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열풍과 함께 아트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갤러리 K의 아트노믹스와 아트리빙이 올해의 재테크 트렌드로 주목됐다.

JTBC ‘미술은 처음이라’에서 소개한 아트노믹스는 예술(Art)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미술품을 누구나 쉽게 감상하고 그 가치가 올랐을 때 재테크하는 방법을 말한다. 방송에서는 새로운 미술 트랜드로 아트노믹스에 대한 정보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문가인 아트딜러에 대해 소개한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아트딜러는 미술품 판매 지도를 하는 사람으로 고객에게 미술품을 소개하고 유망 작가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게스트로 등장한 다니엘은 “독일 미술관에서도 반 고흐, 다빈치, 피카소 등의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고 설명하며 만능알바의 면모를 뽐냈다. 세계적인 팝아티스트인 앤디 워홀은 “유명해지려면 아트딜러가 꼭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갤러리K는 아시아 최초 2021 문체부승인을 받은 아트딜러 자격증을 발급하는 자격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JTBC ‘미술은 처음이라’의 촬영 장소이자 배경이 된 장소, 갤러리K 남산서울타워점은 남산전망과 함께 고품격 미술작품 관람과 큐레이터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갤러리 K는 미국에 갤러리 K 시애틀 센터를 오픈하는 등 다방면으로 한국 미술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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