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4월 26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봄의 로망스’를 무대에 올린다.26일 ‘봄의 로망스’ 공연은 해운대문화회관 주최, 성악연구회 솔라첼로(SOLACIELO)가 주관해 해설, 음악, 현대무용이 함께하는 봄을 그려냈다. 솔라첼로성악연구회는 유럽과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한 전문 오페라 가수들로 구성됐고, 관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더 쉽게 선보이고자 클래식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융복합 공연을 선보이는 단체이다.26일 공연에서는 △바리톤 오세민, 이태영△테
채러티콘서트 ‘희망’ 주관사 영앤잎섬은 5월 12일 채러티콘서트 희망이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채러티콘서트 희망은 사랑의바이올린, 아시아투데이가 공동 주최한다. 사랑의바이올린 홍보대사 첼리스트 조영창과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지휘자 여자경, KBS교향악단이 함께할 이번 공연은 2년이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 시국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위로하고, 이제 희망의 여명이 보이는 2022년을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로 진행된다.음악회는 사랑의바이올린을 통해 지난해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김소안 어린이(9·사랑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명품 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국내의 클래식 신예아티스트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위해 ‘2022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를 2022년 5월 28일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콩쿠르의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는 특전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기회를 제공한다. 최고 음향 시설을 갖춘 전문 녹음실에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앨범은 본사 홈페이지 및 대형 포털 사이트와 유튜브 등에 업로드 돼 대중의 평가를 받는다
노상현 아티스트가 2022년 월간 색소폰 4월호 노상현의 사진 갤러리에서 기타리스트 찰리정을 소개한다.한국 기타사는 블루스, 펑키, 포크, 록/메틀 등등 각 장르 명연주자들을 배출해 왔다. 특히 탁월한 록 기타리스트들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양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재즈, 블루스, 블랙뮤직(펑키 등), 재즈블루스 등 찰리정이 추구하는 기타 스타일은 그간 한국 기타씬이 그 외연과 내연을 더 넓혀야 할 분야였다. 이 점에서 국내 기타씬의 다양성 차원에서도 찰리정의 존재는 매우 특별하고 소중하다.찰리정은 1977년 충북 청원
다나기획사는 임현정의 바흐 평균율 리사이틀 전국투어가 안산과 천안에서 포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임현정은 2일과 3일 열린 ‘바흐 평균율 리사이틀 전국투어’ 안산과 천안 공연을 성황리 마무리했다.이번 공연은 현대까지 보편화된 조율법의 하나로 한 옥타브 사이를 열두 개의 동일한 부분으로 분할하는 조율법인 ‘평균율’이다. 바흐의 평균율은 클래식 음악의 교과서, 혹은 음악의 구약성서라 불린다. 다나기획사는 자연으로부터 나타난 세계 공통 조율법인 평균율 속 ‘하모닉스’를 관객과 공유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 음악, 곧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
오션스타뮤직은 인기 BL 웹툰 ‘인기는 무언가 잘못되었다’ 원작의 웹드라마 ‘블루밍’ OST를 제작해 음원 플랫폼 등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블루밍은 인기 BL 웹드라마로, 국내 및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와 화제작 ‘나의 별에게’ 등을 통해 ‘믿고 보는 갓다슬’이란 애칭을 얻은 황다슬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인기 웹툰 창작 스튜디오 케나즈(KENAZ)와 대표적인 영화 제작 배급 투자사인 뉴(NEW)가 함께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평소 음악 애호가인 황감독이 빚어낸 감성 가득한 영상인 만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한 달에 한 번씩 오전 11시에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인 ‘서울 스테이지11(Seoul Stage eleven)’을 4월 7일(목) 대학로센터·연희문학창작촌·금천예술공장 등 재단이 운영하는 창작공간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서울 스테이지11’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마다 재단이 운영하는 총 11개의 창작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이다. 6월에 열리는 서울 스테이지11의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4~5월은 시범 공연으로 준비했다. 4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챌린지&오디션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신인 가수 류리의 싱글 앨범 ‘말잇못’ 음원 발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트윙플(Twinkple)은 빛나는(Twinkle)과 사람들(People)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빛나는 너를 더욱 빛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빛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앱 내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앨범 제작, MV 촬영, 댄스 티저 영상 등 꿈을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트윙플 앱은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앨범 제작을
대구오페라하우스가 3월 26일 오후 3시, 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극장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을 초청한 ‘대구오페라하우스·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극장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한·우즈벡 수교 30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콘서트2022년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수교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92년 이후로 수교 30년 동안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 개 이상의 협정을 체결하며 특별한 관계를 이어왔다. 2019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21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로우파이(Lo-fi) 장르 음악 앨범, ‘로우파이 미니: 집중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FOCUS)’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로우파이 장르는 힙합, 하우스, 재즈에 뿌리를 두고 일반적으로 녹음이나 공연 시 불완전함으로 간주하던 음질 요소를 감성적 의도로 포함한 음악 장르를 뜻한다. 사람의 심박 수와 일치하는 분당 70~90bit의 빠르기로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최근 들어 재택 활동이 늘어나면서 집
