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타뮤직은 인기 BL 웹툰 ‘인기는 무언가 잘못되었다’ 원작의 웹드라마 ‘블루밍’ OST를 제작해 음원 플랫폼 등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블루밍은 인기 BL 웹드라마로, 국내 및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와 화제작 ‘나의 별에게’ 등을 통해 ‘믿고 보는 갓다슬’이란 애칭을 얻은 황다슬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인기 웹툰 창작 스튜디오 케나즈(KENAZ)와 대표적인 영화 제작 배급 투자사인 뉴(NEW)가 함께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평소 음악 애호가인 황감독이 빚어낸 감성 가득한 영상인 만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한 달에 한 번씩 오전 11시에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인 ‘서울 스테이지11(Seoul Stage eleven)’을 4월 7일(목) 대학로센터·연희문학창작촌·금천예술공장 등 재단이 운영하는 창작공간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서울 스테이지11’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마다 재단이 운영하는 총 11개의 창작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이다. 6월에 열리는 서울 스테이지11의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4~5월은 시범 공연으로 준비했다. 4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좋은땅출판사가 ‘영원을 향한 그리움’을 펴냈다.‘영원을 향한 그리움’은 2부에 걸쳐 총 64편의 시가 담겨 있다. 하느님은 있는 그대로의 순수하고 진실한 나와 너의 모습을 더 사랑하신다고 말하는 전미경 시인은 낯선 여행지에서의 성당에서, 자연 속에서, 일상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깨달은 이야기들을 시로 써 내려갔다.시인은 시집을 여는 첫 번째 시 ‘무 행복 속의 행복’에서 “세상의 패배자인 것처럼 낙오자인 것처럼 떨어져도, 그것은 세상의 관점일 뿐, 나란 존재는 무엇으로 꾸밀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하느님의 은총
좋은땅출판사가 ‘MZ세대와 꼰대 리더’를 펴냈다.‘나를 존중해 주는 리더와 능력이 좋은 리더, 이 둘 중에 직원들은 어떤 리더를 선호할까’란 물음에 ‘MZ세대와 꼰대 리더’의 김영기 저자가 답을 내놓는다.김영기 저자는 조직리더십코칭원의 대표이자 현재 대학과 기업 등에서 리더십 교육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조사했더니, 직원들은 인간적으로도 좋으면서 업무 능력도 좋아 성과도 높게 이끄는, 관계와 성과의 두 가지를 동시에 달성하는 리더를 선호한다. 어쩌면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에게 큰 영
해냄에듀가 ‘일상 톡톡 오늘의 미술 수업’을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일상 톡톡 오늘의 미술 수업’은 교실 현장의 미술 교사와 학생들이 평범한 일상으로 빚어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미술 수업 이야기를 담았다.“선생님, 오늘 미술 시간에 뭐 해요?” 미술 시간이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오늘 미술 시간에 뭘 할까?”라며 묻는 미술 선생님들의 고민도 수업을 앞두고 별반 다르지 않다. 이 책에는 학생들의 물음에 답하는 수업 내용이 실려 있고, 미술 선생님들의 걱정을 덜기 위한 수업 사례가 제시돼 있다.이 책에 소개
챌린지&오디션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신인 가수 류리의 싱글 앨범 ‘말잇못’ 음원 발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트윙플(Twinkple)은 빛나는(Twinkle)과 사람들(People)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빛나는 너를 더욱 빛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빛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앱 내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앨범 제작, MV 촬영, 댄스 티저 영상 등 꿈을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트윙플 앱은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앨범 제작을
해요미디어가 ‘제주는 오늘도 설렘 나 여기서 살당 죽젠!’을 출간했다.제주 이주를 꿈꾸는 사람이 적지 않고, 제주 1년 살이 혹은 한달살이에 가슴 설레는 사람이 많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맞아 청정지대 제주는 희망과 축복의 땅으로 주목받는다. 이 책은 은퇴 후 제주로 이주한 전직 언론인의 제주 정착 일기이자 제주의 자연환경과 사회 문화 역사를 다룬 종합 인문서다. 40여 장의 컬러 사진은 읽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총 8부로 구성됐다. 1~3부는 황의봉 저자가 수년간 발로 누비면서 가슴에 담아놓은 제주의 자연과 풍광을 더없이 아름
문예춘추사가 제77회 식목일을 앞두고 이천식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경팀장이 쓴 ‘나무는 내 운명’을 출간했다.저자는 공무원을 시작하면서부터 나무 심는 조림(造林) 업무를 담당했다. 2013년 개최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이 2015년 국가정원 제1호로 지정되면서 박람회장의 정원팀장으로 일했다. 현재 2023년 개최 예정인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에서 박람회장 설계와 조성 업무를 총괄하는 정원시설부장으로 일하고 있다.‘오얏나무 천 그루를 심는다’는 뜻의 이천식(李千植)이라는 이름처럼 저자는 나무를 ‘운명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아호가 미령(未齡)으로 인천에 거주하면서 ‘생활문학’에서 시로 등단한 조혜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191002 브리즈번’을 펴냈다고 21일 밝혔다.세상은 빨리빨리 진화한다. 외국인들도 한국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빨리빨리’라는 말을 배우고, 갓난아이들도 ‘엄마’란 말보다 ‘빨리 주세요’란 말을 먼저 배운다는 농담을 할 만큼 빨리빨리는 삶의 대세가 됐다. 