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ITZY) 아바타, 설 연휴 가상 한강공원에서 팬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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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아바타, 설 연휴 가상 한강공원에서 팬미팅 연다
  • 박상용 기자
  • 승인 2021.02.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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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아바타가 등장하는 한국여행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Virtual Korea'. 한국관광공사 제공


설날 연휴를 맞이해 한류스타이자,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인 아이돌 그룹 있지(ITZY)가 자신들의 아바타를 통해 세계 팬들에게 한국의 관광매력을 알린다.

8일 한국관광공사는 증강현실 3D 아바타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서 있지의 아바타를 활용한 비대면 한국관광 홍보 이벤트를 설 연휴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페토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네이버제트'와 공사의 협업으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서비스의 주 이용층인 글로벌 Z세대뿐 아니라, 있지의 팬덤에서 유입된 한류 관심층을 겨냥해 준비한 비대면 한국홍보 마케팅이다. 또한 설 명절을 특화한 가상활동을 방문객들에 제공해 흥미를 자아낸다는 점도 주목거리다.

이벤트에서 주목할 것은 있지의 3D 아바타가 출연하는 가상 한국여행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Virtual Korea'이다. 제페토에 마련한 가상여행지 한국으로 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약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영어, 중국어(간·번체), 일어 4개 언어로 제작했다.

영상은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및 본사‧해외지사, 제페토 사회관계망서비스 9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설날 연휴인 13일~14일 이틀간은 가상 한강공원에서 있지 아바타들과의 팬미팅이 열린다. 있지 아바타는 팬 셀카회를 진행하고, 보트 타기, 스케이트보드 타기 등 한강공원의 다양한 가상체험을 즐긴다. 설을 맞이해 한복을 입은 있지 아바타들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역조공' 푸드트럭에서 설 명절 음식인 '떡국'과, 한국 드라마(찜질방)에서 자주 등장해 외국인 팬들에게도 익숙한 '식혜'를 먹는 체험을 준비했다.

이밖에 팬미팅 당일 있지 아바타들이 입을 한복 의상은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한복 코디 선정 이벤트'에서 팬들이 직접 투표로 정한다.

김용재 관광공사 동북아팀장은 "코로나의 영향과 Z세대의 성장으로 메타버스(가상현실)는 이제 관광 분야에서도 필수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공사는 향후 사업 추진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한국관광 글로벌 홍보마케팅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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