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 단체 쿰아트(대표 한혜리)가 12월 14일(수요일) 오전 11시 판교 백현동 성음아트센터에서 ‘크리스마스 JOY 콘서트’를 개최한다.쿰아트의 이번 12월 구독 콘서트는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주제로 △바이올린 한혜리, 이승윤 △비올라 안지원 △첼로 왕혜진 △피아노 허자경 △트럼펫 김요한 등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트럼펫까지 다채로운 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려한 실내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주제로 한 연주 레퍼토리이날 공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궁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 제주 토스카나 호텔이 후원하는 문화예술 교육 지원 사업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정기연주회가 25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2021년 11월, 제주 토스카나 호텔과 한국청소년재단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미래로 이어지는 펀드(Connect to Future Fund, CFF)’라는 기부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었고, 이 미래펀드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운영됐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선 ‘어벤져스’, ‘시네마 천국’, ‘사운드
피아니스트 문용의 ‘연결공간: MUSEUM G Live’ 앨범이 11월 25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이 앨범은 G밸리산업박물관 유튜브 MUSEUM G를 통해 최초 공개된 다섯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 음원을 수록한 것으로 ‘TV와 라디오’, ‘벌집촌’ 등을 수록했다.◇ G밸리의 과거와 현재 - ‘TV와 라디오’, ‘디지털 밸리’첫 곡 ‘디지털 밸리’는 ‘미-레-도-시’ 주제 선율의 반복으로 현재 서울 서남부의 첨단디지털산업단지인 G밸리의 현재 모습과 그곳에서 일하는 디밸족의 삶을 묘사했다. ‘목표와 달성’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자살 유족의 이야기를 글과 노래로 담아낸 ‘그리움의 빛깔’ 음원을 발매하고, 에세이를 출간한다고 밝혔다.11월 18일(금) 발매된 ‘그리움의 빛깔’ 음원은 자살 유족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자살로 떠나 보낸 유족들의 아픔과 슬픔을 담아내고 고인을 추억하고자 만들어진 노래로 자살 유족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겨있다.자작나무 합창단의 참여한 유족은 ‘그리움의 빛깔’이라는 곡을 통해 “여전히 고인을 떠올리면 눈물이 흐르지만 고인 사망 당시의 눈물과 지금의 눈물은 그 빛깔이 다르며, 이 곡을 다른 자살 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지역 전통예술 전공생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개발된 국악 합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앙상블에 신규 기능과 음원을 추가해 서비스한다.우리앙상블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후원,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협조로 개발됐다. 지역 전통예술 전공생 감소로 합주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합주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합주할 악기를 개별 선택해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모든 합주 음원은 국립국악원 단원이 참여한 최고 품질의 음원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 이런 가
앤드그룹은 그룹 ‘페이지’ 출신의 소속 보컬 가수 이가은이 12월 8일 낮 12시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어떻게 잊겠습니까’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이가은은 7월 가수 이승철의 10집 음반 수록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리메이크 버전을 발표하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이어 SG워너비 출신 가수 고 채동하가 2009년 발표한 곡 ‘어떻게 잊겠습니까’를 리메이크하며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는 목표다.‘어떻게 잊겠습니까’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의 두 번째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두 곡 모두 조영수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K-Culture 계열 실용음악과 최준환 교수가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연극 ‘2022년 아시아 연출가전-버거운 삶’ 음향 감독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음악 작업에 공동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2022년 아시아 연출가전-버거운 삶’은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시아 유수의 연출들과 상호 교류를 통해 새로운 메소드를 공유하고 한국 연극의 우수성을 알리는 연극이다.특히 이번 공연 음향 어시스턴트로 참여한 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 중인 김찬욱 학생은 최준환 교수와 사제지간을 넘어
채널넘버식스가 소속 가수 파파금파의 앨범 발매 기념으로 파파금파 챌린지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앞서 파파금파의 앨범 ‘내가 왜 이러는걸까’는 10월 21일 발표됐으며, 발매 직후 함께 시작된 파파금파 챌린지를 온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다.해당 앨범에는 한 번만 들어도 계속 흥얼거릴 만큼 쉬운 가사와 흥겨운 리듬에 따라 부르기 좋은 곡으로 구성돼 파파금파 본인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만능 엔터테이너 래준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채널넘버식스는 소셜 미디어(틱톡, 인스타그램)에 파파금파를 알리는 기발한 아이
포르테아트매니지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인 백민정 피아니스트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작곡가 스카를라티의 건반 소나타 18곡을 모은 세 번째 앨범 ‘스카를라티’를 11월 18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규 2집 ‘베토벤 소나타 vol.1’에 이어 1년 만에 발매되는 신작이다.스카를라티는 스카를라티가 남긴 555편의 키보드 소나타를 완결하려는 ‘OnClassical(낙소스 USA 산하)‘의 ‘Scarlatti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앨범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15명의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이번
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은 대표 아티스트 옫쏭이 프로듀서로 총괄한 첫 EP ‘My Beautiful Oddness’를 14일 발매한 후 이틀 연속 LINKSALAD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발매 하루 만인 11월 15일(화)에는 현 시각 기준 ‘LINKSALAD’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11월 16일에는 현 시각 기준 LINKSALAD 일간 차트를 다시 1위를 했다.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옫쏭은 올해도 LINKSALAD 일간 차트에서 음원을 통해 좋은 성적을 낸 적이 있다.이상하게 설득력있는 담당자는 “해당 앨범은
