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 거장들이 전시 도록에 그린 그림, 케이옥션 경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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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 거장들이 전시 도록에 그린 그림, 케이옥션 경매 나온다
  • 양수진 기자
  • 승인 2020.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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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근 도록 작품.(케이옥션 제공)


이우환, 정상화, 김창열, 윤형근 등 한국 미술 거장들이 도록에 직접 그림을 그린 희귀본 도록이 경매에 나온다.

케이옥션은 오는 24일부터 11월3일까지 열리는 프리미엄 온라인 경매에 전시를 위해 발간한 도록에 직접 작가들이 그림을 그린 희귀본 도록 11권이 출품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 나온 도록은 김창열, 정상화, 이우환, 윤형근, 남관, 김창열, 이대원, 전광영, 이배, 김흥수, 오승우 총 11명의 작가가 자신의 전시 도록에 작품을 그린 것들이다.

작가가 특별히 선물을 위해 도록에 직접 그림을 그린 것으로 여겨지며, 도록을 받을 사람에 대한 작가의 애정과 함께 전시와는 또 다른 작가의 손맛과 흔적을 느껴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정상화 작가 도록 작품.(케이옥션 제공)

 

 


또한 한국 현대 민화 작가 20명의 작품 20점이 자선경매에 오른다.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민화들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모란도와 책가도, 현시대의 소재가 들어간 민화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참여작가로는 강유정, 김경주, 김생아, 김연우, 김영희, 김희순, 손지영, 예상희, 유다은, 이경주, 이다감, 이수연, 이순명, 이영아, 이정은, 전미향, 정오경, 조여영, 최소연, 퍼민 등이 있다.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어린이 양육 지원기구인 한국 컴패션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출품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리뷰는 24일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한 케이옥션 전시장과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경매 응찰은 케이옥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을 완료한 회원에 한해 가능하며, 프리뷰 기간 중 24시간 온라인으로 응찰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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