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무대에 오르는 소설들…소극장혜화당 '소설시장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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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무대에 오르는 소설들…소극장혜화당 '소설시장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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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혜화당 '소설시장 페스티벌’

소극장혜화당이 2022년을 맞아 고전명작부터 현대소설까지 다양한 소설을 무대화한 ‘소설시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2022년 1월5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열리는 소설시장 페스티벌에는 마크 트웨인의 ‘톰소여의 모험’, 헤르만 헤세 ‘데미안’, 젤다 피츠제럴드 단편선, 서동우 ‘그의 하얀렌즈 그녀의 붉은 렌즈’ 등이 연극으로 각색됐다.

먼저 1주차에는 서동우 작가의 소설 ‘그의 하얀렌즈 그녀의 붉은렌즈’를 극단 서우에서 ‘행복’이란 제목으로 각색해 선보인다. 인생을 살아가며 예고 없이 닥치는 행복과 불행에 대해 어떤 태도로 마주해야 할지 질문하는 작품이다.

2주차에는 젤다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작품인 창작19다의 ‘Oh, girl!'(오, 걸!)이 공연된다. 젤다 피츠제럴드가 남긴 단편소설들을 따라가며 젤다의 삶의 행방을 추적하는데, 누군가에게 종속된 개인이 아닌 한 사람의 생애를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3주차는 마크 트웨인의 고전소설 ‘톰소여의 모험’이 무대에 오른다. 독서문화예술공작소&꼴,통 그리고 극단 초인이 협력해 ‘소년소녀 모험백서’로 선보인다.

마지막 4주차에는 헤르만 헤세의 고전소설 ‘데미안’을 극적으로 재구성해 창작집단여름밤이 동명의 연극으로 선보인다. 소년 싱클레어가 크레머와 데미안, 베아트리체와 피스토리우스 등을 만나며 성장하는 여정을 극적 상상력을 통해 펼쳐낸다.

이번 축제는 1주 단위로 공연하며, 질병관리청의 방역지침 및 방역패스를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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