언제나 관객, 팬들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소통하는 연주회 ‘임현정의 신청곡 콘서트’의 10여 차례 전석 매진이라는 성공적인 행보를 서울 마포 콘서트 개최로 이어간다.다나기획사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임현정의 신청곡 콘서트’ 연주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임현정의 신청곡 콘서트’는 오로지 관객들의 신청곡만을 받아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획기적이고 유일무이한 연주회다.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곡이 한 곡쯤은 있을 것이다. 신청자들은 “결혼 축가를 연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 실용음악과 작곡·미디 전공으로 재학 중인 정범수, 정해권(All day on)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전 JYP 원더걸스 메인보컬 선예의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Genuine’의 수록곡인 ‘Now I Fly’ 곡에 참여했다.Now I Fly는 4번 트랙의 곡으로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 ‘기도’를 담은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작곡·미디 전공으로 재학 중인 정범수, 정해권(All day on)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운
공연 예술 단체 쿰아트(대표 한혜리)가 11월 15일(화) 오전 11시 판교 백현동 성음아트센터에서 모리스 콰르텟 초청 연주회를 개최한다.쿰아트의 이번 11월 연주회는 ‘콰르텟의 완벽한 화음’을 주제로, 현악 4중주의 아버지로 불리는 하이든의 종달새와 황제를 비롯해 모차르트, 베토벤, 드보르자크 등 대표적인 현악 4중주 곡들로 깊어가는 늦가을의 정취를 더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모리스 콰르텟이 연주와 함께 직접 곡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 음악의 재미를 더한다.이날 무대에 오를 모리스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선, 한
가수 권진아가 감성 발라드로 다시 한번 인기를 증명했다.8일 발매된 권진아의 신곡 ‘사랑이 올 거야’가 발매 당일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권진아 표 발라드의 저력을 보여줬다.‘사랑이 올 거야’는 음악 스타트업 라잇업이 제작한 권진아와 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도입부 피아노 연주부터 귀를 잡아끄는 ‘사랑이 올 거야’는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에 권진아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When you believe 사랑이 올 거야’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후
결성 33주년을 맞은 헤비메탈 밴드 블랙홀이 데뷔 33주년 기념공연을 11월 12일(토) 오후 6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한다.블랙홀은 1989년 데뷔 이래 33년 동안 한 해도 쉬지 않고 전국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활동으로 수많은 뮤지션에게 귀감이 돼 온 대한민국 대표 밴드다.이번 공연에서는 1989년 데뷔 음반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 ‘깊은 밤의 서정곡’을 비롯해 최근 3년여 동안 공연되고 있는 팬들과 함께 만든 ‘블랙홀원정대’ 공연에서 연주됐던 많은 곡 가운데 엄선된 30여곡을 연주할 예정이다.블랙홀원정대 공연
앨범 제작사 이상하게설득력있는의 뮤지션 옫쏭(OddSong)이 대표 콘텐츠 ‘Persuasive’ LIVE, Venue Support 2·3회 차 공연을 12월에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상하게설득력있는은 9월 레이블로 설립됐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Persuasive’ LIVE, Venue Support로, 기획 및 공연을 진행 중이다.‘Persuasive’ LIVE는 많은 신진 아티스트가 공연을 통해 알려지는 계기로 활용되길 바라며 기획된 콘텐츠다. 해당 공연은 모두 레이블 차원에서 영상을 아카이빙해 홍보를 통해 공연 자체뿐만
가수 권진아가 늦가을을 적시는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2일 음원 제작사 라잇업은 권진아와 네이버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이 올 거야’가 11월 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서정적인 멜로디와 권진아의 감성적 보컬이 돋보이는 ‘사랑이 올 거야’는 담담한 독백 같은 도입부에서 감정이 고조되는 후렴구까지 권진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귓가를 사로잡는다.‘고민됐나 봐 답이 아닐까 봐 우리의 실수로 반복되는 내 일상이’로 시작하는 노랫말엔 버거운 현실에 아파하고 힘겨워하는 지금 청춘들에게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이 국내외 연사가 참가하는 뮤직 콘퍼런스를 11월 8일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2 경기도 뮤지션 해외 진출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뮤직 콘퍼런스는 ‘BRIDGE 음악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음악의 현재와 미래, 음악과 IT 기술의 융합, 해외 진출과 교류 등을 주제로 업계 전문가가 발제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은 독립영화사 인디라인 대표인 김대현 감독이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사’에 대해 발제하고 이어서 AI 음악기술 기업 뉴튠(NEUTUNE) 김태완 공동창업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이 퍼블리싱하고 대너톤 게임즈(Dennaton Games)가 개발한 핫라인 마이애미(Hotline Miami)의 10주년 기념 앨범이 발매된다.디볼버 디지털과 레이스드 레코드(Laced Records)가 함께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레이스드 레코드 한정으로 푸른 은하수 패턴이 적용된 한정판과 블랙 디스크로 구성된 일반판을 판매하며 디볼버 디지털 스토어에서는 네온 옐로우 & 핑크 디스크판을 판매한다.이번 앨범엔 핫라인 마이애미 1편과 2편의 모든 수록곡을 담았으며 이
토리뮤직은 네이버 웹툰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의 세 번째 OST 황민현의 ‘예뻐 보여’ 라이브클립이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고 25일 밝혔다.라이브클립 속 황민현은 아이보리색 카디건과 하얀 티셔츠를 매치해 노래의 따뜻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표현해냈다. 이에 포근하고 청량한 그의 음색이 더해져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의 정서를 더욱 배가했다. 그는 다년간 가수로서 다져온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웹툰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속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열창하는 모습에 수많은 팬이 감탄했다.황민현은 올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