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온스타일 & 갤러리K ‘아트리빙’ 단독 론칭
CJ 온스타일(오쇼핑) & 갤러리K ‘아트리빙’ 단독 론칭

중장년층부터 MZ 세대까지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홈쇼핑 업계도 '컬린이(컬렉션+어린이)'를 잡기 위해 미술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전문 큐레이터를 통해 미술 작품을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고, 다채로운 작품과 가격대를 구성,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원화를 소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비자 공략을 위한 보폭을 키우고 있다.

실례로 CJ 온스타일은 지난 5일 황금 시간대인 토요일 저녁 9시 30분 한국 미술품 유통 플랫폼 선두 기업인 ‘갤러리K’와 함께 ‘아트리빙(국내 최초 장기렌탈형 아트판매서비스)’ 상품 론칭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트리빙'은 예술작품과 가전제품(생활용품)을 결합한 상품으로 미술작품도 소유하고 가전제품(생활용품)도 제공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갤러리K '아트리빙' 상품
갤러리K '아트리빙' 

이번 ’아트리빙‘ 론칭 방송에서는 ’UC버클리 미대‘ 출신의 갤러리K 이유진 큐레이터가 한국 미술협회에 정식 등록된 역량있는 블루칩 작가들의 대표작을 소개했으며, ‘연매출 800억의 여자’로 불리우는 CJ오쇼핑의 심스라 쇼호스트가 함께 진행했다.

방송 중 상담 예약자수가 사전 목표 인원수를 크게 웃돌았으며, 아트리빙 방송 중 즉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 예약을 남긴 후 갤러리K 전문 아트 딜러와의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고객 입장에서도 부담 없이 상담 계약이 진행됬다는 후문이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미술 작품은 이제 단순한 감상을 넘어 투자 가치까지 품고 있는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며 "홈쇼핑 업계가 미술 관련 프로그램을 늘리는 것은 당연한 수순 이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해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아트테크 선두 업체 갤러리K는 역량있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작가들이 창작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판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는 다채롭고 아름다운 예술을 통한 미술품의 예술적∙경제적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트리빙’ 상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K 공식 홈페이지(www.artnomics.co.kr) 또는 대표전화 (1644-2208)로 전화 문의가 가능하며, 갤러리K 남산타워점, 청담점, 부산점 등 전국 14개의 오픈라인 지점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갤러리K '아트리빙' 소개 인터뷰_ 조수빈 아나운서
갤러리K '아트리빙' 소개 인터뷰_ 조수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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