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장의 대중화를 만들어 나가는 갤러리K의 미술작품을 16일부터 롯데아울렛(고양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갤러리K는 그동안 소수만이 누리던 미술품 재테크를 일반인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컨설팅해주는 아트노믹스(ART+ECONOMICS)를 통해 국내외 역량 높은 작가의 미술품을 대중과 접하게 해주고 교육을 통해 전문아트딜러(미술품 판매 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다방면에서 국내 미술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미술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더라도 갤러리K의 미술전문 아트딜러가 엄선한 작품을 추천 받고 구매 할 수 있으며, 갤러리k 매장에서 구매한 미술품은 향후 계약된 보유기간 등 조건을 충족 후 재판매를 요청 할 수 있어 경우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는 등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갤러리K의 관계자는 최근 미스코리아, 머슬마니아, 슈퍼모델 등 다양한 기존 직업군들이 복합적 아트딜러 참여하고 있으며, 정년이 없는 ‘아트딜러’라는 직업에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고 최근에는 결재수단의 다양화를 통해 또다른 페러다임을 선두 해 나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K는 그동안 1000여명의 아트딜러를 양성한바 있으며, 손연재, 정용화, 산다라박 등이 참여한 ‘Gri-go캠페인’과 fairArt(페어아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활동 지원과 월드비전 기부 등 사회적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갤러리K는 서울 청담본사를 비롯 부산, 제주, 인천, 원주, 지사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광명롯데몰, 분당AK플라자, 롯데아울렛 고양점, 광주점에 입점 되어있고, 5월에는 대구와 대전 지역으로도 확장 해 나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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