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열풍과 함께 아트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갤러리 K의 아트노믹스와 아트리빙이 올해의 재테크 트렌드로 주목됐다.

JTBC ‘미술은 처음이라’에서 소개한 아트노믹스는 예술(Art)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미술품을 누구나 쉽게 감상하고 그 가치가 올랐을 때 재테크하는 방법을 말한다. 방송에서는 새로운 미술 트랜드로 아트노믹스를 소개하며, 심미적 만족을 주는 미술품을 통해 다양한 수익 및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새로운 미술 트렌드로 소개된 아트리빙 상품과 관련해 MC를 맡은 박은영 아나운서는 집의 인테리어는 “채광도 신경써야 한다”며 집의 분위기를 바꾸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의뢰인에게 추천한 작품의 금색 배경을 보며 “골드는 부의 상징이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금색이 좋아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MC단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트리빙 상품은 예술과 가전제품의 장기결합을 통해 보다 손쉽게 미술작품을 소유하면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JTBC ‘미술은 처음이라’의 배경이 되는 장소는 갤러리K 남산서울타워점으로 남산전망과 함께 고품격 미술작품 관람과 큐레이터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갤러리 K는 세계 미술시장으로의 첫발로 미국에 갤러리 K 시애틀 센터를 오픈하는 등 다방면으로 한국 미술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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