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와 함께 새롭게 떠오르는 아트딜러에 도전을!

한국직업능력 개발원 등록 아트딜러 자격증ⓒ갤러리K
한국직업능력 개발원 등록 아트딜러 자격증ⓒ갤러리K

20세기 현대 미술계의 전설적인 ‘아트딜러’이자 컬렉터였던 페기 구겐하임(Peggy Guggenheim, 1898~1979)은 자서전 'Confessions of an Art Addict' (1960)을 통해 "요즘 미술시장은 지나치게 상업적이며 미술품 컬렉터들은 미적 확신없이 고가의 작품만을 수집한다."며 비평했다. 20세기 후반을 기점으로 이미 미술품 거래가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까지 확산되었으며 이로 인해 미술시장 내에서 ‘아트딜러’의 역할이 더욱 광범위하게 요구되어졌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미술시장에서도 작가의 작품 활동과 미술품 컬렉터의 작품 수집 및 투자 사이를 매개하는 ‘아트딜러’라는 직업군에 대한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단순히 고객에게 작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목과 신용, 전문성과 분석력을 가지고, 작품 가치를 예측, 판매 작품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는 ‘전문 아트딜러’의 역할을 필요로 한다. 이는 주식 중개인, 부동산 중개인, 자산 관리사과 같은 신용기반의 비즈니스와도 흡사하다.

그러나 기존의 국내 미술업계의 비즈니스 모델들을 살펴보았을 때 짧은 역사성과 공적 목적 의식 부재로 인하여 성숙되고 수준 높은 미술시장 구축이 쉽지 않았다. 게다가 기존의 ‘아트딜러’는 작품을 파는 중개인의 총칭으로서 선행되어야 하는 교육과정이나 자격조건에 대한 규제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미술품을 거래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트딜러’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어려움이 따랐다. 그러나 최근 국내 미술시장에서 새로운 환경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갤러리K'가 그 곳이다.

이미 국내 미술품 유통 플랫폼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형 브랜드 '갤러리K’는 ‘아트테크(미술품 재테크)’ 선두 업체로 업계 최초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ISO 9001'인증을 받았다. 또한 국내외에서 유일하게 미술품 투자 상품(아트노믹스 상품)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공식적으로 획득한 민간자격 도입 3년차에 접어들며 ‘아트딜러’(미술품 판매 전문가) 자격증(등록번호 제2019-002360호)을 통해 아트딜러를 체계적으로 양성시켜 현재까지 전국 600명 이상의 실력 있는 ‘아트딜러’들을 교육하고 배출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며 그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갤러리K’ 산하 기관인 ‘(사)한국아트딜러협회’ 관계자는 “곧 도래할 4차 산업 시대에 미술품의 대중화 및 생활화에 ‘아트딜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고, 국내 미술시장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대중에겐 아직 낯선 문화이지만, 요즘 떠오르는 직업이자 각광받는 직업인 ‘아트딜러’에 대한 문의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국내 미술시장 내 ‘아트딜러’의 전문성 확보와 전문 지식 및 정보 교류의 역할을 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아트딜러’에 도전할 수 있도록 TV광고나 캠페인, 온, 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시켜 성장하는 국내 미술시장에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품격과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트딜러’. 지금 ‘갤러리K 아트딜러’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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