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펫터 최인혁, 예술의전당에서 귀국 트럼펫 독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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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터 최인혁, 예술의전당에서 귀국 트럼펫 독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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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혁 귀국 트럼펫 독주회 포스터

트럼펫만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찾아온다.

최인혁 귀국 트럼펫 독주회가 7월 10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는 앙리 토마시, 제오르제 에네스쿠, 칼 필스 등 여러 작곡가의 곡으로 구성되며 특히 모리스 엠마누엘의 ‘코넷 소나타(Sonate pour Cornet ou Bugle Si b & Piano)’를 국내 초연으로 선보여 더 특별하다.

선보일 첫 곡은 토마시의 ‘트럼펫 협주곡(Concerto pour Trompette et orchestre)’ 작품으로 발랄함부터 섬세함, 빠르고 재치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루마니아의 국민 음악가라고 불리는 에네스쿠의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레전드(Legend for Trumpet and Piano)’ 곡을 연주한다.

2부 공연에서는 프랑스 음악가 엠마누엘의 ‘코넷 소나타(Sonate pour Cornet ou Bugle Si flat & Piano)’를 연주한다. 국내 초연으로 선보이는 무대이며, 엠마누엘의 예술과 인류에 대한 깊은 감수성을 보여주는 곡이다.

이어 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 필스의 ‘트럼펫 소나타(Sonate für Trompete und Klavier)’ 곡을 연주한다. 음악의 형식, 조화 및 구조는 독일 낭만주의 스타일로 연주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트럼펫터 최인혁은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교에서 윌리엄 포먼 교수(Prof. William Forman)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학사 졸업 및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원에서 라인홀트 프리드리히 교수(Prof. Reinhold Friedrich)를 사사하며 석사를 졸업했다. 일찍이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트럼펫 부문 입상(1위 없는 3위)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고, 독일 파사우 국제 금관 실내악 콩쿠르 2위 등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쌓아갔다. 또 폴란드의 Schloss Wernersdorf Pałac Pakoszów 초청 독주회로 솔로 연주자로서 견고한 음악성을 보여줬다.

특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두각을 나타낸 그는 한국인 금관악기 연주자 최초로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Orchesterakadimie 단원으로 활동했다. 도이치 오페라 베를린, 스테이트 오페라 베를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칼스루에 오페라 오케스트라, 하이델베르크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 독일의 유서 깊은 여러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인혁은 이번 독주회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졸업, 한스 아이슬러 음대 석사 졸업 및 독일 베를린, 바이로이트, 드레스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등지에서 연주 활동을 한 피아니스트 신재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 공연은 WCN이 주최하고 예원학교, 한스 아이슬러 음대, 칼스루에 국립음악원 동문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모든 좌석이 3만원으로 학생 할인(대학생까지 50%)을 받을 수 있으며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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