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3일(토) 도봉구청에서 2023년 도봉구 도서관 책축제 ‘도봉산책(冊)’을 개최한다. ‘도봉산책(冊)’은 도봉구 도서관 책축제의 명칭으로 ‘도봉구립도서관을 산책하듯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도봉산책(冊)’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것에서 벗어나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돼 주민 곁으로 다가간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행복한 책잔치’라는 주제로 ‘가족 행복 프로젝트’를 위해 진행된다. 행사는 도봉구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도봉구통
피셔인젤예술기획은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대중에 소개하며 독보적 작곡 및 연주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클래식기타리스트 최인의 독주회가 6월 24일(토)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From here to everywhere…’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 최인은 2023년 혼란과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예술가로서의 깊은 고민과 성찰,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2012년 첫 귀국 독주회 이후 10여 년의 음악활동에서 최인은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산으로부터 얻은 영
좋은땅출판사가 ‘안경탈출-나는 이렇게 수술 없이 30년간 꼈던 안경을 벗었다’를 펴냈다.우리나라 성인의 약 55% 이상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2명 중 1명 이상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것이다. 일어날 때부터 잠들 때까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생활이 보편화되면서 시력 저하 문제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 시력이 나빠지고 침침해지는 눈 건강이 걱정되지만 정작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제대로 알려 주는 곳도 없다. 요즘은 안경을 낀 어린아이도 흔히 볼 수 있게 됐고, 시력 회복을 위해 라식, 라섹 시술을 하는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이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 ‘Mellow Kitchen Day’를 5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한다.멜로우키친은 2022년 11월 6일 진행했던 단독 콘서트 ‘Together’ 이후 약 반년 만에 팬들 앞에 다시 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로, 매달 꾸준히 발매 중인 ‘Monthly Mellow Kitchen’의 곡부터 재즈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편곡한 작품까지 매우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멜로우키친은 색소폰 연주만이
좋은땅출판사가 신간 ‘생각의 변화’를 펴냈다.“어떻게 사람이 3~4년 이내에 밑바닥에서 수억 원의 매출을 일으키는 사업가로 변신할 수 있는지 이 책에서 미스터리의 해답을 발견했다.”- 세일즈랩 대표, 27만 유튜버 안대장TV 안규호“이 책은 가난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자기 자신을 바꾸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나 또한 그랬다. 가난을 되물림 받아 성장한 사람이라면, 또는 아직도 가난과 싸우고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보길 바란다.”- 박세니마인드코칭 대표, 10만 유튜버 박세니신용등급 10등급, 알코올 중독에
도서출판 은누리가 칼럼집 ‘가까운 미래 평양’을 출간했다.신간 ‘가까운 미래 평양’은 책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다. 자칫 도발적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궁금증도 든다. 과연 평양이 ‘가까운 미래’라면 그 ‘가까운 미래’는 언제일까. 또한 미래의 정체는 뭘까. 정치적 급변 사태일까, 아니면 남북경협 재개일까.독자들이 그런 의문을 가진다면 이 책의 출간 의도는 반쯤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가까운 미래 평양’은 독자들의 이런 의문에 대해 어지간히 모범답안을 제시하리라 자신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칼럼집은 결론을 내린 책이라기보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5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제3회 ‘비블리오 배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비블리오 배틀은 책을 뜻하는 ‘비블리오(biblio)’와 전투를 의미하는 ‘배틀(battle)’의 합성어로, 도전자가 정해진 시간 동안 한 권의 책을 소개하면 평가단이 함께 읽고 싶은 책을 현장 투표로 선정하는 책 소개 대결이다. 화성시립도서관의 비블리오 배틀은 2021년 시작돼 2년간 총 5권의 ‘챔피언 북’을 선정한 바 있다.이번 대회의 주제는 ‘도전’이다. 참가자는 도전에 관한 자신만의 책을 선택해 추천 이유와 감상
