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나는 교장! 나는 사모!’를 펴냈다.이 책은 학교에서는 교장, 교회에서는 사모로 섬기고 있는 저자가 쓴 수필이자 인생의 간증집이다. 저자는 다니엘과 같이 하루 3번씩 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애쓰고 있다. 그 가운데서 25년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록한 영성일지와 학교일지를 이 책으로 엮어 냈다.저자는 40세가 다 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됐다. 구원은 기쁨이면서 책임이라 했던가. 저자는 구원의 기쁨과 동시에 하나님의 광야학교에서 강한 훈련을 받았다. 그 이후 ‘가정에서의 선교사, 학
좋은땅출판사가 ‘마감재 기초 상식 사전 &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을 위한 참고서’를 펴냈다.이 책은 현직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들의 마감재 기초 상식과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에 대한 참고서다.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재개발·재건축사업만큼은 뜨거운 요즘이다. 개성과 ‘나다운 것’이 중요시되는 현 시대에 마감재는 ‘나’를 나타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이며, 신축 아파트의 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창호부터 바닥재를 비롯해 작은 소품까지 그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관심이 높은 만큼 입주자들과 시공자, 조합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 간에 법적
좋은땅출판사가 ‘퍼펙트 컬러타로’를 펴냈다.이 책은 10년 차 타로 심리 상담사로 활동하며 많은 상담을 해 온 저자가 쓴 컬러타로 지침서다. 저자는 심리 상담사로 일하면서 현재 로라타로와 로라앤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또 로라타로 앤 아카데미 협회를 운영하며, 네이버 엑스퍼트 제휴 입점 업체로 신규 상담사 취업까지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저자의 제자들은 오프라인 창업, 온라인 전화 상담 플랫폼과 개인 채널 개인 상담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유명 상담사를 배출한 아카데미의 교육 프로그램을 더 발전시켜 더 좋은 상담사를 배
올리브나무가 ‘웰다잉: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출간했다.‘낡은 옷을 벗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것처럼 안전하고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인류 공통의 정서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편안하게 잘 죽기 위해서는 어떠한 ‘삶의 철학’이 유효할까.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부모와 친지, 사랑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지켜줄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은 무엇인가.어느 현자가 지적했듯이 ‘인생살이에서 가장 놀랍고 기이한 일은, 주변의 모든 사람이 죽는 것을 보면서도 자신만은 죽지 않을 것처
좋은땅 출판사가 ‘서쪽으로 난 창’을 펴냈다.이 책은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간 저자가 사업에 실패 후, 인디팬던트 리타이어먼트 홈(양로원)에서 근무하며, 들여다본 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저자는 스스로를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이방인”(4페이지)이라고 표현한다. 다른 인종과 세대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타국의 양로원에서 파란만장한 생을 살아온 노인들의 비밀스럽고 아픈 사연을 들어주고 위로했지만 정작 위로를 받은 쪽은 저자 자신이었다고 말한다.‘서쪽으로 난 창’은 저자의 표현을 빌려 “생의 종착역으로 가는 마지막 정거장”(6
좋은땅출판사가 ‘마이크로 아바타’를 펴냈다.이 책은 김민태 저자의 첫 번째 SF 장편 소설이다. 김민태 저자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석사, 독일 함부르크공대 박사를 수료했으며 기아자동차,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에 재직했다. ‘마이크로 아바타’는 수많은 논문과 과학 저서를 집필해 온 저자의 첫 번째 소설 작품이다.‘마이크로 아바타’는 동맥과 정맥 그리고 모세혈관을 따라 삼십만리의 혈관을 탐사하면서 혈관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초현실적인 존재인 마이크로 아바타의 탄생 과정을 서사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과학 기술과 의학을
