Past’는 이들의 기존 음악을 연상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추억하게 만든다.프랑스 밴드 ‘타히티80(Tahiti80)’의 베이시스트 ‘페드로 레센데(Pedro Resende)’의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같은 그룹의 보컬 자비에르
깊이 있는 음악성과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로 2017년 창단과 함께 한국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CLUB M(클럽 엠)이 3년 만에 완전체로 관객들과 만난다.한다우리 예술기획은 7월 10일(일) 밤 8시 롯데 콘서트홀에서 CLUB M - 네 번째 정기 연주회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CLUB M의 네 번째 정기 연주회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사운드로 공연마다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연주자들이 음악적 스펙트럼을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한층 깊어지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꾸며질 이번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이스의 ‘달무리’가 뮤즈라이브(MUZLIVE)의 키트앨범 ‘프로듀서’ 서비스를 통해 피지컬(실물) 발매됐다.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선보여 온 키트앨범 최초의 재즈앨범이다.2013년 11월에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달무리’는 에네르게스, 그레이스 쿼텟, 콩코드 유니버스 등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던 박현주가 ‘그레이스’라는 활동명으로 새롭게 선보인 대중화된 퓨전재즈 곡이다. 기존의 창법과 발성을 뒤로하고 탄생한 ‘달무리’에서 그는 재즈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은 채 아티스트 그레이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악장, 바이올린 양승희)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상반기 정기연주회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6월 25일(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이 주최하고, 한다우리 예술기획이 주관한다.연주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지휘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장윤성 지휘자를 비롯해 미국의 Troy University John M. Long School of Music 음악대학교 기악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유욱진, 경성대학교 겸임교수, 인제대학교 및 동대학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더블유씨엔코리아는 6월 26일(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세계적인 바수니스트 소피 데르보의 한국 첫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모차르트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내림나장조 K.292, 텔레만 바순 소나타 바단조 TWV 41:f1, 슈만 3개의 로맨스, 윤이상 바순 독주를 위한 모놀로그, 비치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티노, 뒤티외의 사라방드와 행렬, 생상스 바순 소나타 사장조 Op.168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팬데믹의 시기 흔적도 없이 사라진 해외 음악가들의 내한 연주회, 약
현대문화예술기획이 기획한 제20회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6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로 개최된다.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창조와 비전’을 이념으로 2005년 창단, 수준 높은 클래식 문화 보급을 통해 삶의 질을 고양하고 국내 클래식 음악 발전, 문화 예술 마니아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정통 유럽의 교향악단과 견줄 수 있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순수 민간 교향악단이다.예술감독 조정수, 악장 김양준, 유현아 등 유럽과 미국 등
음악 NFT 플랫폼 쓰리피엠(3PM)이 3일 홍석천의 싱글 음반 ‘케이탑스타(K TOP STAR)’를 NFT로 출시한다.‘케이탑스타(K TOP STAR)’는 배우, 방송인, 요식업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한 홍석천이 ‘TOP G’라는 활동명으로 발표하는 뉴 디스코(New Disco) 사운드의 곡이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힘들었던 일들을 모두 이겨내고 차별 없이 하나 돼 춤추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주목받는 프로듀서 둘기(Dulgi)의 프로듀싱과 ‘쇼미더머니’, ‘굿 걸’ 등으로 매력을 뽐내온 퀸 와사비(QUEEN WAS
소리잇다 콘서트 주관사인 메가기획은 2022년 6월 3일(금) 오후 8시 인천 남동 소래 아트홀에서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의 ‘소리잇다’ 콘서트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소리잇다’는 인천 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인천의 아리랑과 닮아있는 우리의 전통 소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면서 어떤 형태로 그 생명력을 담아내고 있는지, 음악과 스토리를 접목한 국악 콘서트 드라마 작품이다.국악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메가기획이 기획에 참여했고,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인천 제물포 살기는 좋아도 외놈 등살에 나못살
