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어린이날 특별전 '빼떼기'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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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어린이날 특별전 '빼떼기'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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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대전 '빼떼기-한 권의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관장 원종현 신부)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그림책 작가 김환영의 특별초대전 '빼떼기-한 권의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를 21일부터 개최한다.

5월29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초대전에서는 그림책 원화와 함께, 제작과정의 부산물을 Δ동화작가 권정생과의 만남, 작품을 구상하다 Δ농촌 생활의 체득, 글과 자신을 일치시키며 작품을 표현하다 Δ작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완성하다 등으로 나눠 전시한다.

'빼떼기'(2017)는 아동문학가 권정생(1937~2007)의 동화로, 불에 덴 깜장 병아리가 성장 과정에서 겪는 아픔을 통해 생명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한다.

이번 특별전에서 또하나 주목할 부분은 '따뜻해'(2019년작)와 '니로리런나-하나, 둘, 셋!'(발간예정)의 그림책 원화들이다. 이 원화들은 '빼떼기'에서 파생된 작품들이다.

원종현 관장 신부는 "수년간 묵묵히 작품에 전념하며 그림을 그려온 작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가 빠름을 하나의 고정된 가치로 추구하며 앞으로만 달려온 우리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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