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이정재 말고 신구와 깐부한다…연극 '라스트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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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이정재 말고 신구와 깐부한다…연극 '라스트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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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에 오영수 배우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원로 배우 오영수가 연극 '라스트 세션' 무대에서 국민배우 신구와 연기대결을 펼친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2022년 1월7일부터 3월6일까지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1관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제작사 파크컴퍼니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두 명의 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역사적인 만남을 무대로 옮긴 연극 '라스트 세션'에 오영수 배우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영수 배우는 "'오징어게임'으로 주변에서 나를 많이 띄워놓은 것 같다"며 "자제력이나 중심이 흩어지진 않을까 염려하던 차에 품격 있는 좋은 연극을 만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오영수를 비롯해 국민배우 신구, 그리고 이상윤과 전박찬이 함께 한다.

이 작품은 프로이트 박사의 연구실이 배경이다.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루이스가 직접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실제로는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을 무대 위로 불러내 신과 종교에 대한 도발적인 토론을 야기한다.

이들은 신에 대한 물음에서 나아가 삶의 의미와 죽음, 인간의 욕망과 고통에 대해 한 치의 양보 없이 치열하고 재치있는 논변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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