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붕 지음, 좋은땅출판사, 376쪽, 1만9000원

좋은땅출판사가 ‘로뎀나무 아래’를 펴냈다.

성경이 그 어떤 책보다도 방대한 양을 지니다 보니 가벼운 마음으로 매일같이 꾸준히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 성경을 꾸준히 접하기가 쉽지 않은 독자들에게 쉽게 성경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 매일 꾸준히 한 페이지씩 넘기다 보면, 어느덧 성경 말씀을 더 알아 가고 싶어 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다.

‘로뎀나무 아래’는 성경의 특성을 고려해 일 년 365일을 기준으로 해서 365편의 묵상을 엮어냈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요약된 내용과 묵상이 필요한 성경 본문 그리고 말씀에 대한 깨달음까지 순서대로 독파해 나간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쌓이게 될 것이다.

‘로뎀나무 아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