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한다.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인 가수 고영배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고영배는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을 담아 그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한 편의 책으로 엮어냈다. 총 34편의 글을 통해 그의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미래엔은 신간 출간을 기념해 9월 10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당일 도서 구매자
좋은땅출판사에서 ‘실전 기업법무 : 계약검토(계약서검토)’를 펴냈다.사회 초년생 혹은 업종을 전환한 사람이 입사해서 당황하는 때가 바로 학교나 책에서 배우는 지식과 실제 회사에서 수행하는 업무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때다. 학교나 책에서 가르치는 지식이 보편타당한 원론 위주라면 회사에서는 상황별, 고객별로 다르게 대처해야 하기에 둘 사이에는 괴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입사 전에는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미리 실무 지식을 익힐 수는 없을까? ‘실전 기업법무’는 18년간 4개의 기업 그룹에서 법무 담당자로 일했고, 현재는
좋은땅출판사가 ‘워싱턴 북소리’를 펴냈다.워싱턴 북소리는 강창구 저자의 세 번째 칼럼집이다. 앞서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과 ‘워싱턴 강창구’에 이어 세계의 정치적 맥락을 더 깊이 있게 담아냈다. 2017년~2021년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저자가 워싱턴 민주평통 회장을 임하기 전까지의 기록이 수록돼 있다.길거리에서 쟁취한 촛불 정부, 그것이 암흑기의 끝인 줄 알았지만, 훨씬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세상이 저자가 펜을 놓지 못한 이유였다.탄핵이 남긴 국내의 정치적 문제를 깊이 있게 바라본 ‘멋도 모르고, 맛도 모르고…’부터 시
좋은땅출판사가 ‘골린이부터 싱글까지’를 펴냈다.저자 우창수는 약 25년 전 골프의 매력에 빠졌다. 동반자들과 함께 즐기는 골프에서 쾌감과 환희, 성취감을 느꼈지만 어느 순간부터 좌절감을 느꼈다. 이런 감정을 바탕으로 저자는 처음 골프를 접하는 초보자나 골프를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 온 골프인 만큼 제대로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저자는 기본적인 상식과 골프 스윙의 메커니즘, 골프 공략과 야디지 북 활용 방법 등 골프 전반에 대
좋은땅출판사가 ‘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를 펴냈다.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는 총 5부로 구성된 정용수 저자의 시집이다. 인생의 크고 작은 아픔을 만날 때마다 서로의 마음을 보듬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갔던 행복의 여러 모습을 진솔한 단어들로 전하고 있다. 아픔은 또 다른 아픔이 위로한다는 은밀한 삶의 이치도 소개하고 있다.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이 마지막 희망이 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행복은 낮은 마음에 더 오래, 더 많이 머문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대다수 사람은 많
좋은땅출판사가 ‘소꿉각시’를 펴냈다.이 책은 김승섭 작가의 장편소설로, 작중 소설을 집필하는 소설가 유 의태와 홍 단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택시기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작가 유 의태는 동호회에서 한 여인을 만난다. 어느 순간부터 그 여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유 의태는 가정이 있기 때문에 그녀를 밀어내지만 한평생 사랑을 주기만 한 삶이었다면 이제는 사랑을 받고 싶다는 마음에 홍 단과 함께 떠나기로 결심한다.이 작품은 장편소설 안에 단편소설 5편이 수록돼 있는 액자식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홍 단에
