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9월 29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씨 유어셀프 인 사운드(See Yourself in Sound)’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모든 사람의 음악적 취향을 상호 작용하는 3D 아바타 형태로 구현해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아낸다. 캠페인을 통해 청음자는 음악을 단순히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음악적 취향이 온전히 반영된 아바타로 자신만의 정체성과 자기표현을 할 수 있게 된다.씨 유어셀프 인 사운드는 스포티파이(Spotify)와 함께하는 전 세계 통합 브랜드 캠페인으로 9월 29일부터 뱅앤올룹슨의 공식 소셜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미스에이 수지, 걸스데이 혜리, 아이브 장원영 등 수많은 케이팝(K-POP) 아이돌을 배출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SOPA)가 K-POP 명문사관학교로서의 인지도와 위상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 대학(Singapore Raffles Music College, SRMC)과 함께 국내 고등학교로는 최초로 해외에 자매교인 ‘Singapore - SOPA’ 개교를 추진한다.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SOPA)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본교에서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 대학과 Singapore - SOPA의 설립을 위한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사운드 A9 & 베오사운드 2의 새로운 세대(Beosound A9 5th Gen & Beosound 2 3rd Gen)를 공개했다.뱅앤올룹슨의 포트폴리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제품은 새로운 블랙 앤트러사이트(Black Anthracite), 골드 톤(Gold Tone) 그리고 내추럴(Natural) 컬러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뱅앤올룹슨의 모차르트(Mozart)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장착으로 세대를 넘나드는 홈 오디오 셋업이 가능하게 되며, 미래를 보장하는 뱅앤올
옫쏭의 새로운 싱글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가 LINKSALAD 차트에서 6월 20일 기준 일간, 주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해당 곡이 나온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나무랑 나무를 보았어’는 프로듀서 옫쏭이 6월 14일 발매한 새로운 싱글로, 옫쏭은 이 곡에 가창과 작곡, 작사, 믹싱, 마스터링까지 담당했다.이번 싱글은 여름을 소재로 2022년 9월 발매했던 ‘Be my summer’의 연장선에 있는 곡이다. 또한 같은 비트 메이커 ‘엔드오프(Endoff)’가 참여했다. 여름 느낌의 댄스, 펑크(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청각장애인 싱어인 ‘소울싱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소울싱어는 청각장애인의 소중한 울림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을 돕기 위해 사랑의달팽이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인공와우 또는 보청기 등 보장구를 착용한 청각장애인은 소리를 듣는 음역대가 좁기 때문에 노래를 듣고 부르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노래를 부르고 싶어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컬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노래를 배울 기회조차 얻기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사랑의달팽이는 노래를 좋아하는 청각장애인에게 전문
서초스마트유스센터(이하 센터)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음악이 보이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센터의 개관 2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콘서트를 연다.‘음악이 보이는 콘서트’는 4월에 봄을 주제로 ‘봄 주니어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했으며, 5월에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서초 청소년오케스트라’, ‘TVCO’와 함께 콘서트를 가졌다.이번 6월 콘서트는 여름을 주제로 한 ‘Summer Concert’로 진행된다. 24일(토) 오전 11시 센터 1층 스마트 라운지에서 열리며, 서초·강남을 대표하는
6월 15일(목) 오전 11시 종각역 인근 문화공간온에서 2024년에 ‘DMZ 아리랑 평화 음악제’ 개최 준비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기자 회견이 개최된다. 한반도 평화를 갈망하고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DMZ 아리랑 평화 음악제 준비위원회가 음악제 개최를 선포하고 본격적인 조직위원회 구성에 나서는 자리다. 조직위는 이번 기자 회견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구성을 마치고 2024년 6월까지 1년 동안 준비해 실행할 예정이다.DMZ 아리랑 평화 음악제는 2024년 6월 15일 DMZ에서 가까운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국
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의 프로듀서 옫쏭이 새로운 싱글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를 6월 14일 저녁 6시에 발매한다.여름을 소재로 2022년 9월에 발매했던 ‘Be my summer’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이다. 또 같은 비트 메이커 ‘엔드오프(Endoff)’가 참여했다. 여름 느낌의 댄스, 펑크(Funk) 계열의 시원한 곡이다.옫쏭은 곡 소개 글에서 “나는 그렇게 여름이 되어 달라고 하다가 나무가 되어 버렸다. 바람이 선선히 불던 여름날 바닥을 보면 나뭇잎이 그림자가 돼 흔들린다”며 “그리고 그 그림자를 나와 내 옆의 나무가 바라보고 있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국내 최초의 여성실내악단 서울아카데미앙상블이 7월 8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9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박영민 지휘자를 초청해 피아니스트 정지혜와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17번을 협연하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 한수정을 초청해 바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 밖에도 헨델의 합주 협주곡 작품6의 1번을 연주하고, 야냐첵의 현을 위한 모음곡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지휘자 박영민은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휘로 석사 학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목소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풍성한 ‘골든 보이스 시리즈’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골든 보이스’ 들의 첫 번째 향연 ‘바리톤&베이스 콘서트’‘바리톤&베이스 콘서트’,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콘서트’, 그리고 ‘20주년 기념콘서트’까지 네 편으로 구성된 ‘골든 보이스 시리즈 Golden Voice Series’는 ‘골든 Golden’의 의미처럼 ‘황금’같이 빛나는 소리를 가진 대구 성악인들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콘서트다. 