음연은 국내를 대표하는 오윤주 피아니스트가 6월 11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오윤주 피아니스트는 2018년 예술의전당에서 4회에 걸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를 열었으며,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 브람스, 쇼팽, 스크리아빈의 작품들을 연주한다.이번 연주 프로그램은 6월 1일(수) 오후 7시 30분에 인천 청라에 있는 엘림아트센터에서 인천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섬세한 터치와 깊이 있는 음악으로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5월 24일(화)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콘서트 ‘음으로 그린 樂’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음으로 그린 樂’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해운대문화회관 주관으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하나로 관객들과 함께 봄을 그려낸다.다원국악관현악단은 전통과 창작국악, 대중 음악 등 다양함을 관객에게 선사해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 계승,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전문 국악 관현악단이다.이날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과 협연의 부대로 탭댄스, 뮤지컬과 민요,
예술기획 피셔인젤과 문화비축기지가 주관하는 기타리스트 최인의 음악회 ‘MUSICSCAPE’가 녹음이 푸르른 초여름 밤, 6월 18일 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에서 열린다.MUSICSCAPE는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산에서 얻은 영감을 소재로 작곡된 최인의 창작곡들로 구성된 음악회이다. 2017년 초연된 이후 여러 차례 국내 유수의 공연장에서 공연된 바 있는 MUSICSCAPE가 그 감동을 더 해줄 특별한 공간에서 열리게 돼 기대가 모아진다.문화비축기지의 공연장 T1 파빌리온은 투명한 유리벽 너머로 매봉산의 암반과 어우러진 자연과 하늘을
글로벌 데뷔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4월 19일 SB엔터테인먼트와의 연계를 통해 신인 가수 하주의 싱글 앨범 ‘color’ 발매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싱글 앨범 발매는 트윙플과 SB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한 ‘전국민 가수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트윙플에서 진행한 오디션의 우승자인 하주와 트윙플&SB엔터테인먼트의 전문 음악 프로듀서들이 약 12주간 합심해 완성한 결과물이다.가수 하주는 트윙플에서 진행하는 챌린지에 도전해 팬들의 투표와 전문 심사단의 심사로 수많은 지원자 가운데 우승자로 선정됐다.싱글 앨범 ‘col
언제나 자신이 아닌 음악에 집중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으로 검은 옷을 입고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서울에 찾아온다.다나기획사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6월 4일 오후 7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국내 최초로 ‘오르간-하프시코드-피아노’ 연주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때로는 말썽을 일으키고, 때로는 열렬한 사랑을 하며, 누구보다도 불타오르는 열정에 요동치는 심장을 지니고 또 아름다움에 대해 목말랐던 바흐. 이번 ‘춤추는 바흐, 댄싱 바흐 렉처 콘서트’는 프레임에 갇혀 숭배되는 음악가가 아닌, 지금 ‘현재’ 말하고 춤추며 바흐의 본질
U/M/A/A Inc.는 팝 아티스트 fhána가 네 번째 앨범 Cipher을 출시하고 한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대망의 네 번째 앨범은 2010년 밴드 결성을 기념해 제작된 곡 Cipher를 앨범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며 Act1, Act2, 총 두 개 트랙으로 구성된 약 75분에 달하는 초대형 작품이다.수록곡으로는 △2019년 여름에 발매한 14번째 싱글 Find Me △2020년 2월 발매한 Trace the Stars △코로나19 때 제작한 Pathos, Ethos △팬들이 코러스를 피처링한 Choir Cara
서울문화재단은 각종 페스티벌과 왕성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 친숙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공연이 5월 5일(목) 오전 11시에 청년예술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활동하는 고상지는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 본토에서 배운 기법들과 악기를 구성하면서도, 동양적 어드벤처 느낌이 강하게 드러나는 연주를 선보여 왔다. 2011년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고상지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반도네오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5월 5일(목)에는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공
음연이 5월 10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진 음악회 ‘나의 스승, 나의 제자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나의 스승, 나의 제자들’이란 타이틀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스승의 날을 맞아 강충모 피아니스트와 이혜전(숙명여대 음대 학장) 부부가 피아노 듀오 연주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그들의 스승과 제자들의 연주를 통해 무대를 꾸민다. 3대에 걸친 기라성 같은 피아니스트들의 대 향연을 즐길 수 있는 ‘피아노의 유산’이란 의미를 두고 있다.‘연주자들의 스승’으로 불리는 강충모 피아니스트는 한국예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