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신간 소설, ‘육식의 법칙’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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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신간 소설, ‘육식의 법칙’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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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법칙’, 조대화 소설, 바른북스 출판사, 360쪽, 1만3000원


“단언하건대 등장인물 중 단 한 명도 정상인은 없다.”

‘제1회 인터파크 K-오서 어워즈’, ‘STORY TO BOOK 우수원천스토리’, ‘2018 KOCCA 해외 현지화 사업’ 선정, 신진작가 조대화 작품

괴물이 돼 버린 사회에서 살아가는 괴물들의 이야기.

끔찍한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끊임없이 인간을 박제하는 연쇄살인마 조상원, 17년간 인생을 조종당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된 심리연구소 직원 이세희, 괴물들의 틈바구니에서 자신의 철학을 관철시키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김주식 형사 등이 나온다.

비록 비정상적인 인물들과 함께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현 한국 사회와 동떨어져 있지도 않다. 그들 스스로는 결코 괴물이 될 수 없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가 직·간접적으로 이들을 괴물로 내몬 것이다.

‘육식의 법칙’은 피차 비정상적이고 감정적인 과잉이 있으며 판타지 성향도 보인다. 약 9년 동안의 집필로 완성된 ‘사악한 역작’으로 종종 당혹감에 빠지게 하지만 기어이 그 치밀함에 놀라게 되는 플롯(plot)의 집요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읽기에는 다소 거칠고 불편할 수도 있지만 다 읽고 나면 가슴 속에 분명 묵직한 무언가를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조대화 PD(이하 조 PD)는 SBS ‘반전 드라마’ 조연출을 시작으로 KBS의 ‘TV는 사랑을싣고’와 ‘다큐멘터리 3일’, CJ ENM의 ‘겟잇뷰티’와 ‘ENEWS’ 등을 (조)연출했다. ‘제1회 인터파크 K오서 어워즈’에 연재작으로 선정된 ‘육식의 법칙’은 영화, 드라마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STORY TO BOOK 우수원천스토리’, ‘2018 KOCCA 해외 현지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 소설은 YG스튜디오플렉스, 롯데엔터테인먼트, 화책연합 등과 미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영문 번역을 통해 해외 수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 PD는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북경K스토리 선정) 프로듀싱, VR 단편영화 ‘사라진 나라’(KOREA 360VR CREATOR 챌린지 우수 CREATOR상) 제작 및 연출, ‘프로듀스101 연말콘서트’(동시접속 16만 명) 연출총괄, 웹툰 ‘다파나 도술록’(고양국제만화축제 전시) 창작 등 콘텐츠의 전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 tvN ‘비밀의 정원’의 걱정인형 ‘클랏디(Klat.D)’를 제작해 연예계 안팎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클랏디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전시됐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IP 활용사업, 콘텐츠컬레버레이션랩(CC랩), KOTRA E-매거진 사업 등에 선정됐다. 최근 조 PD는 KBS 선거방송기획단에서 ‘정치합시다’ 및 21대 총선 개표방송 연출에 참여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가 제작 지원한 단편영화 ‘우유부단’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현재는 메타버스 연예계를 다룬 그림소설 ‘메타에덴’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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