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메타버스 교육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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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메타버스 교육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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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더타운 내에 구현된 오촌댁.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인 '겨울나기'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뜻한다.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 플랫폼 중 게더타운을 활용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게더타운 속 구현한 '오촌댁'(梧村宅)에서 진행한다. 오촌댁은 경북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에서 민속박물관으로 옮겨진 전통가옥이다.

교육은 참가자들이 국립민속박물관장의 명을 받아 아홉가지 미션을 해결하면서 도난사건의 범인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가상공간에 구현한 오촌댁 외부와 내부를 다니며 과제를 해결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 조상들이 집안을 평안하게 보살펴 준다고 믿어왔던 여러 가택신에 대하여 배워볼 수 있으며, 또한 현대와는 다른 우리 전통가옥의 모습을 사진과 짧은 영상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겨울나기' 교육 프로그램은 2022년 1월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며, 신청은 1월5일까지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게더타운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연령제한이 있어 보호자의 동의하에 교육에 참여하여야 한다. 교육비와 교육에 필요한 교구재도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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