바리톤 박정환과 서정혁, 오승용과 임봉석,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3년 뮤직&비어 페스티벌(이하 뮤비페)’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뮤비페’는 GS25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는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 축제다.뮤비페는 대형 오프라인 공간에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주류와 안주 등을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초대권 추첨을 통해 뮤비페 티켓을 받은 20세 이상의 성인 고객 등만 한정해 입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뮤비페는 7월~8월, 2개월에 걸쳐 4개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새 디지털 싱글 ‘왜요 왜요 왜?’를 오늘(25일) 공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신곡은 데뷔 싱글에 이어 플레이브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안무를 담당하며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 힙합 베이스의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왜요 왜요 왜?’는 플레이브의 다양한 매력을 재치있는 가사와 귀여운 안무로 풀어냈다.올해 3월 ‘기다릴게’로 데뷔한 플레이브는 버추얼의 편견을 깨고 본격적인 K팝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 멤버 전원의 탄탄한 실력에 웹툰 스타일의 캐릭터가 실시간으
개그우먼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안소미가 신곡을 발표했다.안소미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일 3번째 싱글 앨범은 ‘치맥’과 ‘오빠야’ 등 2곡으로 구성됐다.신곡 ‘치맥’은 신나는 EDM 댄스 곡이다. 가사와 멜로디가 반복되며,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크송으로 몸이 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매우 흥겨운 음악이다.‘치맥’은 임영웅, 박서진, 나상도, 박군 등 많은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작곡가 ‘날아라야옹이(이창우)’의 작품이다.‘오빠야’는 세상에 모든 오빠야들을 위한 업템포의 신나는 트로트 곡이다. 이
이제 바이올린 레슨도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AI) 챗봇 시대가 됐다.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 비가나스쿨(대표 이나겸)은 바이올린 셀프 레슨용 AI 챗봇 ‘비가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현재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AI 챗봇 ‘비가나’는 바이올린을 배우려는 학생들을 위한 AI 상담 서비스다. 레슨 노하우 5000개 이상을 보유한 지능형 챗봇이 시간 제약없이 바이올린에 관한 어떤 질문을 던져도 마치 전문 레슨 티처와 실제 대화하듯 핵심적 답변을 제공한다.‘비가나’를 개발한 비가나스쿨은 ‘천재성을 깨우는 바이올린’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설
5월 22일 영국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정원 박람회 ‘2023 영국 첼시플라워쇼’에 네오트래디셔널 그룹 ‘매간당’이 한국 대표로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국악계에서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매간당은 ‘Neo(새로움)’와 ‘Traditional(전통)’을 더한 ‘네오트래디셔널(NeoTraditonal)’이라는 신장르를 개척해 온 3인조 그룹으로, 제16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매년 참석했던 이 축제는 영국 왕실 공식 행사이자 정·재계 및 문화계 인사들과 17
피셔인젤예술기획은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대중에 소개하며 독보적 작곡 및 연주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클래식기타리스트 최인의 독주회가 6월 24일(토)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From here to everywhere…’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 최인은 2023년 혼란과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예술가로서의 깊은 고민과 성찰,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2012년 첫 귀국 독주회 이후 10여 년의 음악활동에서 최인은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산으로부터 얻은 영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이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 ‘Mellow Kitchen Day’를 5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한다.멜로우키친은 2022년 11월 6일 진행했던 단독 콘서트 ‘Together’ 이후 약 반년 만에 팬들 앞에 다시 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로, 매달 꾸준히 발매 중인 ‘Monthly Mellow Kitchen’의 곡부터 재즈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편곡한 작품까지 매우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멜로우키친은 색소폰 연주만이
출판사 안그라픽스(대표 안미르, 안마노)가 듀스 데뷔 30주년을 맞아 김성재 사진집 ‘THE BOOK OF KIMSUNGJAE’를 고(故) 김성재의 생일(4월 18일)에 맞춰 출간했다.듀스 이현도와 이공오(205) 컴퍼니가 기획하고, 사진작가 안성진이 합세해 완성한 이번 책은 겨울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인 다음 날 23세의 나이로 타계한 김성재를 촬영한 사진 6000장 중 138장을 선별해 담은 사진집이다. 무대 아래 인간 김성재의 모습과 무대 위 듀스 김성재의 모습을 고루 담았다. 특히 대중에게 공개된 적 없는 김성재의 일상 사진들
레이블 엔터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소속 프로듀서이자 가수 옫쏭이 지난해 7월 발매했던 정규 2집 앨범 ‘Cheeeetos, I was looking for...’ 가운데 2곡만 추려 키트(KiT) 앨범을 출시했다.옫쏭은 KiT뿐 아니라 CD, LP 등 실물 앨범은 지금껏 단 한번도 낸 적이 없다. 이에 따라 이번 KiT로 그녀의 앨범을 더 새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옫쏭은 현재 다른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예전에는 음악 잘 만들기에 몰두해 있었다면 지금은 이를 시장의 가치로 전환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이상하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오케스트라 연습실과 작은음악회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리누리 아트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우리누리 아트홀은 지상 6층에 위치해 있어 지하가 아닌 지상의 민간 클래식 전용 연습실을 찾고 있는 많은 음악가와 연주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오케스트라는 웅장한 소리와 자연음의 사운드로 인해 대다수 민간 클래식 전용 연습실은 지하공간에 위치한다. 하지만 지하연습실은 온도와 습도 관리가 완벽히 이뤄지기가 쉽지 않아 고가의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들이 꺼려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습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