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협회·미술평론가협회 공동 세미나 '국내 미술시장 현황과 미래전략'
상태바
화랑협회·미술평론가협회 공동 세미나 '국내 미술시장 현황과 미래전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동 세미나 '국내 미술시장 현황과 미래전략'


한국화랑협회와 한국미술평론가협회가 공동으로 시각예술의 제도개선 방향을 살피는 세미나를 오는 14일에 개최한다.

14일 오후2시부터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강의동 제1강의실에서 열리는 공동 세미나 '국내 미술시장 현황과 미래전략'에서는 황달성 화랑협회장을 비롯해 이임수 홍익대 조교수, 박우찬 미술평론가, 임창섭 숙명여대 객원교수, 김유나 법무법인 아트로 대표 변호사가 나섰다.

황달성 화랑협회 회장이 기조 발제를 맡았다. 황 회장은 2021년도 미술시장의 현황을 짚고 유통업의 주요한 축인 화랑업계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미술시장의 주요 제도적 과제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임수 홍익대 조교수가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내 제도 개선' 방향을 발표한다. 이 교수는 미술품에 대한 세제 혜택과 소장 문화의 진작, 시장 내 효율적인 역할 분담과 협업 유도를 위한 방안을 공론화한다.

박우찬 미술평론가는 '미술품 기증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통해 국공립 미술관의 작품 기증 현황 및 작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미술품 물납제'에 대한 방향성 등을 논의한다.

임창섭 숙명여대 객원교수는 '미술시장 전문가 육성과 민간 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 미술시장과 문제점을 분석하며 현장을 비롯한 민간 기관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김유나 법무법인 아트로 대표 변호사는 '메타버스 내 미술시장 확장과 법적 쟁점'을 통해 NFT와 미술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화랑협회는 "미술 현장과 이론을 담당하는 주요 두 단체들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2022년 국내 미술계 성장의 신호탄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