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관람객 모은 '대한민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 온라인서 재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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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관람객 모은 '대한민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 온라인서 재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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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통상조약체결기념도.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이날부터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에서 열었던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을 31일부터 카카오갤러리에서 온라인으로 다시 선보인다.

덕수궁관리소에서 기획한 '비대면 시대의 문화산책'의 하나로 시민들의 관심이 많았던 특별전시 중 하나를 온라인 전시로 다시 관람해보는 것이다.

2019년에 열린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은 석조전 1층 6개 전시실에서 대한제국 국빈 연회 음식 재현 등 영상 4종, 그림‧병풍‧의궤‧문서‧서적‧식기 등 관련 유물 106점을 전시했다.

베일에 싸인 국빈연회 식단의 실체를 밝히고 음식을 실제 재현하는 등 새로운 정보들로 인해 64일간의 전시기간에 7만2332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13회 진행한 앨리스 루스벨트(미국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 국빈 연회 오찬 음식 재현 요리교실'은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앨리스 루스벨트의 대한제국 방문 당시 사진. 문화재청 제공

 


이번 온라인 전시는 Δ1장 '개항, 새로운 물결' Δ2장 '황제의 잔칫상' Δ3장 '대한제국 서양식 연회' Δ4장 '대한제국 국빈 연회 음식'의 4개장으로 구성한다.

특히 2019년 당시 전시한 전시품 중 앨리스 루스벨트와의 오찬상을 재현한 '대한제국 국빈 연회 음식', 황제의 탄일 잔칫상인 '임인진연 대탁찬안 상차림' 등 영상 4종, 앨리스 루스벨트와의 오찬인 '대한제국 황실 오찬 식단' 등 관련 유물 26점의 사진을 설명문과 함께 소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비대면 시대에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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