바른북스 출판사가 ‘오행피부, 나의 피부타입은 무엇일까?’를 펴냈다.◇ 책 소개신간 ‘오행피부, 나의 피부타입은 무엇일까?’는 태어날 때 부여된 오행의 구조만 봐도 쉽게 피부타입과 특징을 알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피부타입의 변화를 유추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저자가 좀 더 깊이 있고 차별화된 피부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원하는 피부관리사에게 추천하는 책이다.이 책은 서양의학의 기초인 피부의 구조와 피부타입, 계절별 피부의 특징과 관리방법과 함께 명리학의 기초인 음양오행의 특징을 서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 사례를
치매에 걸린 엄마를 ‘엄마의 엄마’가 돼 직접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에세이 ‘돌봄의 온도’가 출간됐다. 도서출판 헤르츠나인은 7월 1일 요양보호사 교육용 추천 에세이로 알려진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의 작가 이은주의 네 번째 돌봄 에세이 ‘돌봄의 온도’를 출간했다.일본 문학 번역가이자 요양보호사, 현재는 돌봄 강의와 돌봄 칼럼을 집필하는 이은주 작가의 ‘돌봄의 온도’는 엄마와의 애틋한 동행을 경험하면서 깨달은 가족돌봄의 마음과 재가요양보호의 실천을 담은 에세이다. 이은주는 ‘돌봄의 온도’를 통해 노화와 치매로 점점 소녀가 돼
좋은땅출판사가 ‘양자역학과 동양철학 그리고 나’를 펴냈다.반년 가까이 꺼지지 않았던 2019~2020년 호주 대산불, 2022년 파키스탄 국토의 1/3을 집어삼킨 홍수 등 지구촌 곳곳이 이상 기후로 신음하고 있다. 거기에 올해는 슈퍼 엘니뇨가 예견되고 있다. 이처럼 심각한 자연 파괴는 인간의 우월성을 전제로 한 일원론적, 인과론적 사유의 대표적 폐해다.그에 반해 동양에는 오래전부터 우주의 각 요소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돼 있다는 상관론적 사유가 있었다. 오랫동안 서구에 의해 비과학적이라고 매도당했으나 양자역학과 같은 최신 과
로앤오더 출판사의 문학 부문 브랜드 달꽃 출판사가 제1회 단편소설 공모전 ‘붉은 달의 단편소설’, 제2회 단편소설 공모전 ‘분홍 하늘의 단편소설’, 제3회 단편소설 공모전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에 이어 제4회 단편소설 공모전 ‘노란 숲의 단편소설’의 공모를 추진한다.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신인, 기성 작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단편소설로 로맨스, 판타지, 추리, 미스터리, SF, 드라마 등 장르는 불문이다.다만 ‘노란 숲의 단편소설’이라는 공모전 제목에서 영감을 받은 글 또는 ‘노란 숲
현대지성 출판사가 고객 중심 경영의 12가지 원칙을 담은 ‘MOT 진실의 순간 15초’를 출간했다.이 책은 적자로 허덕이던 스칸디나비아 항공(SAS)에 최연소 최고 경영자(CEO)로 취임한 뒤 단 1년 만에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 얀 칼슨의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한 성공 전략 스토리가 담겨 있다.기업의 성패는 고객과 만나는 15초 남짓의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 MOT)’에 달려있다. 얀 칼슨은 이 진실의 순간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폐쇄적인 피라미드 형태의 조직 구조를 개편하고 서비스 교육에 과감하게 투자
좋은땅출판사가 ‘호모 세르비엔스’를 펴냈다.‘호모 세르비엔스’는 저자 배경민(베드로) 신부가 후세대들의 미래가 더욱 발전,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이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개방성, 진취성, 협력성, 사회성 등을 보다 성숙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주제로 내용을 꾸렸다.‘봉사하는 인간’이라는 뜻인 호모 세르비엔스라는 정체성을 강조하며 저자는 보다 가치 있는 원숙한 삶으로 거듭나는 것을 봉사라고 말하고 있다.어떤 이는 슬픔과 분노로, 또 어떤 이는 행복과 만족을 느끼며 생을 마감하는 우리 인생길에서 독자에게 어떤 삶을 살아가길