그러나 이젠 변해야 한다. 빨리빨리에 길들여진 조급한 성격을 누그러뜨리고 ‘천천히’, ‘슬로우리’를 생활화해야 한다. 그래서 요즘은 슬로우를 생활화하자는 국제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3월 26일 오후 3시, 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극장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을 초청한 ‘대구오페라하우스·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극장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한·우즈벡 수교 30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콘서트2022년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수교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92년 이후로 수교 30년 동안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 개 이상의 협정을 체결하며 특별한 관계를 이어왔다. 2019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좋은땅출판사가 ‘리더스타그램: 리더십 포토보이스’를 펴냈다.이 책은 ‘휴먼웨어101’와 ‘다시 강단에서’에 이어, 김희봉 박사가 세 번째로 출간한 리더십 자기계발서다.김희봉 저자는 그간 학계에서 ‘글로벌 리더십과 매너’, ‘인문학을 통한 리더십’을 강의하고,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공동학술 위원장과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할 만큼 리더십과 팔로워십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발표를 하고 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군(軍), 대학교, 컨설팅사, 대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리더십 코칭과 강의를 해 오며
좋은땅출판사가 ‘별의 노래’를 펴냈다.세상을 또 다르게 표현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는 삶과 진심과 깊은 울림이 있는 즐거움이 있는 삶, 사회의 질서와 주체적으로 화합하는 길이 되는 삶이다. 저자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라는 물음을 통해 바쁜 현실의 삶에서 보지 못하는 진정한 행복과 사회의 질서에 주체적으로 화합하는 길을 이야기한다.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것은 눈에 보이는 시각이다. 하지만 저자는 별을 통해 노래라는 청각을 이야기했다. 이것이 맑은 열정의 꽃을 피우고 저자가 말하는 ‘곁에 둔 세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21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로우파이(Lo-fi) 장르 음악 앨범, ‘로우파이 미니: 집중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FOCUS)’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로우파이 장르는 힙합, 하우스, 재즈에 뿌리를 두고 일반적으로 녹음이나 공연 시 불완전함으로 간주하던 음질 요소를 감성적 의도로 포함한 음악 장르를 뜻한다. 사람의 심박 수와 일치하는 분당 70~90bit의 빠르기로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최근 들어 재택 활동이 늘어나면서 집
도서출판 북그루가 4월 15일 백희영 작가(박사)의 ‘미추학(美秋學) 개론, 미술의 이론과 실제’를 출간한다고 16일 밝혔다.‘미추학(美秋學) 개론, 미술의 이론과 실제’의 1장에는 ‘미술의 이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2장은 ‘미술의 역사’, 3장은 ‘미술의 표현방법’을 보여주고, 4장에서는 ‘대표적인 미술가’를 소개한다. 5장에서는 ‘서예와 이해’, 6장에서는 ‘서예와 글자체’, 7장에서는 ‘명필’, 8장에서는 ‘미추학의 효과’, 9장에서는 ‘발달 단계별 미술지도 프로그램’, 10장에서는 ‘미추 지도자의 역
좋은땅출판사가 ‘T-볼과 별난 도둑’을 펴냈다.‘T-볼과 별난 도둑’은 티볼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는 어느 아이의 별난 이야기를 다뤘다.‘T-볼과 별난 도둑’의 신원우 작가는 어린이 철학을 아름답게 가꾸는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 논문과 공역서로 시작한 그의 활동은 저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이 책에서는 잊히지 않는 괴로운 기억을 지닌 아이가 어느 순간, 물건을 훔치는 과정을 그린다. 아이는 아무리 잊으려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기억,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가 없는 기억
좋은땅출판사가 ‘할머니와 디지털 훈민정음’을 펴냈다.‘할머니와 디지털 훈민정음’은 새로운 방식, 새로운 단어들이 생겨나는 비대면 디지털 사회 속에서 정보에 대한 소외를 겪는 현실과 세대 간의 공감을 그린다.특히 세미가 저자는 이 책에서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고 편리한 8살 손자와 디지털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70대 할머니 이야기를 모티브 삼아 세대 간의 공감을 소개한다. 텔레비전에 외부 입력 화면만 뜨면 긴장하는 어머니, 온수 모드로 된 보일러에 난방이 되지 않아 집이 춥다고 하는 할아버지, 전자기기에 달린 온갖 기호를 이해하기 어렵
더블유씨엔코리아는 ‘2022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 I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이 4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건반 위의 황태자로 떠오른 피아니스트 박재홍의 이번 리사이틀은 세계적인 피아노 회사 스타인웨이가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연주자들을 선발해 연주회를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WCN (대표 송효숙)은 2017년부터 한국 정식 파트너로 선정돼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 한국 공연을 맡았다. 2018년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 이반 크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