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이 살아야 공연예술도 살아난다"…국립극장 첫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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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 살아야 공연예술도 살아난다"…국립극장 첫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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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평론가상 포스터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비평이 살아야 공연예술이 풍성해진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신진 비평가를 찾는 평론가상을 처음으로 공모한다.

'국립극장 공연예술 평론가상'이 오는 11월30일까지 공모한다. 이 상은 신진 평론가를 발굴·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는 각종 평론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자는 국립극장 공연을 포함한 공연예술 작품을 주제로 한 평론 1편, 자유 주제 평론 1편씩 총 2편의 평론문을 제출하면 된다. 분량은 주제별로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Δ대상(1편) 상금 500만원 Δ최우수상(1편) 상금 300만원 Δ우수상(1편) 상금 100만원 Δ장려상(2편) 상금 50만원 등이며 수상작은 국립극장의 온라인 정기 간행물인 '월간 국립극장'에 게재한다.

특히 대상·최우수상 수상작은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공연예술문화연구'에도 소개한다.

국립극장은 지속적인 원고 집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월간 국립극장' 칼럼 기고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공모 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평론가는 공연 현장을 기록하는 역사학자이자, 관객에게 의미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안내자라며 "미래의 평론가 발굴과 성장을 위한 극장의 노력이 건전하고 깊이 있는 비평 활성화를 통한 공연예술 창작의 선순환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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