현대지성 출판사가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역대급 타자 이대호의 은퇴 후 첫 단독 에세이 ‘이대호,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를 출간했다.에세이 ‘이대호,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는 평생 야구밖에 몰랐던 이대호가 그라운드 밖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야구선수 이대호’가 아닌 ‘인간 이대호’로서의 새롭게 서기 위해 쓴 책이다.골든글러브 7회 수상, 한미일 통산 486홈런, 통산 2895안타, 국내 최초 한·미·일 프로야구 1군 진출, 한국인 최초 일본시리즈 MVP 등 수많은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은퇴 시즌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하던 그가 왜
좋은땅출판사가 ‘똥 귀신’을 펴냈다.똥 귀신은 학교에서 똥을 누는 친구를 놀리며 괴롭히는 아이가 벌을 받으며 겪는 에피소드를 적은 창작 동화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화장실은 어떤 공간일까’를 생각하며 글을 썼다. 말하기 부끄러워하는 똥에 관한 이야기를 똥 귀신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풀고 있다.책에서 동철이는 친구들이 똥을 누는 것을 놀리고 그만하라는 친구들의 말에도 놀림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자 똥 귀신이 나타나 혼내 주게 되고 동철이는 더 이상 똥을 누는 친구들을 놀리지 않게 된다.아직 발달 단계에 있는 아이의 경우 자신의 몸
출판사 안그라픽스(대표 안미르, 안마노)가 듀스 데뷔 30주년을 맞아 김성재 사진집 ‘THE BOOK OF KIMSUNGJAE’를 고(故) 김성재의 생일(4월 18일)에 맞춰 출간했다.듀스 이현도와 이공오(205) 컴퍼니가 기획하고, 사진작가 안성진이 합세해 완성한 이번 책은 겨울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인 다음 날 23세의 나이로 타계한 김성재를 촬영한 사진 6000장 중 138장을 선별해 담은 사진집이다. 무대 아래 인간 김성재의 모습과 무대 위 듀스 김성재의 모습을 고루 담았다. 특히 대중에게 공개된 적 없는 김성재의 일상 사진들
레이블 엔터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소속 프로듀서이자 가수 옫쏭이 지난해 7월 발매했던 정규 2집 앨범 ‘Cheeeetos, I was looking for...’ 가운데 2곡만 추려 키트(KiT) 앨범을 출시했다.옫쏭은 KiT뿐 아니라 CD, LP 등 실물 앨범은 지금껏 단 한번도 낸 적이 없다. 이에 따라 이번 KiT로 그녀의 앨범을 더 새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옫쏭은 현재 다른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예전에는 음악 잘 만들기에 몰두해 있었다면 지금은 이를 시장의 가치로 전환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이상하
도서출판 시인의 정원이 중국 시인 여수화의 ‘방황하는 사람들’ 한국어판(eBook)을 출간했다.여수화 시인은 90년대 이후로 중국 독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으며, 시가 존엄성을 갖고 중국 국민의 생활 속에 돌아오게 한 장본인으로 평가받는다. 그녀의 시는 생활의 깊이에 뿌리를 두고 단순·질박한 표현력으로 삶의 본질을 그려내며, 인간 내면의 상처를 뼈에 저리도록 진솔히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여수화의 시는 현대인들에게서 잊혀 가는 시골의 풍경을 배경으로, 인간 본성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시혼이 면면히
바른북스 출판사가 인문 신간 ‘그린 쇼크’를 출판했다.◇ 책 소개- 유럽 에너지 위기의 전 세계 확산을 예견한 저자들의 정수가 담긴 책책장을 펼치는 순간 우리가 알고 있던 에너지 상식은 휴지통에 버려야 한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 모두가 잘사는 에너지 전환을 시작할 수 있다.- 영국의 넷제로 정책과 독일의 탈원전·탈석탄이 한국의 전기와 가스 요금을 올린다우리가 생존과 미래라고 여겼던 탄소 중립과 넷제로가 사실은 에너지 부족과 기록적 물가 상승의 원인이며, 지역 위기가 글로벌 위기로 진행되는 과정을 최신 정보와 함께 누구나 알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경기도 평택에서 출생해 1994년에 미국 하와이로 이민을 떠나 현재 괌에 거주하고 있는 이매리 작가가 첫 장편소설 ‘여인의 초상’을 펴냈다고 21일 밝혔다.