바른북스 출판사가 경제·경영 신간 ‘스케일업 경영’을 출판했다.◇ 책 소개사람만 채용했다고 일이 제대로 돌아갑니까?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는 제대로 된 조직,CEO가 가져야 할 관점, 그것을 실행하는 노하우스케일업 경영이 답을 내놓다!스타트업 단계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사업 성공의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런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제대로 된 조직을 갖춰 본격적인 스케일업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스케일업 단계의 핵심은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좋은땅출판사가 ‘환승 이직의 판도라 상자를 언박싱 하라!’를 펴냈다.이 책의 저자 서준덕은 30년간 직장 생활을 한 베테랑 직장인이자 기업인이다. 그는 30년의 직장 생활 동안 3번의 이직에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남들은 얻지 못했던 인생 멘토를 만났고, 그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반 사원에서 총괄 부사장까지 오를 수 있었다. 그는 이직에 성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직 희망자에게 도움이 될 노하우와 중요 쟁점을 책에 담았다.그는 직장인에게 이직이 흔해졌지만, 기업은 이직자에 편견을 가진다고 말한다. 실력 있는 사람은 스카우트하면서 타
노벨피아의 인기 판타지 웹소설 ‘인류보호회사’가 단행본으로 출간된다.출판사 시공사는 인류보호회사 단행본이 8월 29일 출간될 예정이며, 8월 20일까지 알라딘에서 단독으로 굿즈를 포함한 북펀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행본은 총 5권으로 구성됐으며, 권당 페이지 수는 400~500쪽 안팎이다.‘이 세상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적 생명체가 있을지도 모른다’, ‘정부 기관 혹은 비밀스러운 집단이 외계인이나 UFO의 존재를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음모론은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호기심을 자극해온 인기 소재다. 서구
좋은땅출판사가 시집 ‘휴가 여행처럼 살아가리라’를 펴냈다.“2005년 겨울, 아주 갑자기 글을 적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의 시작은 두 아이의 아버지인 저자가 순간순간 삶의 기쁨과 고뇌, 긴박함을 사랑하는 두 아이에게 전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비롯됐다. 들풀 저자는 보편적인 일상과 짧은 문장력 때문에 시를 쓰는 것이 망설여지는 순간도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잊히는 과거를 기억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를 썼다고 한다. 그렇게 한 편 한 편의 시가 쌓여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시집 휴가 여행처럼 살아가리라는 총 3부
군에서 쌓은 경력과 전문성을 취업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가 출간됐다.북랩은 학사 장교 출신 육군 소령의 취업 수기 ‘나는 군 경력으로 취업했다’를 펴냈다.군 조직의 특성상 무한정으로 진급할 수는 없다. 모든 군인이 장군이 되어 ‘별’을 다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장교든 부사관이든 직업 군인으로 임관했다면 누구나 언젠가는 전역해야 한다. 특히 젊은 나이에 전역하는 30~40대 장교나 부사관들은 반드시 민간 사회에서 떳떳한 경제인으로 거듭나야 한다. 군 생활을 오래 해서 군인 연금 대상이 된 중년 이후 전역자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 김수진 교수가 번역서 ‘사랑하는 여자들에게’를 펴냈다.김수진 교수가 이번에 번역 출간한 ‘사랑하는 여자들에게’는 1981년 첫 번째 소설 ‘영혼의 집’으로 등단과 동시에 세계적인 작가 대열에 올라선 이후 81세가 된 현재까지도 역동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틴 문학의 거장 이사벨 아옌데의 최근작이자 자전적 에세이다.칠레 태생이나 생애 대부분을 이방인으로 살아온 이사벨 아옌데는 ‘사랑하는 여자들에게’에서 ‘우리는 아름다움, 젊음, 성공에 집착하는 세상에 살고
현대지성 출판사는 실리콘밸리 전략가가 알려주는 4단계 브랜딩 법칙을 담은 ‘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를 출간했다.세상에는 수천~수만개의 브랜드가 존재한다. 세계적인 여론 조사 기관 닐슨미디어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 세계에는 50만개가 넘는 브랜드가 있다고 한다. 이처럼 수많은 브랜드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과연 우리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브랜드는 몇 개나 될까.이 책은 고-투(Go-to)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해답이라 말한다. 고-투 브랜드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초격차 리딩 브랜드 △고객
