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앨범이 밴드 더 보울스의 ‘Blast From The Past’를 발매한다

인디 밴드 더 보울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Blast From The Past’가 뮤즈라이브(MUZLIVE)의 키트앨범 ‘프로듀서’ 서비스를 통해 키트앨범으로 발매됐다.

2019년 발매됐던 두 장의 정규 앨범 이후 3년 만에 발매되는 더 보울스의 새로운 정규 앨범 ‘Blast From The Past’는 이들의 기존 음악을 연상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추억하게 만든다.

프랑스 밴드 ‘타히티80(Tahiti80)’의 베이시스트 ‘페드로 레센데(Pedro Resende)’의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같은 그룹의 보컬 자비에르 보이어(Xavier Boyer)의 조력, 그리고 그래미상 최우수 엔지니어드 앨범, 논 클래식 부분의 후보에 올랐던 필립 쇼 보바(Philip Shaw Bova)가 마스터링에 참여해 만들어진 앨범이기에 완성도 면에서도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앨범이다.

무려 2년에 걸친 작업으로 탄생한 이 앨범에는 사랑과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글로, 그리고 음으로 표현하고 있다. “연주 화음 보컬 너무 너무 합이 좋고 어떻게 이런 사운드가 나왔는지 탐구하고 싶은 곡들”, “명반 딱지 붙이고 싶다”와 같이 기존 팬과 록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 ‘Blast From The Past’ 앨범은 오직 키트앨범 공식몰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차세대 스마트 앨범인 ‘키트앨범’은 ‘프로듀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앨범을 실물로 제작하고 있다. 음악과 이미지만 있으면 초기 제작 비용 이 아티스트가 커스터마이징해 발매할 수 있는 키트앨범은 앞으로도 ‘프로듀서’ 서비스를 통해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을 실물 앨범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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