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체부장관 "대거상 수상… 윤고은 작가의 치열한 열정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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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체부장관 "대거상 수상… 윤고은 작가의 치열한 열정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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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밤의 여행자들' 영어판 표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국 '대거상'(The CWA Dagger) 번역추리소설 부문을 받은 윤고은 작가와 리지 뷸러(Lizzie Buehler, 영국판 번역) 번역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축전을 2일 보냈다.

윤 작가는 1일(현지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소설 '밤의 여행자들'로 영어권 대표 추리문학상 중 하나인 영국 추리작가협회의 대거상 번역추리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작 '밤의 여행자들'은 문체부와 한국문학번역원이 한국문학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번역 및 출판 지원사업을 통해 2020년도 영국 서펀츠테일 출판사에서 출간한 작품이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이번 수상은 윤고은 작가의 작품에 대한 치열한 열정과 한국문학을 해외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리지 뷸러 번역가의 끝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문학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도록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 장르문학이 더욱 많은 해외 독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한국문학 작품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문학 한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거상'은 영국 추리작가협회(CWA)가 주관하며 영어권 대표 추리문학상 중 하나로 매년 총 11개 부문의 상을 시상한다.

이번에 '밤의 여행자들'이 수상한 번역추리소설 부문은 영어로 번역된 해외 추리 문학 중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2006년에 인터내셔널 대거상(CWA International Dagger)이라는 이름으로 신설되었으며, 2020년에 현재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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