좋은땅출판사가 ‘집념의 예술가들’을 펴냈다.한 예술 작품 안에는 그 예술가만의 세계가 담겨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화풍, 기법, 구도, 소재 등에 불과하지만 그 구성 요소들의 수준, 변화, 그 속에 담겨 있는 예술가의 개성을 통해 우리는 예술가의 생각, 감정, 더 나아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즉, 예술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은 그 작품을 만든 예술가의 삶뿐만 아니라 당시 그를 둘러싸고 있던 세계까지 들여다보는 것이다.집념의 예술가들에는 중세부터 현대까지 예술가 39명의 작품이 소개돼 있다. 예술가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각
더킹핀 출판사가 ‘인생의 킹핀’을 펴냈다.저자가 이 책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것은 심플하다. 인간의 모든 정보를 꿰뚫는 핵심 원리인 ‘사랑의 삶’을 전하기 위해서다. 책에서는 사랑을 이렇게 정의한다. 사랑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해결해 주고자 실천하는 것, 심플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저자는 9년간 1400권 이상의 독서, 집필, 사업 실행 등 먹고 자는 것 빼고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 싶었다. 그 답은 사랑이었다. 사랑은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사람들, 자신의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킨 사람들, 돈을 버
좋은땅출판사가 ‘올레꾼이 쓴 제주올레길’을 펴냈다.요즘 사람들은 길을 걸을 때조차 바쁘다. 급한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고, 한가하다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것이 일상이다. 내가 걷는 이 길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오늘의 하늘과 바람이 어떤지 느끼면서 걸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올레길을 찾는 사람들은 아마 그 순간의 여유와 멋을 아는 이들일 것이다.신간 ‘올레꾼이 쓴 제주올레길’은 걷기에 일가견이 있는 제주도민이자 올레꾼인 저자가 쓴 제주올레길 여행 안내서다. 제주올레길 전 코스를 망라한 이 책은 코스 속 명
좋은땅출판사가 ‘북두칠성’을 펴냈다.‘북두칠성’은 북극성 노회현 선생님과 농촌 시골 벽지 초등학교 일곱 명의 어린이 시인들이 지은 동시집이다. 시집의 제목인 ‘북두칠성’은 노회현 선생님의 별명인 북극성에서 따온 것이며, 일정한 거리를 두고 항상 북두칠성을 바라보며 곁에서 지켜주는 북극성은 노회현 선생님을, 일곱 개의 별의 무리인 북두칠성은 일곱 명의 어린이 시인들을 의미한다.이 동시집은 북극성인 노회현 선생님의 북두칠성 일곱 별에 대한 무한 사랑을 담은 동시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각 부에는
좋은땅출판사가 ‘꿈이 있는 여행영어’를 펴냈다.이 책은 통역관, 공무원 강의 등으로 공직에 몸담은 후 지금은 대학 강단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가 ‘자유여행을 하는 분들은 아는 만큼 소통하고 아는 만큼 느끼면서 자유로움을 누리고, 패키지여행을 하는 분들도 여행 안내자에게만 의존하기보다 마주치는 외국인들과 소통’하도록 돕기 위해 쓴 책이다.코로나 바이러스로 2년 이상 닫혀 있던 해외여행의 길. 길이 닫히면서 해외여행도 먼 미래의 일, 꿈처럼 느껴지기만 했다. 어느덧 바이러스는 일상에 융합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가
좋은땅출판사가 ‘저도 북한에서 왔습니다’를 펴냈다.신간 ‘저도 북한에서 왔습니다’는 일제의 옥고와 공산주의 치하에서 아버지를 잃고, 13살 어린 나이에 남향을 하게 된 조웅규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조웅규 저자는 미국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대학교수로 재임하다가 대한민국 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전력이 있다.1937년 8월 10일 북한 원산에서 태어난 저자가 13세의 어린 나이에 남한으로 건너오기까지 쉬운 길이란 없었다. 사랑하고 존경하던 아버님의 처참한 죽음 이후 온갖 역경과 싸우며 험난한 삶을 살아온 저자는 의지할
좋은땅출판사가 ‘먼 훗날의 기억’을 펴냈다.시집 ‘산다는 것은 아프다는 것이다’에서 삶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승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장형주 시인이 ‘먼 훗날의 기억’으로 돌아왔다.‘먼 훗날의 기억’은 고달픈 삶을 위로하는 이전 책과 맥을 같이하면서도 먼 훗날 돌아봤을 때 미소 지을 수 있는 기억도 있으리라는 긍정 메시지를 함께 담고 있다.세월은 흐르고 사람들이 사는 생활상은 시시각각 달라지지만 인생의 무게는 변한 것이 없다. ‘죽음의 길에 따라가는 친구는 하나도 없고’, ‘죽자 살자 사랑했던 사람도 순간’이다. 아무리 좋았던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