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울림과 폭넓은 다이내믹, 깊이 있는 음악적 색채로 관객과 함께하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송정훈의 귀국 독주회가 2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색소폰 종주국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에서 유학을 마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의 서막을 열게 될 송정훈의 이번 독주회는 국내 작곡가 박정은의 Sequence for Saxophone Solo를 비롯해 △M. Ravel - Sonatine △S. Cohen - Trio △F. Decruck - Sonate en Ut # △P. Swerts - Kotekan
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자기 계발과 창의적 변화와 혁신’을 펴냈다.‘유비쿼터스 자기 계발과 창의적 변화와 혁신’은 유비쿼터스 시대에서 보다 더 창의적인 자기 계발을 위한 책이다. 제1부에서는 창의적 생각의 개념과 중요성, 창의성 개발을 위한 환경, 창의성 개발 도구와 기법 등을 설명했고, 제2부에서는 이러한 창의적 생각을 통한 변화와 혁신의 핵심 원리,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창의적 자기 계발 방법, 그리고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자기 계발과 변화와 혁신의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은 창의적 자기 계발의 핵심이다. 창의적 자기
여원이 온라인 스페셜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여원은 1월 20일(토) 오후 8시 온라인 공연 플랫폼 ‘라이블리’(운영사 테아트룸)에서 스페셜 라이브 ‘BEHIND THE SCENE’을 진행한다. 보이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여원은 드라마, 예능, 뮤지컬을 종횡무진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다.이번 스페셜 라이브는 여원의 성장 스토리, 지난 팬 콘서트 후일담 등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었던 여원의 비하인드를 팬들과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라
좋은땅출판사가 ‘나는 너를 원한다’를 펴냈다.목회자로 살아온 김홍봉 목사는 41년 간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왔다. 미숙하고 실수가 많았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증언하고자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41년을 감리교회 목사로서 살아온 인생은 좋은 일보다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 삶이었다. 아름답지도 대단하지도 않은 과정이었다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그는 오아시스 같은 하나님의 땅을 굳은 의지로 일궜다.열악한 환경에서도 버려진 철 책상을 주워 강대상으로 삼으며 첫 목회를 시작했다. 자리를
2022년 기준 대한민국 혼인과 이혼 통계에 따르면 혼인은 19만2000여 건, 이혼은 9만3000여 건을 기록했다. 한 해 2명이 결혼하면 1명은 이혼하는 시대다. OECD 국가 중 이혼률(아시아 국가 기준)과 자살률, 자살 증가율, 저출산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대표 최현아)는 인간관계와 소통 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한 전자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을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텀블벅 펀딩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처음부터 마지막까
좋은땅출판사가 ‘울림이 있는 가슴의 소리’를 펴냈다.‘울림이 있는 가슴의 소리’는 ‘가슴이 좀 더 넓고 따뜻했으면’, ‘반추, 그리고 조용한 외침’에 이은 저자의 세 번째 책이다. 시와 산문을 포함해 145개가 수록된 이 책은 저자의 자기 고백, 삶의 의미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바쁘게 옮기던 삶의 발걸음을 멈추고 지금까지의 삶을 뒤돌아보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 것인지 진지하게 사유한다.갈수록 황금만능주의가 만연한 가운데 극도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해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삶의 기쁨과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가 뉴미디어 시대의 가이드북 ‘뉴미디어 시대의 창작과 지식재산권’을 발간했다.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변화를 이끌어낸 것은 새로움의 추구이다. 현대사회는 문제를 발견해 미래를 구상하고, 자신의 철학을 세워서 기존의 지식과 교양을 ‘새로고침’하는 사람들이 필요한데, 현대인의 새로고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미디어다. 미디어는 인간의 전달 욕구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공유, 개방, 참여, 소통 등이 활발해지면서 수동적 소비
이은북이 MZ 아트디렉터 아치쿠(ARTSYKOO)에게 듣는 전시, 컬렉팅, 아트페어, 전시기획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를 출간했다.‘미술관=노잼’이라 여기던 소녀는 어떻게 근사한 아트 디렉터가 됐을까. 바이올린이 세상의 전부이던 열여섯의 작가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앞까지 가서 ‘모나리자’보다 ‘젤라또’를 선택했다. 음악이란 단단한 뿌리를 가졌던 소녀는 어떻게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 미술에 닿았을까.평범한 관람자이던 저자는 전공자로, 또 갤러리스트로, 아트디렉터로 나아가며 이 생생한 여정을 일곱 개
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을 펴냈다.‘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은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 세대와 ESG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경제경영서다. 이 책에서는 MZ 세대의 특징과 특성, 그리고 이를 활용해 어떻게 하면 마케팅에 접목시킬 수 있을지를 설명한다.21세기 초 급격한 사회 변화와 함께 디지털 혁명의 진전, 글로벌화의 가속으로 태어난 새로운 인식이 우리의 사회, 경제, 비즈니스 모델에도 혁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새로 떠오르는
섬세한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플루티스트 송민조의 독주회가 1월 3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송민조의 이번 독주회는 플루트 독주 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벤다 - Sonata for Flute and Piano △위도르 - Suite pour Flûte et Piano, Op. 34 △라벨 - Sonatine for Flute, Cello and Piano △뿔랑 -
