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을 위한 변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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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을 위한 변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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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을 위한 변명’, 정노무 지음, 좋은땅출판사, 116p, 1만5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찔레꽃을 위한 변명’을 펴냈다.

‘찔레꽃을 위한 변명’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여행하면서 얻은 정노무 저자의 추억들을 시로 엮은 여행 시집이다. ‘가우디의 기호들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서풍받이와 모래울’ 다음으로 내는 3번째 시집이다. 이번에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모습을 시에 담았다.

정노무 저자는 이야기의 고장 남원시에서 출발해 전라북도와 남도를 돌아 섬진강과 지리산 자락을 거쳐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둘러보고 소광리를 지나 양원역을 종착지로 하는 여정을 시에 고스란히 담았다. 독자들은 시 곳곳에 담긴 아름다운 장소들을 따라 저자와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노무 저자는 각 시를 지역별로 나눈 목차를 책 맨 뒤에 마련했다. 독자를 시의 현장 속으로 데려가 그 배경을 더 잘 이해하게 함으로써, 시를 온전히 느끼게 하려는 그만의 의도다.

하지만 아무리 아름다운 글이라도 실제 보는 것보다는 못한 법이다. 코로나19로 발이 묶여 그동안 못했던 여행을 떠나는 요즘 정노무 저자는 여행 배낭 속에 넣어 갈 만한 책으로 ‘찔레꽃을 위한 변명’을 추천한다. 시 속의 공간을 직접 여행하면서 저자와 독자 자신의 감성을 비교해 보면 색다른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찔레꽃을 위한 변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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