더블유씨엔코리아는 ‘2022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 I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이 4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건반 위의 황태자로 떠오른 피아니스트 박재홍의 이번 리사이틀은 세계적인 피아노 회사 스타인웨이가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연주자들을 선발해 연주회를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WCN (대표 송효숙)은 2017년부터 한국 정식 파트너로 선정돼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 한국 공연을 맡았다. 2018년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 이반 크르판
지난해 일신홀에서 열린 CML 클래식 페스티벌이 전석 매진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CML MUSIC GROUP은 3년 후 열리는 2024년 CML 클래식 페스티벌을 ‘평안’이라는 주제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CML 클래식 페스티벌은 현대 시대 작곡가들에게 곡을 위촉하고, 초연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한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2024 CML 클래식 페스티벌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17살 작곡가 이하느리를 상주 작곡가로 결정해 ‘디베르티멘토’ 등 페스티벌에 필요
CML MUSIC GROUP은 국내 음악계에서 주목 받는 16세 작곡가 이하느리가 25일 자신의 음악 철학을 잘 보여주는 자신의 음반 ‘3 Symptome’을 전 세계에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음반은 12월 발매한 이하느리 X CML 페스티벌 앙상블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은 후 이하느리 작곡가가 CML CLASSIC GROUP과 두 번째 음반 작업으로 제작됐다.그가 작곡한 ‘3 Symptome’은 세 개의 악장으로 이뤄져 있다. 첫 번째 악장은 Schwindel, 두 번째 악장은 Schlaflosigkei, 세 번째
크리에이터들의 크리에이터, BGM (배경음악)을 작곡하는 브금대통령이 2월 28일 피아노 앨범을 발표한다.지난해 11월 29일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인 ‘B대면 데이트’ PLAYLIST Jazz & Lofi에 이어 공개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봄에 듣기 좋은 뉴에이지 피아노’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리스너의 사랑을 받는 뉴에이지 장르의 피아노 연주 음악 앨범이다.앨범은 ‘봄의 녹턴’을 타이틀곡으로 뒀으며, 뉴에이지와 클래식 넘버가 적절히 배합된 총 16트랙으로 구성돼 있다.브금대통령은 언제나 차별화된 퀄리티의 BGM으로 승부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20·30대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카메라타 솔의 연주회 ‘현들의 노래 by 카메라타 솔’이 3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프로그램은 멘델스존 현악 8중주,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0번(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브루흐 현악 8중주이다. 특별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0번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를 위한 Francis Griffin의 현악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카메라타 솔의 연주와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한양대 교수)의 협연으로 전
뉴코스모스미디어는 탁월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는 실내악 앙상블 ‘토너스 트리오’가 2월 17일(목) 예술의전당에서 ‘고전과 낭만 사이’란 타이틀로 실내악 명곡들을 들려주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너스 트리오가 2018년부터 시작한 고전과 낭만 사이 시리즈는 베토벤,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대표적 작곡가들이 남긴 트리오 전곡을 8회의 공연을 통해 펼치는 장기 프로젝트다.이 시리즈는 2018년과 2019년 무대에서 베토벤과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곡들을 사이좋게 선보이며 출발했으나, 202
Ibg는 24일 선정된 기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에서 열린 비공개 기자회견에서 Saint Von Colucci의 첫 미니 앨범과 K팝 데뷔 계획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캐나다계 포르투갈인 가수 겸 작곡가인 Saint Von Colucci는 올해 여름 초 ‘T1K T0K H1GH SCH00L’이란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K팝 데뷔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앨범에는 Saint Von Colucci가 직접 작사, 작곡한 특별한 세 곡이 수록돼 있다. 해당 곡들은 Pretty Lies (거짓말), 0PP
더블유씨엔코리아는 2월 12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중후한 음색, 완벽한 무대매너로 유럽을 사로잡은 바리톤 이동환의 독창회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연의 부제는 ‘Passione (열정)’로 토스티와 푸치니 작품을 엄선했고, 아름다운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통해 열정과 희망의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1부는 △토스티의 가곡 ‘너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리’, ‘이상’, ‘작은 입술’, ‘새벽이 어둠과 빛을 가르고’로 첫 스테이지를 연다. 이어 이탈리아 가곡 △벨리니의 ‘불 꺼진 창’ △까르딜로 ‘무정한
현대문화예술기획이 기획한 작곡가 김상욱의 작곡발표회가 1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김상욱은 국악과 서양음악으로 나뉜 한국음악의 통합과 사회적인 부분이나 그 이슈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전통음악이 처한 환경을 극복함에 따라 필요한 새로운 레퍼토리를 개발하는 데에 주력을 다 하고 있는 작곡가다.이번 공연은 ‘법고창신’이란 주제로 가야금, 대금, 피리, 아쟁과 현악 4중주의 편성의 4곡이 발표될 예정이며 각 곡은 전통음악의 대풍류, 청성자진한잎,
한국민속극박물관이 우리의 탈 26종 200점을 정리해 ‘우리나라 탈’을 발간했다.우리나라 탈은 1996년 개관 이래 한국민속극박물관이 소장했던 우리 탈 26종(하회별신굿, 병산 탈, 본산대 탈, 고성 탈, 나무 방상씨 탈, 백제기악탈, 열두 띠 탈, 키 탈, 짚 방상씨 탈, 양주 별산대놀이, 남사당 덧뵈기, 통영 오광대, 고성 오광대, 강릉 관노 탈놀이, 북청 사자놀이, 봉산 탈춤, 동래 야류, 강령 탈춤, 처용 탈, 수영 야류, 송파 산대놀이, 은율 탈춤, 가산 오광대, 발탈, 진주 오광대, 김해 가락 오광대)에 대한 내용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