이매리 작가는 2006년 월간 ‘스토리문학’ 6월호에 시인으로 등단하면서 한국스토리문인협회와 인연이 됐다. 그렇지만 그녀는 이미 1987년부터 경기도 부천의 복사골문학회와 부천문단에서 활동을 시작해 1990년부터 1992년에 ‘부천신문’에 수필을 게재하기도 했으며, 다수의 월간지 및 계간지에 시와 수필을 발표하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이매리 작가가 시인으로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오케스트라 연습실과 작은음악회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리누리 아트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우리누리 아트홀은 지상 6층에 위치해 있어 지하가 아닌 지상의 민간 클래식 전용 연습실을 찾고 있는 많은 음악가와 연주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오케스트라는 웅장한 소리와 자연음의 사운드로 인해 대다수 민간 클래식 전용 연습실은 지하공간에 위치한다. 하지만 지하연습실은 온도와 습도 관리가 완벽히 이뤄지기가 쉽지 않아 고가의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들이 꺼려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습도가
도서출판SUN이 ‘잠자는 학생은 깨워야 한다’를 출간했다.“강의 시간에 질문하지 마시고, 잠자는 학생은 깨우지 마세요.” 지방의 한 고등학교에 강의하러 간 저자는 이와 같은 교감 선생님의 당부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아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최근 뉴스를 보면 한국의 교육이 무너지고 있다고 난리다. 우리나라에는 아시아 대학 중 10위 안에 드는 대학이 없다. 이 책은 세계를 주름잡는 반도체와 조선 산업, K-POP, 영화 등과 달리 빠르게 뒤처지는 우리나라 교육의 전반적 문제점과 원인을 낱낱이 파헤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저자
바른북스 출판사가 소설 ‘어떤 기록 상/하’를 출판했다.◇ 책 소개한 사람의 인생 여정을 들여다보는 일은 한 시대의 이야기, 공동체의 기억 그리고 개인의 오솔길을 탐색하는 일이다.기억이 들려주는 낮은 목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이고, 불현듯 떠오르는 장면들을 고요히 응시하며, 함께 호흡의 주파수를 맞춰보자. 그렇게 같이 흐르다 보면, 어느새 이 책이 당신을 어떤 곳으로 데려다줄지도 모르겠다. 익숙하고도 낯선 당신 자신에게로.◇ 저자이지안1967년에 태어났다. 격동의 80년대에 대학 시절을 보냈다. 이후 80년대 후일담 성격의 창작물들을
좋은땅출판사가 신간 ‘내 몸에 산소처럼, 기쁨이 숨 쉬다’를 펴냈다.내 몸에 산소처럼, 기쁨이 숨 쉬다는 저자 김영국의 세 번째 책이다. 이전 저서에서는 자신의 매력을 찾는 일에 대해 탐구했다면, 이번에는 행복한 삶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담았다.저자 김영국은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과 병마로 몇 번의 죽을 고비를 기적처럼 넘기면서 알게 된 게 두 가지가 있다. ‘살아 있음’의 기쁨과 ‘순간’의 운명이다. 살아 있어야 행복하고, 행복하기 위해선 기쁨이 삶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이 책은 삶의 평안과 행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그룹 TNX가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라이브 클립을 토리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4월 13일 발매된 ‘뜨거운 홍차’의 첫 번째 OST ‘Beautiful world’는 높은 음악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토리뮤직 유튜브에 공개된 라이브클립도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공개된 라이브 클립에서 TNX 멤버들은 뛰어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Beautiful world의 감성적 멜로디와 가사의 매력을 특유의 앳된 소년미로 표현해냈다.특히 멤버들은 각자 파트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며, 4세대 아이돌의 잠재력
좋은땅출판사가 ‘실질적인 대인관계’를 펴냈다.이 책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 서중노회 중경노회장과 영은교회 담임을 30년 동안 역임한 이영 작가의 책이다. 이영 작가는 ‘한울문학’으로 등단했다.대인관계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사람과의 관계이다. 이 책에서는 사람과의 관계를 40가지 주제를 정하고, 성경 말씀과 삶의 이야기를 통해 실질적인 사람과의 관계를 제시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또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진정한 관계는 끊임없는 자기 훈련 속에서 이뤄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