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활성화 사업’, 대국민 영상 공모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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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활성화 사업’, 대국민 영상 공모 캠페인 진행
  • 강상훈 기자
  • 승인 2020.12.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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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영상 공모 캠페인 포스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8일(금)부터 12월 28일(월)까지 대국민 온라인 영상 공모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8년부터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제한적인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사업을 펼쳐왔다. 매년 전통예술단체 20여 팀을 선발해, 감상 위주의 공연이 아닌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며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전통예술 체험과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기존에는 직접 시설에 찾아가는 방식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도입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단체는 요양시설 특성을 고려한 전통예술 향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영상을 촬영했다.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1000개의 전국 요양시설에 배포된다.

“기억하고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영상 공모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해 면회가 금지된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국민 온라인 영상 공모로 진행된다.

공모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개인의 휴대전화나 카메라로 요양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30초 내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필수 해시태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대국민응원메시지 #요양원어르신들 #기억하고응원합니다’와 함께 올리면 된다.

우수 영상 10편을 선정해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온수매트 등 경품을 제공하고 선정작은 추후 응원 메시지 영상으로 제작해 전통예술 프로그램 영상과 함께 1000개의 요양시설에 배포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전통예술의 향유 기회 확대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요양시설 어르신들께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는 이번 응원 영상 공모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응원 영상 공모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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