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명점에 ‘갤러리형 스토어’ 오픈
쇼핑과 함께 국내 중견 작가들의 유명 작품 감상
29일 오픈 당일, 오만철 작가 드로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아트노믹스 갤러리K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미술의 대중화 및 생활 속 가까운 미술 실현을 위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에 오픈한 아트노믹스 갤러리K ‘갤러리형 스토어’에서는 제휴작가 오만철, 심온, 정고암, 김도연, 배진현 등 국내미술을 대표하는 여러 화백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은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기며 새로운 페러다임의 ‘갤러리 스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담당자는 “아트노믹스 갤러리k와 제휴로 선보인 ‘갤러리형 스토어’는 수준 높은 국내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오픈 당일인 29일부터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메가세일’이 시작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에게 쇼핑과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 당일 오후 4시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1층 중앙 메인 홀에서 도자예술과 회화를 접목한 '도자회화'의 개척자 오만철 작가의 드로우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미술품 상담 고객에게는 무료 커피쿠폰과 유명작가들의 미술품 증정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트노믹스 갤러리k 담당자는 “아트노믹스 갤러리k는 이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아이파크몰, MYOMEE, 인터파크 등 온,오프라인에서 새로운 협업과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미술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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