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우면동 소재의 갤러리-K에서 Fly High 라는 주제로 미술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도유망한 김주영, 민보라, 장정은 3인의 작가가 참가하며, 11월 18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1주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갤러리K의 전시 담당자 김철호 관장은 이번 ‘Fly High’ 전시회를 통해 각기 다른 느낌의 신인 작가들이 자신만의 철학과 작품세계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대중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갤러리K 아트노믹스는 이미 지난 10월 가수 ‘틴탑’의 멤버 ‘방민수’의 전시회와 나인뮤지스, 달샤벳 사진전과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만들어가는 곳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17일에는 김애경, 임하룡, 조형기, 이현우 4인의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의 대관과 관람은 모두 무료이며 행사를 통해 나오는 수익금의 일부는 소아암환우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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