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트테크(예술+재테크)’ 선두 업체인 미술품 유통 플랫폼 브랜드 ‘갤러리K’가 12~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종합 재테크 박람회 ‘서울 머니쇼’(주최: 매일경제, MBN, 매일경제TV / 주관: (주)스타비스코리아)에 참가한다.

‘서울 머니쇼’는 투자자들에게 은행, 보험, 증권, 부동산 등 기본적 재테크 분야와 더불어 아트테크, 금융 트렌드, 신용관리, 귀농귀촌 등 새로운 영역의 다양한 강연과 부대행사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재테크 전략을 제시하는 박람회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서울 머니쇼는 해마다 시대흐름을 반영하는 재테크 길라잡이였다”며 “불확실성의 시대 혜안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강 재테크 전문가들이 나서는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어 개인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준비하는 기업에게도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재테크 전문가 59명이 37개의 세미나를 열고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머니쇼 재테크 세미나 라인업
머니쇼 재테크 세미나 라인업

최근 ‘이건희 컬렉션’ 공개를 계기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미술품 투자’에 대한 특별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머니쇼 마지막 날인 14일에 갤러리K 한혜미 아트딜러가 ‘주식에 지친 당신을 위한 그림투자 아트테크’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트테크’의 정의와 미술품 시장의 구조, 현황, 종류, 방법 등 기초부터 하나씩 짚어갈 예정이다. 재테크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참관객은 세미나 뿐만 아니라 100개사 250개 부스를 모두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미술품 투자’ 전문 브랜드 ‘갤러리K'는 ’아트테크‘ 세미나와 더불어 직접 부스(Booth No. G-01)를 운영, 매월 렌탈수익을 받는 신개념 미술품 재테크 상품 '아트노믹스', '아트렌탈’ 및 ‘아트딜러’ 상담을 진행한다.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직장인, 사업가, 신혼부부, 은퇴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에 적합한 투자 방법에 대한 전문 상담을 ‘갤러리K' 소속 전문 아트 딜러들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갤러리K'는 그 동안 소수만이 누리던 미술품 재테크를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컨설팅해주는 신개념 플랫폼 브랜드로, 제휴된 100여명의 역량 높은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 유통 채널이자 교육을 통해 전문 아트딜러(미술품 판매 전문가)를 배출하는 기업으로 다방면에서 국내 미술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또한 국내외에서 유일하게 미술품 투자 상품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공식적으로 획득한 민간 자격 도입 3년차에 접어들며 현재까지 전국 600여명 이상의 실력 있는 ’아트딜러‘들을 배출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며 그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공유 경제’ 시대 흐름에 맞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나가는 ’갤러리K'. 미술이 소유를 넘어 공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에서 착안한 아트 플랫폼 아이디어는 미술 시장 뿐만 아니라 신개념 재테크 방법으로 이번 ‘머니쇼’ 참가가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 향후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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