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골리앗의 복수 / 4차 인간 / 당신 앞의 10년, 미래학자의 일자리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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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골리앗의 복수 / 4차 인간 / 당신 앞의 10년, 미래학자의 일자리 통찰
  • 양수진 기자
  • 승인 2020.05.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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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의 복수 / 토드 휴린, 스콧 스나이더 지음 / 박슬라 옮김 / 인플루엔셜 펴냄 / 2만3500원

디지털 파괴 시대에 기존 기업에 반격을 안겨줄 전략서가 나왔다. 이 책의 저자들은 수십 년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해온 성장전략 전문 컨설턴트이자, 특히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디지털 전환 전문가들이다.

저자들은 전 세계를 뒤덮은 디지털 파괴의 흐름은 사실 스타트업보다는 기존 기업에 더 유리하다고 말한다. 작고 민첩한 다윗에게 당하고만 있던 굼뜬 골리앗도 얼마든지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책에선 기존 기업만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승리를 이룰 수 있는 6가지 법칙과 디지털 혁신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4차 인간 / 이미솔, 신현주 지음 / 이성환 감수 / 한빛비즈 / 1만6800원

동명의 EBS 다큐프라임 3부작 프로그램의 핵심을 정리하고 방송에 담지 않은 취재내용을 추가한 책이다.

인간의 영역을 넘나드는 기술의 등장 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진 시대에 도래하면서 인공지능과 뇌과학 최전선의 연구자들은 '인간답다'의 제대로 된 정의를 내려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은 기계와 무엇이 다른가? 우리는 어떤 인간으로 남아야 하는가? 먼저 이 질문에 답을 해야 우리는 새로운 기술혁명을 담대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불멸과 AI, 그리고 기억', '알고리즘을 가진 뇌', '인간의 자유 의지', '인간과 기계의 공존',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과 기계의 미래' 등 5개 파트에 걸쳐 19개의 질문을 다룬다.

책에선 미래가 현재와 얼마나 더 달라질 것인지, 기술이 지금보다 얼마나 더 발전할 것인지 그 '차이'에 주목하지 않는다. 첨단 기술의 현장에서 논의가 이뤄지지만, 그래서 초점은 늘 인간을 향해 있기 때문이다.

◇당신 앞의 10년, 미래학자의 일자리 통찰 / 최윤식 지음 / 김영사 펴냄 / 1만6500원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예측한 2030 일자리 리포트를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앞으로 10년, 변화의 흐름을 통찰하는 자만이 미래를 주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선 미래 한국의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거대한 힘을 예언한다. 미국·중국 패권전쟁, 부동산 버블 붕괴, 경제구조 재편, 인구 변화, 신기술 혁명 등이 10년 후 한국의 일자리 시장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저자는 개인, 기업, 정부, 기관이 변화를 알고 이를 대비할 방법을 키워드로 보기 쉽게 제시한다. 성장, 이동, 소멸, 창조, 변화 등 다섯 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이에 대한 상세한 근거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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