좋은땅출판사가 ‘사랑, 그 빛을 찾아’를 펴냈다.‘사랑, 그 빛을 찾아’는 이미자 저자의 시집으로 한글로 된 시와 이 시를 영어로 번역한 시로 이뤄져 있다. 한글 시와 영문 시 각각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시가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시인의 고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시라는 수단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저자는 모든 이들과 자신의 시를 공유하고, 함께 나누고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시집을 내놓는다고 전했다.저자는 아웃사이더의 방황과 인생의 궁금증들이 오랜 기간 동안 깊은 내면에서 용솟음쳐 시로 표출됐다고 말한다. 초현실
좋은땅출판사가 ‘유럽 학교 산책’을 펴냈다.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의 각 도시들을 여행하고 50차례의 학교 방문을 통해 느낀 것들을 기록한 책이다.또 이 책은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거시적 질문에 해답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저자는 자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나는 늘 자유롭고 싶었다. 학대받고 정서적 억압을 받은 적도 없었고 뒤주나 감옥에 갇힌 적도 없었지만 어려서부터 나는 늘 자유를 욕망했다. (중략)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유를 욕망하는 존재가 분명하다.” _ 프롤로그 중에서저자에게
피아니스트 이여경이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2024년 1월 6일(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À Paris’를 연다.2023년 10월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귀국독주회 ‘Letter D’에서 고전에서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파토리와 거침없고 힘차지만 과하지 않고 절제된 터치로 관객들에게 갤러리의 그림들 속을 걸어 다닌 듯한 감동을 전달했다. 설렘과 고뇌를 그리다가도 그것을 뛰어넘는 열정과 희망의 벅찬 감격이 그녀의 손끝에서 고스란히 전달된 연주를 선보였다.피아니스트 이여경은 음악의 거장들을 배출해낸 도시들을 배경으로 그녀
좋은땅출판사가 ‘이것이 아빠란다 2’, ‘이것이 아빠란다 3’을 펴냈다.두 책은 신형범 저자의 자서전 시리즈로, 1편이었던 ‘이것이 아빠란다 1’에서 들려준 저자의 세상살이와 그에 대한 성찰을 더 깊고 폭넓게 잇고 있다.먼저 ‘이것이 아빠란다 2’는 1편의 후반부였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이어받아, 독자로 하여금 저자가 각종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집중하게 한다. 그 극복의 과정은 주로 ‘사업적 성취’로 이뤄지며, 빠르고 세밀하게 개진되는 저자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다.반면 ‘이것이 아빠란다 3’은 앞선
철저한 해석을 통해 깊이 있는 울림으로 무대를 그려내는 바수니스트 김규현의 2024년 독주회가 1월 27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만하임 국립음대 오케스트라과정을 수료한 김규현의 이번 독주회는 △힌데미트 - Sonata for Bassoon and Piano △슈만 - Fantasiestücke, Op. 73 △오스본 - Rhapsody for Bassoon △빌라 로보스 - Ciranda Das Sete Notas for Bassoon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한국문학 분야 독자 대상으로 진행한 ‘2023 한국문학의 얼굴들’ 투표에서 장류진, 정현우 작가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한국문학의 얼굴들’은 한국 소설과 한국 시를 대상으로 한 해를 대표하는 소설과 시집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행사다. 2022년 11월~2023년 10월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했으며, 2020년부터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됐다.한국 소설 분야는 장류진 작가의 ‘연수’가 20.63%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장류진 작가는 “지금
트래블라이크가 해외여행 가이드북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과 ‘팔로우 다낭·호이안·후에’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 ‘팔로우 호주’를 출간했다.팔로우 시리즈는 인터넷에서 찾기 힘든 최신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초보 여행자들도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다. 팔로우(follow)는 ‘내 취향의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독한다’는 의미로, 여행의 로망을 다양한 여행 버킷 리스트로 제안한다.‘팔로우 호주’의 장점은 책이 분권돼 있어 가볍고 쉽다는 것이다. 700여 페이지의 방대한 호주 여행 정보를 세 권으로 분권
퓨전재즈밴드 ‘바람처럼’이 싱글앨범 ‘Mini Episode1 : Brass’를 발매했다.2012년에 결성된 ‘바람처럼’은 퓨전재즈를 기반으로 펑크, 클래식, 라틴 등의 장르를 자유롭게 접목시켜 ‘바람처럼’만의 특색 있는 음악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11월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단독 콘서트를 선보였다.이번에 발매된 앨범 ‘Mini Episode1 : Brass’에 수록된 신곡 ‘START’는 ‘바람처럼’의 Mini Episode 시리즈 중 첫 번째 시리즈로, Brass(트럼펫, 트럼본, 색소폰)로 이뤄진
비즈니스북스가 예일대학교 최고의 영향력 강의를 담은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을 출간했다.사람들에게 더 설득력 있는 사람, 더 카리스마 있는 사람, 말할 때마다 다른 이들의 주목을 받고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 즉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묻는다면 누구나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영향력은 힘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향력은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길이기도 하다.영향력 분야의 몇몇 대가들은 ‘영향력의 무기’를 사용해 상대를 쓰러뜨리라고 권한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고객을 표적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고니밴드(GONYBAND)가 26일 정오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사랑해서 사랑하고 사랑해’, ‘YOU AND I’ 2곡을 발매한다.26일 낮 12시 발매되는 싱글 2곡은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음반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해당 사업은 지역의 역량 있는 뮤지션을 대상으로 음반 제작을 비롯한 라이브클립 제작, 음원·음반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오디오가이는 2023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7기 아티스트 음반 제작 지원 사업의 운영사다.2018년도 결성된 고니밴드는 3월 첫 정규 ‘WAVE’를 발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