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현식 명곡 뮤지컬 '사랑했어요' 8월 개막…조장혁 첫 뮤지컬
상태바
故 김현식 명곡 뮤지컬 '사랑했어요' 8월 개막…조장혁 첫 뮤지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하는 가수 조장혁, 정세훈, 성기윤(브이컴퍼니)


가수 고(故) 김현식의 명곡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 '사랑했어요'가 오는 8월14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막을 올린다.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에 속한 이들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랑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비처럼 음악처럼' 등 큰 인기를 끌었던 김현식의 히트곡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재연 공연에는 인기곡 '내 사랑 내 곁에'가 추가됐다.

고독한 싱어송라이터 '이준혁' 역에는 가수 조장혁, 팝페라 가수 정세훈, 1세대 뮤지컬 배우 성기윤이 출연한다. 보컬의 신으로 불리는 가수 조장혁이 처음 뮤지컬에 도전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준혁의 젊은 시절을 보여주는 과거 '이준혁' 역에는 록발라드 가수이자 밴드 플라워 보컬인 고유진과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하는 홍경인과 허스키한 보이스 톤으로 국내 유수 방송 프로그램을 섭력한 가수 김용진이 캐스팅됐다. 김용진 역시 첫 뮤지컬 도전이다.

준혁의 절친한 동생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경영학도이자 영혼을 사로잡는 사랑 앞에 인생의 모든 걸 거는 '윤기철' 역에는 세븐, 강승식(빅톤), 박정혁, 선율(업텐션)이 맡았다. 감정 표현에 솔직하며 사랑을 위해 직진하는 '김은주' 역에는 신고은, 박규리, 임나영이 캐스팅됐다.

비엔나에서 여행 가이드를 하다 준혁을 만나 그의 매니저가 되는 '안호준' 역은 위양호, 고혜성이 맡는다. 비엔나에서 하숙집과 카페를 운영하다 훗날 준혁의 코디가 되는 '최미애' 역에 성은, 김미려, 김나희가 낙점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