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가사', 새 프로덕션 만나 6년 만에 무대…8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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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가사', 새 프로덕션 만나 6년 만에 무대…8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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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사건을 다룬 뮤지컬 '아가사(AGATHA)'가 오는 8월2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

지난 2013년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첫선을 보이고 대극장 규모로 몸집을 키워 2015년 재연 공연한 이후 6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왔다.

'아가사'는 1926년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실화를 바탕으로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11일간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작품으로 당시 사건을 보도한 기록에 상상력을 더해 만들었다.

유명세와 더불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아가사는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발표 후 돌연 행방불명됐고 실종된 지 11일 만에 요크셔의 온천 휴양지에 위치한 하이드로 패틱 호텔에서 기억을 잃은 채 발견됐다.

뮤지컬은 1953년 아가사 크리스티의 60번째 장편 소설 출판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시작해 1926년 12월 그녀가 실종되던 그 날로 돌아가 극적인 사건을 재구성했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특징이다.

재연 무대에 이어 김지호 연출이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았다. 캐스팅은 추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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