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타인웨이 초청 시리즈 ‘김재희 클래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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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타인웨이 초청 시리즈 ‘김재희 클래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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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타인웨이 초청 시리즈 ‘김재희 클래스 콘서트’ 포스터

피아니스트 김재희의 클래스 콘서트가 4월 17일(토) 오후 2시 코스모스 아트홀에서 열린다.

매년 회를 거듭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김재희 클래스 콘서트는 올해 스타인웨이 초청 시리즈로 선정돼 9번째 연주를 맞는다.

이번 클래스 콘서트의 지도 교수인 피아니스트 김재희는 예원학교와 미국 줄리아드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아드 음대 및 맨해튼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한 수재다. 예원 콩쿠르 1위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미국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미국 Artists International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줄리어드 지나 바카워(Gina Bachauer) 스칼라십 수상 등 국제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연 그는 교향악 축제 협연 및 전국 5대 도시 순회공연 등 활발한 국내 활동 및 유럽 주요국(△스위스 △독일 △체코 △프랑스 △스페인 △불가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에 초청돼 독주회를 진행하며 유럽 관중의 찬사와 함께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CMS VIENNA 매니지먼트 소속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모스크바 필하모닉 △불가리아 국립 오케스트라 △체코 야나 첵 필하모닉 △서울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이 가운데 체코 야나 첵 필하모닉과 연주한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실황은 음반으로 발매돼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재희는 “언제나 성공적인 콘서트를 위해 노력해주는 툴뮤직에 감사하다. 매년 열리는 콘서트이지만 늘 새롭다. 1년 사이에 발전하는 학생들을 보며 감동하고, 어떤 식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할 지 알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다”라며 연주를 준비하는 지도 교수로서 소감을 밝혔다.

피아니스트 윤아인, 이미정, 박주영, 이세준 등 차세대 클래식 스타들을 어릴 적부터 지도한 김재희 교수는 “이 음악가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제자들도 새로운 무대를 통해 뜻깊은 경험을 하고, 본인의 음악적 성장에 집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제자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제자 38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나가는 무대로, 고전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열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지키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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