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미뤄진 피아니스트 김선욱 리사이틀, 내년 1월1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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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미뤄진 피아니스트 김선욱 리사이틀, 내년 1월11일 열린다
  • 박상용 기자
  • 승인 2020.12.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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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선욱 리사이틀© 뉴스1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3차례나 연기했던 '베토벤 후기 피아노 소나타 리사이틀'을 2021년 1월1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베토벤 후기 피아노 소나타 리사이틀'은 애초 지난 3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9월로 연기했으며 다시 12월8일로 미뤘으나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내년으로 옮겨야 했다.

김선욱은 '안단테 파보리'로 공연을 시작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0, 31, 32번을 차례로 연주할 예정이다. 베토벤은 심해진 난청으로 인해 감성과 상상력에만 의존해 소나타 3곡을 작곡했다고 알려졌다.

김선욱은 "청각소실이라는, 음악가에게 치명적인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극복하려 노력하고 모든 정열을 음악으로 분출했다"며 "특히 32번 소나타는 삶의 시작과 마무리를 생각하며 작곡한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두 좌석 띄어 앉기를 적용해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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