좋은땅출판사가 ‘컬러 심리’를 펴냈다.저자 이숙경은 성학을 전공해 음악 교사로 처음 교단에 선 뒤, 매너리즘에 빠졌을 때 운명적으로 진로진학상담교사로 전향했다. 그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고민하면서 자신의 인생 진로도 생각해 보게 됐고, 컬러 테라피를 접하게 됐다. 색이 가진 힘을 안다면 자녀나 학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빨강을 보면 강렬함과 열정, 파랑을 보면 우울함, 서늘함과 같은 단어를 떠올리듯이 옛날부터 색에는 다양한 의미 상징이 부여돼 왔다. 이러한 색은 자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시아 출판사가 장편소설 ‘비밀정원’으로 제4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던 박혜영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차밍스쿨’을 출간했다.이 소설은 예비 신부들을 위한 기숙 학교라는 가상의 공간 ‘차밍스쿨’을 내세워 현대의 성과 사랑, 결혼관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능수능란하게 펼쳐낸다.차밍스쿨에 입교한 유지원, 윤세라, 김보람, 김윤영, 허미리, 임슬기, 소시은 등 일곱 사람은 저마다의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차밍스쿨에 괜찮은 신붓감이 있는지를 탐색해줬으면 좋겠다는 중매쟁이에게 고용돼 온 아르바이트생, 적극적으로 차밍스쿨의 설립 취지
좋은땅출판사가 ‘익명과 상식에 관하여’를 펴냈다.이 책은 빈곤과 극단적 선택이라는 비극적 사건을 대하는 많은 사람의 냉랭한 태도에 대해 새로운 질문을 던지며, 그 심리의 근저에 과연 무엇이 있는지 탐구하는 참신한 시각이 돋보이는 책이다. 그 질문은 바로 ‘상식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다.저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시선의 비밀을 거대 익명 속에서 유영하는 한 개인이 느끼는 불안과 안식이라는 양가적 감정으로부터 실타래를 풀기 시작한다. 익명의 바다에서 진화한 상식은 확고한 신념에 이르게 되고, 이는 인간
스웨덴을 대표하는 사회학자 알바 뮈르달(1982년 노벨평화상)과 정치경제학자 군나르 뮈르달(1973년 노벨경제학상)이 공동 집필한 사회과학 명저 ‘인구 위기(Kris i befolkningsfrågan)’가 국내 최초 스웨덴어 원전 번역으로 출간됐다.1934년 출간된 이 책은 당시 유럽 최빈국으로 전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았던 스웨덴의 지속적인 인구감소, 그에 따른 생산성과 생활수준 저하, 저출산 문제를 다루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회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책에서 당시 스웨덴의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분
나무바야 출판사가 7월 6일(목) 거란어 연구논문을 모은 ‘거란어 시가와 거란 글자’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신간 ‘거란어 시가와 거란 글자’의 저자 최범영 박사(64세)는 시와 소설을 비롯해 지질학과 인문학 분야 논문을 다수 펴냈으며, 서울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과학자다. 그는 이번 논문 모음에서 필명을 ‘소벌 가리소모로’로 바꿨다. 경주 최씨는 거슬러 올라가면 사로국 6촌장의 하나인 소벌도리 공에 이르기 때문에 필명의 성을 소벌로 했고, 연개소문 이름의 고구려식 발음 가리소모로(송화강의 옛이름)를 이
도서출판 M&S가 주최한 ‘인체사용설명서’ 출간 기념 김효린 박사(LynnKim Ph.D) 초청 강연회가 7월 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30여년간 임상경험과 실제 인체해부경험, 그리고 동양의학이론을 접목해 새로운 인체 해부방법을 연구해 온 김효린 박사(LynnKim Ph.D)는 ‘얼굴과 몸의 내면지도’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강연이 끝난 후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는 많은 참석자들의 질문이 쏟아졌고, 기념 촬영 요청이 쇄도했다.도서출판 M&S에서 출판된 김효린(LynnKim) 박사의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폭넓게 자기계발서를 출판하는 동아엠앤비가 고정욱 작가의 신작 소설 ‘10대를 위한 나폴레온 힐의 성공 법칙-소년들, 부자가 되다’를 발간했다.이 책은 성공 철학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변화시킨 스테디셀러이자 부자의 마인드셋을 최초로 정리한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를 바탕으로 삼고 있다. 고정욱 작가의 본격 경제경영 소설로 개성 강한 친구들의 영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며, 손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는 물론 자연스레 경제 교육도 시켜준다.지금까지 다
좋은땅출판사가 ‘우리가 세상을 보는 것은’을 펴냈다. 새로운 혁명을 노래하는 시집이다.하루하루 살아내기 급급한 일상과 팍팍한 현실 속에서 ‘올바름’, ‘정도(正道)’를 생각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운동을 매일 하겠다는 새해 다짐조차 1월이 지나기도 전에 흐지부지되고 마는데, ‘올바른 삶’,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고민이야 오죽할까. 기나긴 고뇌 끝에 시인은 마침내 새로운 혁명을 노래하게 된다.시집 ‘우리가 세상을 보는 것은’은 이처럼 우리가 쉽게 잊고 지나치는 ‘올바른 삶’, ‘더 나은 세상’에 대한 36년간의 고민을 모은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