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정 작곡 창작칸타타 '마지막 눈사람' 8월 초연한다"
상태바
"최우정 작곡 창작칸타타 '마지막 눈사람' 8월 초연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합창단 2022년 정기·기획 프로그램 공개


국립합창단(단장 윤의중)이 신작인 창작칸타타 '마지막 눈사람' 등을 포함한 2022년 정기·기획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22년 정기·기획 프로그램을 크게 3가지로 나뉜다. Δ한국의 역량 있는 작곡가들을 알리고 새로운 현대 합창곡들을 만끽할 수 있는 '창작합창 컬렉션' Δ한국형 창작칸타타 초연 발표 'K-합창클래식시리즈' Δ불멸의 작곡가들이 남긴 정통 합창 클래식 작품 '위대한 합창 시리즈' 등이다.

'K-합창클래식시리즈'는 2022년 신작으로 창작칸타타 '마지막 눈사람'이 낙점됐다. 최우정 서울대 교수가 작곡한 이 작품은 오는 8월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초연한다. 칸타타는 독창과 중창·합창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형식을 의미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한글날 기념에 맞춰 첫선을 보인 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 오병희의 창작합창서사시 '훈민정음'은 오는 5월3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89회 정기연주회로 재공연한다.

'창작합창 컬렉션'은 총 3편이다. Δ제188회 정기연주회 '현대합창의밤-모던 사운드'는 오는 4월26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Δ'한국창작합창의 밤-한국의 소리'와 '한국의 사계-추억의 한국가곡'는 오는 6월에 이어진다.

'위대한 합창 시리즈'는 올해 3편이 준비돼 있다. 첫 번째 공연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로 3월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윌리엄스의 '바다 교향곡'이 8월, 바흐의 'B단조 미사'가 오는10월에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7월 중 전국 '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 및 '고교합창경연대회', '골든에이지합창경연대회'를 동영상 심사로 진행하며, 12월 송년에 맞춰 '2022 국립합창단 송년축하 음악회'를 제192회 정기연주회로 선사한다.

윤의중 단장은 "2022년은 합창단 창단 50주년을 맞는 2023년을 준비하는 시기"라며 "합창이 좀 더 쉽고 많은 관객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장르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