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8일 오후 3시30분 광명 롯데몰서  

갤러리K가 한국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K-ART’를 진행한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K-ART’는 오는 8월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광명 롯데몰 1층에서 갤러리K와 롯데몰, 머슬마니아가 함께하는 문화 이벤트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한국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에는 도자회화의 개척자 오만철 작가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머슬마니아 대회 입상자 10인의 런웨이쇼와 포토타임 등의 시간이 준비됐다.

특히 머슬마니아 행사에는 2019 MUSCLEMANIA CHAMPIONSHIP(2019 머슬마니아 챔피언십) 1위 정우주 외 2019 아트노믹스 다비드상, 갤러리K 비너스상을 수상한 장여진, 양승화, 홍은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한다. 

롯데몰의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침체되어있는 대한민국을 응원하자는 의미에서 본 행사를 마련했으며, 오만철 작가의 힘 있는 퍼포먼스와 머슬마니아 선수들의 강한 에너지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넘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갤러리K 아트노믹스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술품 관람과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라며, “안전을 위해 관람객분들은 적극적인 방역 동참과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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