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시선 '미롱' 오는 17일 무대에…궁중무용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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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시선 '미롱' 오는 17일 무대에…궁중무용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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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시선의 대표 레퍼토리 연극 '미롱'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미롱'은 궁중무용을 연극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궁중무용과 창작무, 연희(사당패놀음) 등 전통 춤을 통해 예술과 현실 사이에서 자유를 꿈꾸며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렸다.

절제의 혼이 담긴 '춘앵전'을 창작하는 궁중 무용수 창하와 그에게 가르침을 받는 양아들 도일과 제자 초영이 극을 이끌어 간다. 도일과 초영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주축이다.

창하 역은 배우 정태화, 도일 역은 선영욱이 연기한다. 초영역엔 10년 만에 미롱의 초영으로 다시 돌아온 서울시무용단 박수정이 함께한다.

여기에 소프라노 신정혜가 구음을 통해 초영의 소리를 표현했고 국악인 연희집단 'THE 광대'와 배우 이태훈이 함께해 작품의 활력과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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