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화백은 투철한 실험 정신으로 1978년부터 지속적으로 자연의 소리, 악기 소리 등의 파장과 울림을 연구하고 멀티 슬라이드 영상 작업을 거쳐 빛과 소리의 앙상블을 이루어내는데 천착했다.

점, 선, 면이 파노라마처럼 화면 가득 펼쳐지는 그의 작품들은 <소리의 기하학>으로 불리며 새로운 예술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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