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녀들', 15일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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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녀들', 15일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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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녀들'(극단 클라우드)


극단 클라우드의 연극 '그녀들'이 15일부터 나흘간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첫선을 보인다.

작품은 사랑과 집착의 경계선에서 표류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 이를 통해 관계의 본질에 의문을 던진다.

레즈비언인 수현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와의 갈등을 견디지 못하고 애인과 살고 있다. 어느 날 쌍둥이 오빠 수혁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자 엄마의 집착이 원인이라며 책임을 따져 묻는다. 엄마와 수현의 갈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수혁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이 하나씩 밝혀진다.

제4회 창작제 '사랑방예술제'의 마지막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예정이던 초연이 코로나19로 취소됐다가 이달 다시 무대에 오른다.

조일신 작가가 연출도 맡았으며 댄스컬 '별의 아이들'에서 호흡을 맞춘 김고운, 표아림, 최여은, 이규범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초연 기념 할인으로 전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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