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2년 만에 ‘큐레이터와의 대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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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2년 만에 ‘큐레이터와의 대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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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간 중단했던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5월부터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오후 6~9시)에 큐레이터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로 이뤄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5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선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테마전 '빛의 향연 – 예산 수덕사 괘불', '투루판 지역의 한문자료', '호랑이 그림 II' 전시 설명회를 연다.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은 아메리카대륙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였던 아스테카의 문명을 살펴보는 전시다.

테마전 '빛의 향연 – 예산 수덕사 괘불'은 괘불과 더불어 수덕사 대웅전의 목조연화대좌와 벽화(모사도)를 전시해 조선시대 불교미술의 압도적인 규모와 고려 공예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투루판 지역의 한문자료' 전시는 중앙아시아 투루판 지역에서 수집한 한문자료에 대한 박물관의 조사 성과를 전시품과 선보인다.

또한 '호랑이 그림 II'전에선 2022년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조선시대 그림에 등장하는 다양한 호랑이의 모습을 소개한다.

이밖에 상설전시관에서는 '안전한 소장품 포장과 보관'(5.18), '경주 남산 삼릉계 출토 석조여래좌상'(5.18), '인류 최초의 발명품 토기'(5.25)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품을 설명과 함께 들을 수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예약 시무료다.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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